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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高麗)와 조선(朝鮮)의 시사(詩詞)에 보이는 소식(蘇軾) 「수조가두(水調歌頭)(명월기시유(明月幾時有))」의 수용(受容) 양상(樣相)

The Acceptance of Su Shi’s Shuidiaogetou by Koryo & Chosen’s Poetry

류기수 ( Ryu Gee-soo )

- 발행기관 : 중국학연구회

- 발행년도 : 2018

- 간행물 : 중국학연구, 85권 0호

- 페이지 : pp.27-54 ( 총 28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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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宋의 文豪 東坡 蘇軾(1037-1101)은 중국의 서적들이 高麗로 유입되는 것에 대해 극렬한 반대를 하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詩文集은 1110년경 高麗로 전파되었고, 그 후 高麗와 朝鮮 文壇은 東坡 신드롬 (syndrome)에 빠져들었다. 高麗와 朝鮮의 詩人墨客들은 蘇軾의 詩뿐만 아니라 詞에서도 모티브를 얻었다. 우애가 깊었던 蘇軾은 동생 蘇轍을 그리워하며 「水調歌頭(明月幾時有)」와 「西江月·中秋和子由」, 「沁園春·赴密州早行馬上寄子由」, 「畵堂春·寄子由」, 「水調歌頭(安石在東海)」, 「滿江紅·懷子由作」, 「木蘭花令·宿造口聞夜雨寄子由才叔」 등을 지었는데, 그 중 千古絶唱이라고 불리는 「水調歌頭(明月幾時有)」는 東坡詞 중 高麗와 朝鮮의 詩詞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다. 白沙 李恒福(1556-1618)이 지은 「鐵嶺歌」뿐만 아니라 尹善道(1587-1671), 趙裕壽(1663-1741), 睦萬中(1727-1810), 洪仁謨(1755-1812), 沈象奎(1766-1838), 洪翰周(1798-1868) 등의 詩에서도 「水調歌頭」의 흔적이 탐지된다. 高麗와 朝鮮에서 東坡詞 중 유독 「水調歌頭」의 파급력이 가장 컸던 배경에는 “임금에 대한 충성”이 자리 잡고 있었다. 宋의 神宗이 이 구절에 감동을 받아 蘇軾의 愛君精神을 높이 평가하였다는 筆記의 기록이 朝鮮에 전해지면서 朝鮮의 문인들은 이 작품의 일부를 사용하여 자신의 愛君精神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초록(외국어)
自從宋朝以來,蘇轼的《水調歌頭》(明月幾時有)打動人心, 深受歡迎, 被譽爲“千古絶唱”。高麗文壇早就有“東坡熱”,東坡的《水調歌頭》一傳到朝鮮半島,高麗和朝鮮的文人就用“唱和”、“引用”等方式塡詞。不過詞有“調有定格,字有定數,韻有定聲”的復雜規律,而且沒有具備《詞譜》類的工具書,大都高麗朝鮮文人只能用“依樣畵葫芦”,所以他們的詞作往往不協詞律。 蘇詞《水調歌頭》所表現的主要思想感情是對兄弟的懷念之情,然而經過宋神宗的"蘇轼終是愛君"的感嘆,不少讀者以爲此詞表達的是忠君思想, 朝鮮的大都詩人墨客以蘇詞的部分詞句入詩,也表達出自己對君王的一片忠心。這可謂“作者之用心未必然,而讀者之用心何必不然。” 本文擬就蘇轼《水調歌頭》(明月幾時有)對高麗朝鮮詩詞的影響進行細致地考察,以助于尋找出高麗朝鮮詞怎樣接納唐宋詞的線索。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발행기관 : 중국학연구회
  • - 간행물 : 중국학연구, 85권 0호
  • - 발행년도 : 2018
  • - 페이지 : pp.27-54 ( 총 28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21-900-000221682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언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3458
  • - 수록범위 : 1984–2022
  • - 수록 논문수 :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