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 한국중국어문학회 > 중국문학 > 112권 0호

21세기 한국의 중국 고전여성문학 연구의 성과와 과제, 그리고 전망

Achievements, Problems, and Prospects of Research on Women’s Literature from Pre-Modern China in the 21st Century in Korea

최수경 ( Choi Soo-kyung )

- 발행기관 : 한국중국어문학회

- 발행년도 : 2022

- 간행물 : 중국문학, 112권 0호

- 페이지 : pp.1-28 ( 총 28 페이지 )


학술발표대회집, 워크숍 자료집 중 1,2 페이지 논문은 ‘요약’만 제공되는 경우가 있으니,

구매 전에 간행물명, 페이지 수 확인 부탁 드립니다.

6,800
논문제목
초록(한국어)
본고는 21세기 이후 한국에서 이루어진 중국 고전여성문학 연구를 회고하고, 그 성과와 한계, 전망과 과제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성문학 연구는 외부의 요인과 고전문학사에서 여성의 자리를 열망하는 일부 목소리가 결합하여 ‘현재’의 문학사를 새롭게 구성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21세기 이후 중국 고전여성문학 연구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여성작가 연구의 대대적 증가이다. 연구에 대한 재정지원 덕분에, 이 시기에 연구의 핵심은 기존의 당송 시기에서 명청 시기로 이동하였다. 여성에 관한 문학연구는 여전히 여성이미지 연구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문학에서 재현된 여성 인물과 실제 세계의 여성을 동일시하며, 장르의 내부 규범과 여성성 범주의 역사성과 시대성을 고려하지 않는 문제점을 드러내었다. 지금까지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여성문학의 역사에 관한 ‘일반 원리’를 도출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각과 방법론을 적용할 때이다. 본고에서는 중국고전문학에 ‘젠더비평’을 적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젠더비평의 시각에서는 궁극적으로 여성작가문학 연구와 여성이미지 연구가 통합될 필요가 있고 여성이 결코 초역사적인 단일 집단으로 사유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지역, 시대, 계층에 따른 여성의 차이와 구체성이 충분히 드러나야 한다. 이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연구방법의 하나로 문화연구 방법론이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기존의 여성문학연구는 여성 글쓰기와 문화, 사회적 성별의 배치와 재현에 대한 연구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며, 고전문학연구인 동시에 젠더연구의 일환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초록(외국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view the research on women’s literature from the pre-modern China in Korea after the 21st century, and to present its achievements, limitations, future prospects, and tasks. The biggest change that has taken place in the study of classical Chinese women’s literature in Korea since the 21st century is the massive increase in the study of women writers. Thanks to financial support for this research field, it was during this period that the core of the research shifted from the Tang-Song period to the Ming-Qing period. Research on women’s literature is contributing to reconstruction of ‘current’ literary history due to the combination of external factors and some voices eager to secure the position of women in classical literature history. Literature studies on women still occupy the majority of studies on women’s images, even during this period. However, these studies tend to equate female figures represented in the literature with women in the real world, revealing a problem that does not take into account the norms of genres and historicity of femininity categories. It is time to apply new perspectives and methodologies while deriving ‘general principles’ about the history of women’s literature based on the achievements attained so far. In this paper, a ‘gender critique’ is applied to classical Chinese literature. Gender critique is a critical method that fully encapsulates the characteristics inherent in the formation of China in the past and explores how knowledge about gender, literary imagination, systems, and images is applied to writing. From the perspective of gender critique, it is ultimately necessary to integrate research on women’s writer literature and research on women’s images. Since women should never be thought of as a single, trans-historical group, the differences and specificity of women according to regions, eras, and classes must be fully revealed. Cultural studies is thought to be a useful research method to accurately portray these factors. Through these attempts, the existing research on women’s literature can be expanded to research on women’s writing and culture, and the arrangement and representation of social gender. Thereby, research studies can be positioned anew as both classical literature studies and as gender studies.

논문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중어중문학
  • - 발행기관 : 한국중국어문학회
  • - 간행물 : 중국문학, 112권 0호
  • - 발행년도 : 2022
  • - 페이지 : pp.1-28 ( 총 28 페이지 )
  • - UCI(KEPA) :
저널정보
  • - 주제 : 어문학분야 > 중어중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2943
  • - 수록범위 : 1973–2022
  • - 수록 논문수 :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