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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독일어문학회 > 독일어문학 > 87권 0호

독일 통일 이후 신연방주지역의 어휘변화 고찰 - 동독의 고유어휘를 중심으로

Zur Sprachentwicklung in Ostdeutschland seit der deutschen Wiedervereinigung - unter besonderer Berucksichtigung der DDR-Sprachspezifika

이완호 ( Lee Wan-ho )

- 발행기관 : 한국독일어문학회

- 발행년도 : 2019

- 간행물 : 독일어문학, 87권 0호

- 페이지 : pp.97-115 ( 총 19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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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제목
초록(한국어)
독일이 동서독으로 분단된 이후 동독은 소련의 사회주의체제의 도입에 따라 새로운 제도 등에 대한 명칭을 만들고 동일한 어휘도 서로 다른 의미 내지는 다른 뉘앙스로 사용하였다. 영어와 소련어 역시 동서독 간 이질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데 영향을 끼쳤다. 1960년대 이후 동서독 언어 논제가 학술적인 테마로 부상한 이후 1990년 통일되면서 독자적인 학술영역을 구축하였으며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은 관련 논제가 다시 주요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베를린 장벽 붕괴 30주년을 맞이하여 동독에 한정되어 사용되었던 동독고유어휘들의 통시적인 변화를 추적하고 신구연방 간 언어 통일 상황에 대하여 진단할 것이다. 동독 고유어휘들은 통일 이후 30여년이 경과하면서 역사어 내지 고어화가 되었거나, 서독에서 대응하는 어휘로 대체되거나 지역적인 변이형 내지 지역어로 발전하였다. 그 중에는 구연방지역으로 유입된 어휘들도 있다. 몇몇의 학자들은 소수의 동독고유어 사용을 제외하고는 언어 통일이 실현되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본 조사에 의하면 예상한 것 보다 많은 고유어들이 여전히 신연방주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미완에 그치고 있는 내적인 통일과도 연결시킬 수 있는 진정한 언어 통일이 실현되기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진단할 수 있겠다.
초록(외국어)
Nach der Teilung Deutschlands entwickelten sich in der DDR infolge des Einflusses der Sowjetunion neue Bezeichnungen. Außerdem gab es auch Wörter, die zwar die gleiche Form wie in Westdeutschland hatten, die aber mit einer anderen Bedeutung bzw. einer anderen Konnotation verwendet wurden. Auch der Einfluss des Englischen in Westdeutschland fuhrte zu lexikalischen Unterschieden. Anlässlich des 30-jährigen Jubiläums des Berliner Mauerfalls beschäftigt sich die vorliegende Arbeit damit, welche Konsequenzen die Wiedervereinigung fur die sprachlichen Spezifika der DDR hatte. Seit der Wiedervereinigung sind viele DDR-Sprachspezifika zu Historismen bzw. Archaismen geworden, oder sie haben sich zu Regionalismen entwickelt. Es gibt allerdings auch Wörter, die in den Standardwortschatz des wiedervereinigten Deutschlands Eingang fanden. Manche Sprachwissenschaftler/-innen sind der Meinung, dass es abgesehen von einigen marginalen Beispielen keinen Unterschied mehr zwischen der Sprache in Ost- und Westdeutschland gebe. Die Ergebnisse der vorliegenden Untersuchung widersprechen dieser Einschätzung. Offenbar hatte die Wiedervereinigung doch keinen ganz so umfassend nivellierenden Effekt auf die DDR-Spezifika, wie es oft angenommen wird. Es lässt sich folglich die vorsichtige These vertreten, dass auch nach 30 Jahren der Prozess der sprachlichen Wiedervereinigung noch nicht abgeschlossen ist.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문학
  • - 발행기관 : 한국독일어문학회
  • - 간행물 : 독일어문학, 87권 0호
  • - 발행년도 : 2019
  • - 페이지 : pp.97-115 ( 총 19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21-800-000610195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1560
  • - 수록범위 : 1993–2021
  • - 수록 논문수 :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