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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于妙善故事的産生與其變異的小考 ― 以觀音信仰的中國化爲中心

關于妙善故事的産生與其變異的小考 ― 以觀音信仰的中國化爲中心

양선혜

- 발행기관 : 한국중국어문학회

- 발행년도 : 2012

- 간행물 : 중국문학, 71권 0호

- 페이지 : pp.67-94 ( 총 28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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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묘선고사는 중국 출생 관음보살의 일대기를 다룬 이야기이다. 이것은 송대에 정형이 완성된 후 희곡, 잡극, 소설, 보권 등 많은 파생서사를 낳으며 민간에 전해지게 되었다. 당시에 여성관음 묘선고사는 문화예술 방면에서 새롭게 환영받는 하나의 키워드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묘선고사의 정형이라 평가받는 원대 관부인의 <관음대사 전>에는 공주의 몸으로 온갖 고난을 이겨낸 뒤 보살의 지위에 등극하게 되는 묘선의 일대기가 영웅의 서사와 흡사한 방식으로 기술되어 있다. 사실상 관음보살은 인도로부터 중국에 전입된 후 男身像에서 女身像으로의 전환을 겪게 된다. 묘선고사는 관음의 女身化 경향과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민간관음신앙에서 절대의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즉 여성관음신앙이 민간에 뿌리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리하여 묘선전설은 관음의 여신화와 중국화에 대한 논의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고 있다. 묘선고사와 그것을 개작한 많은 서사가 민간에서 생산되는 동안 관 음신앙은 중국화를 겪게 되는데, 일련의 묘선고사에는 이러한 노정이 잘 반영되어 있다. 본고에서는 그것을 `儒佛道의 융합`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아울러 이러한 과정 중에 드러난 관음의 특징으로 “神性”과 “人性”에 대해 주목하였다. 관음이 神性을 보유하게 된 것은 관음신앙이 내포하는 공리성 때문이다. 신앙의 전래 당시에는 관음의 “救難力”이 집중적으로 강조되었는데 이후 사회문화의 발달에 따라 “造福力”이 더 중시되어지게 되었다. 본고는 이러한 관음신앙의 변화를 표현하는 것으로 超度모티브를 그 대표적인 예로 제시하였다. 관음의 “人性”은 주로 묘선고사의 서사방식을 통해 드러난다. 중국에서 생산된 관음신세고사의 초기정형에서 관음은 보통 사람의 모습으로 출현한다. 그러나 관음은 여전히 다른 사람들과 일정한 거리를 둔채 형상화되어지고 있으며 일반인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으로서 신비성을 갖추고 있다. 이것은 그 형상이 여전히 종교적 이미 지로 읽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전래 초기 신성성만으로 가득 찬 관음보살 의 위상은 “신성과 인성”으로 인해 균열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중국화를 통해 관음의 이 새 의미인소는 작가의 창작과정 속에서 강화되고, 마침내 관음위상의 전복을 야기하게 된다. 묘선고사와 그 개작에 대한 탐구는 문예에서 심미적 대상으로 운용 되는 관음형상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중어중문학
  • - 발행기관 : 한국중국어문학회
  • - 간행물 : 중국문학, 71권 0호
  • - 발행년도 : 2012
  • - 페이지 : pp.67-94 ( 총 28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8-700-000205750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중어중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2943
  • - 수록범위 : 1973–2022
  • - 수록 논문수 :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