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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구비문학회 > 구비문학연구 > 22권 0호

전통 소리판의 현대적 재현 -또랑광대를 중심으로-

Today's revival of traditional Soripan : Ttorang-kwangdae

박흥주 ( Park Heung Ju )

- 발행기관 : 한국구비문학회

- 발행년도 : 2006

- 간행물 : 구비문학연구, 22권 0호

- 페이지 : pp.101-166 ( 총 66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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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또랑광대의 새로운 판소리에 대한 모색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등장한 문화현상이다. 판소리가 점점 잃어가는 판과 판놀음을 회복하여 현재성 있는 판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선언적 자세는 전주산조예술제에서 처음 시작되어 인사동거리소리판, 바닥소리, 안산거리소리판, 성서판소리작업, 또랑광대전국협의회와 직ㆍ간접으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구체적으로 형상화되는 과정에 있다. 그 결과물들은 새판소리란 개념으로 행해진다. 또랑광대 작업은 기존 판소리가 갖는 판놀음으로서의 미학과 기능을 충실히 따르려는 노력을 통해 수용자 중심의 판소리 본질에 다가가려는 자세를 보인다. 판이 갖고 있는 열린 구조와 쌍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소리가 감상의 대상물에 머무는 것을 거부함으로서, 소리를 통한 교감이 놀이화 되고 놀이판화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놀이방식을 채택한다. 그 과정에서 판에 대한 개념과 판놀음방식이 다시 되살아나고 있으며, 판에서 현재성을 발현시키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작품의 창작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지금에 맞는 놀이방식 모색에도 적극적이다. 이는 판놀음으로서의 판소리 전통을 현재성 있게 전승해가는 긍정적인 사례로 만드는 요인들이다. 기존의 또랑광대와 자칭 또랑광대와의 연계성을 비교해보더라도 소리에 대한애정과 더불어 생활문화운동가로서의 자세가 일치하고 있음으로서 또랑광대의 정체성에 근접하고 있다. 다만 자칭 또랑광대가 새판소리작업에 전업적이라는 점과 창작품을 갖고 있다는 점이 기존 또랑광대와 차별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차별성이 또랑광대의 현재성을 살리는 긍정적인 면으로 승화되기 위해서는 판소리에 대한 자기 정리와 더불어 소리의 시대적 역할과 대안문화로서의 현재성 획득이 필요하다. 즉, 자기 또랑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가 관건으로 대두되리라 본다.
초록(외국어)
Ttorang-kwangdae, or minor Pansori performer, was despised by major P‘ansori artists because such performers were considered to be neither skillful nor talented. However, the term, Ttorang-kwangdae, has been revaluated since 2001 and it is now considered an alternative for the old-fashioned P’ansori. This change is largely triggered by the annual Ttorang-kwangdae Contest, which has been held in the city of Jeon-Ju since 2001, but some aspects of this unique performance, such as dynamics and presentness, must have played important roles in its popularity. Since its rebirth, there have been several attempts to make Ttorang-kwangdae P‘an(stage) and they are classified into two sub-groups. 1. Some Ttorang-kwangdae Pans were planned in advance and designed on purpose by performers : Insadong-Street sorIpan, Byorak(thunderbolt) soripan, and Missinary Madang(the variation of the bible Pansori) 2. The other Ttorang-kwangdae Pans were built spontaneously : Ansan-street soripan, and the National Committee of Ttorang-kwangdae. In spite of all the success, it is still on the road of testing whether Ttorang-kwangdae can last forever or not. There are a few suggestions for its perfect revival. First, To bring a positive and successful results,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decide what kind of audience should be targeted. Second, Another important aspect that we should take into account is how to set the space, where performers and audience can easily communicate each other. We found that, when the space is smaller enough, it is more efficient to handle with and easier to organize audience. In conclusion, Torrang-kwangdae will be able to function as an alternative to revive we-ness and strengthen human-ness for this barren modern society. Also, we saw a little chance that Torrang-kwangdae and its attributes can help building on-line community on the virtual(internet) space.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발행기관 : 한국구비문학회
  • - 간행물 : 구비문학연구, 22권 0호
  • - 발행년도 : 2006
  • - 페이지 : pp.101-166 ( 총 66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18-700-003724521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019X
  • - 수록범위 : 1994–2022
  • - 수록 논문수 :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