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 > 독일어문화권연구 > 28권 0호

요코 다와다의 『눈 속의 에튜드』, 포스트식민주의 독해 시도로

Yoko Tawadas Etuden im Schnee. Eine postkoloniale Lekture

최윤영 ( Choi Yun-young )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

- 발행년도 : 2019

- 간행물 : 독일어문화권연구, 28권 0호

- 페이지 : pp.569-590 ( 총 22 페이지 )


학술발표대회집, 워크숍 자료집 중 1,2 페이지 논문은 ‘요약’만 제공되는 경우가 있으니,

구매 전에 간행물명, 페이지 수 확인 부탁 드립니다.

6,200
논문제목
초록(한국어)
『눈 속의 에튜드』는 오늘날에는 보기 드문 현대의 동물이야기의 일종이다. 작가 요코 다와다는 소설 속에서 3세대의 곰 이야기를 3부로 나누어 3가지 다른 방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1부 ‘할머니의 진화론’에서는 소련의 작가로 등장하는 할머니 곰의 이야기가, 2부 ‘죽음의 키스’에서는 동독체제 하에서 엄마 곰 토스카와 조련사의 사랑 이야기가, 3부 ‘북극에 대한 기념’에서는 베를린의 유명한 곰 크누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소설은 전통적인 동물이야기와 달리 픽션의 형식을 빌어 인간 사회의 타자로서의 동물의 내면을 모사하고 상상해보는데 특징이 있다. 이때 논문은 작가가 어떤 방식으로, 어떤 서사기법을 동원하여 동물로 무슨 말을 하게 하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 소설을 다양한 방식으로 읽어낼 수 있지만 본 논문은 포스트식민주의의 시각에서 인간사회에서 식민지화된 동물의 세계로 읽어내고 있다. 특히 서벌턴의 이야기로서, 미미크리와 되받아쓰기의 기법으로 분석한다. 이러한 동물이야기는 인문과학의 동물연구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초록(외국어)
Bei Yoko Tawadas Roman Etuden im Schnee (2014) handelt es sich um eine Tiergeschichte - eine selten gewordene Gattung. Tawada beschreibt die Lebensgeschichten von Eisbären in drei Generationen und in drei Teilen, auf die “Evolutionstheorie der Großmutter” folgt Toscas Geschichte, “Der Todeskuss”, und schließlich “Andenken an den Nordpol”, die Geschichte von Knut. Tawadas Roman unterscheidet sich von seinen mythischen oder äsopischen Vorläufern vor allem dadurch, dass sie die Tiere aus der den Polärbären eigenen Perspektiven darstellt und deren Lebensgeschichten als Geschichte des Fremden erscheinen läßt, obwohl dies freilich nur eine Simulation bleibt. Dabei stellen sich die Fragen, wie die Autorin die Bären zu Wort kommen, sich selbst ausdrucken lässt, und welche Erzählstrategie sie dazu verwendet. In meinem Beitrag lese ich den Roman postkolonial, indem ich ihn als Geschichte der Subalternen auffasse und mithilfe der Begriffe Mimikry und Writing Back interpretiere. Weiterhin regt die Romanlekture Diskussionen zu Animal Studies in der Geisteswissenschaft an.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문학
  •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
  • - 간행물 : 독일어문화권연구, 28권 0호
  • - 발행년도 : 2019
  • - 페이지 : pp.569-590 ( 총 22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21-800-000626933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연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7135
  • - 수록범위 : 1992–2021
  • - 수록 논문수 :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