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Überlegungen zu Menschenwürde und Schuld anhand des Dramas Terror von Ferdinand von Schirach

Überlegungen zu Menschenwürde und Schuld anhand des Dramas Terror von Ferdinand von Schirach

( Shin Hyun Sook )

- 발행기관 : 한국브레히트학회

- 발행년도 : 2021

- 간행물 :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45권 0호

- 페이지 : pp.139-168 ( 총 30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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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한국어)
페르디난트 폰 쉬라흐의『테러』(2015)는 끔찍한 테러 공격을 좌절시킨 공군 전투기 조종사 코흐 소령을 피고인으로 등장시키며 1막부터 긴장감을 고조시켜나가고 있는 드라마이다. 살인죄로 기소된 코흐 소령의 죄목은 상부의 명령을 거스르며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된 민간 항공기를 격추시켜 탑승자 전원 164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다. 7만 명의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내린 그의 결정이 그러나 독일의 헌법인 기본법 제1조 제1항 “인간의 존엄성은 훼손될 수 없다”에 위배 되었는지, 혹은 위헌적인 행동일 수 있지만 코흐 소령의 결정이 옳은 행동이었는지, 독특한 재판극 형식의 『테러』는 극을 관람하는 청중으로 하여금 판단을 내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법적으로 절대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인간의 존엄성이 국가적 비상사태에서 인간 각자의 가치 기준에 따라 상대화될 수 있는지, 『테러』는 현존하는 법과 질서에 대한 그리고 일상적 도덕에 대한 오늘날 우리 민주시민들의 의식과 가치관을 상기시키며 성찰하게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여기에 착안하여 『테러』를 바탕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죄에 대한 고찰을 시도했으며, 무엇보다도 칸트의 윤리학에 기반한 독일의 법률적 조항을 출발점으로 삼아 인간 존엄성의 근거와 의미를 짚어보고자 했다. 본 연구는 또한 『테러』 속 코흐 소령에 대한 유죄, 무죄 판결문을 기반으로 법과 정의 그리고 죄와 벌의 관계가 현실과 진실 사이에서 인과관계로서만 성립될 수 없다는 모순을 재인식하며, 이를 바탕으로 법과 정의 그리고 죄와 벌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다시 한 번 던져보고자 했다. 법이라는 국가권력과 정의와 죄에 대한 인간 개개인의 가치관 충돌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법이 제시될 수 없는 오늘날의 복잡하고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테러』는 그러나 적어도 민주적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민주시민의 도덕적, 정치적 힘의 방향성과 그 결과에 대한 사유와 성찰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초록(외국어)
Ferdinand von Schirach ist mit seinem Werk Terror auf dem Buchmarkt und im Theater außerordentlich erfolgreich. Die vorliegende Arbeit untersucht das Stück unter Berücksichtigung der Aspekte Menschenwürde und Schuld. In der Einführung gehe ich zunächst auf die globale Terrorgefahr ein, um dann den Erfolg des Werks zu beschreiben. Im Kapitel II wird die Handlung von Terror kurz angegeben und die Zweischneidigkeit bei der moralischen Beurteilung der Hauptfigur Lars Koch untersucht. Die Geschichte handelt von einer Flugzeugentführung, die mit der Drohung verbunden ist, das mit 164 Menschen besetzte Flugzeug in ein mit 70000 Menschen besetztes Fußballstadion bei München zu steuern. Das wird vom Angeklagten, dem Militärpiloten Lars Koch, durch den Abschuss des Zivilflugzeugs verhindert. Das Kapitel III konzentriert sich dann in drei Abschnitten auf die Auswirkungen, die sich durch Schuldspruch oder Freispruch ergeben. Die Bedeutung der Menschenwürde im Zusammenhang mit dem Grundgesetz und deren Verwurzelung in der Philosopie Kants wird gezeigt. Die Unabwägbarkeit von Menschenleben wird erklärt. Im Zusammenhang mit einer Verurteilung werden strafmildernde Umstände dargelegt, und der Verstoß gegen die Menschwürde der Passagiere wird herausgearbeitet. Im Zusammenhang mit einem Freispruch wird diskutiert, ob es moralisch richtig sein kann, gegen das Prinzip der Unabwägbarkeit von Menschenleben zu verstoßen. Zudem wird die Unvereinbarkeit von Utilitarismus und unserem Grundgesetz herausgearbeitet. Im Kapitel IV geht es um die Schuldfrage im allgemeinen und im speziellen um die von Lars Koch. Im Schlusswort wird die Vereinigung von Recht und Literatur in der Person des Autors Ferdinand von Schirach betont.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문학
  • - 발행기관 : 한국브레히트학회
  • - 간행물 :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45권 0호
  • - 발행년도 : 2021
  • - 페이지 : pp.139-168 ( 총 30 페이지 )
  • - UCI(KEPA) : I410-ECN-0102-2022-800-000782505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반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6716
  • - 수록범위 : 1995–2022
  • - 수록 논문수 :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