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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CheongRam Korean Language Educatiln


  • - 주제 : 어문학분야 > 국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격월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598-1967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청람어문학(~1999) → 청람어문교육(2000~)
논문제목
수록 범위 : 83권 0호 (2021)

LDA를 활용한 아동문학 연구 동향 분석 - KCI 등록 논문을 중심으로 -

하근희 ( Ha¸ Geun-hee )
청람어문교육학회|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2021 pp. 7-38 ( 총 32 pages)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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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아동문학 분야의 연구 동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KCI 등록된 논문을 LDA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이 방법은 보다 많은 양의 자료를 객관적, 논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 준다. 먼저 32개의 주제를 설정하고, 각 주제에 이름을 붙였다. 갈래와 관련한 주제가 다수 나타났으며 근대와 관련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또 작가에 대한 연구는 ‘백석’과 ‘방정환’에 대한 것이 많았다. 주제별 논문 수는 ‘학교에서의 문학 교육’이 가장 많았고 ‘문학 연구사’가 가장 적었다. 다음으로, 분석된 주제를 다시 9개의 대주제로 범주화하였다. 주제명은 ‘아동문학 해석과 비평’, ‘아동문학의 환상성’, ‘아동문학의 확장’, ‘아동문학과 교육’, ‘근대 아동문학’, ‘아동문학의 갈래 특성’, ‘아동문학 작가’, ‘아동문학 속 인물’, ‘현실과 아동문학의 관계’이다. ‘아동문학의 갈래 특성’은 가장 많은 282편의 논문을 포함하였고, ‘아동문학의 환상성’은 가장 적은 52편의 논문을 포함하였다. 시기별 대주제의 비율 변화를 살펴보면, ‘아동문학과 교육’관련 논문들은 전체적인 수는 많지만 차지하는 비율은 감소하고 있었다. 그에 비하여 ‘현실과 아동문학의 관계’나 ‘아동문학의 확장’, ‘근대 아동문학’을 다룬 논문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증가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대주제에서 논문의 수는 증가하고 있었으나 ‘아동문학의 환상성’ 은 논문의 수가 줄어들고 있었다. 이 주제와 관련하여 더 풍성한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쓰기 윤리로서의 ‘인용’ 교육 내용 개선 방안 연구-2015 개정 교육과정과 중학교 국어 교과서 분석을 중심으로

이소라 ( Lee¸ So-ra ) , 류수경 ( Ryu¸ Su-kyeong )
청람어문교육학회|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2021 pp. 39-67 ( 총 29 pages)
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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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타난 쓰기 윤리 교육으로서의 인용 교육 내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교육 내용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쓰기 윤리와 인용 교육에 관한 2009 개정 교육과정과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쓰기 윤리 교육의 비중이 축소되고 쓰기 기능보다 태도 측면을 강조하여 교과서와 교수·학습으로 구현될 때 쓰기 윤리 태도가 쓰기 윤리 실천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문제가 나타났다. 2015 개정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쓰기 윤리로서의 인용은 소략하게 다루어지고 있었다. 인용의 개념은 당위적 측면에서 원칙 중심으로 제시되며, 인용의 방법적 측면은 명시적이기보다 간접적인 방식으로 드러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인용의 전략적 활용에 관한 내용은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고는 쓰기 윤리로서의 인용 교육 관련하여 교육 내용 및 교과서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모국어를 활용한 말하기 수업이 외국인 학습자의 말하기 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연구- 베트남어권 초급 학습자를 중심으로-

박찬흥 ( Park¸ Chan-heung ) , 이경훈 ( Lee¸ Kyeong-hun )
청람어문교육학회|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2021 pp. 69-95 ( 총 27 pages)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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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외국인 학습자의 모국어를 활용한 수업이 학생들의 한국어 말하기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베트남어를 모국어로 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사전검사를 통해 동질집단을 확인한 후 사후 검사를 통해 실험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사전 검사 결과 한국어 실력의 차이가 없는 두 집단을 대상으로 실험집단은 수업 진행에 필요한 말을 학생들의 모국어인 베트남어로 진행하였고, 통제집단은 한국어로만 수업이 이루어졌다. 전북지역 모 전문대학교 부설 한국어센터에서 총 1개 학기(10주)에 걸쳐 실험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 실험집단이 통제 집단에 비해 한국어 말하기 효능감이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말하기 효능감의 향상은 궁극적으로 말하기 능력의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향후 한국어 수업에서 학습자의 모국어를 활용한 수업진행이 보다 더 긍정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한·중 근대 편지 쓰기 교육에 대한 고찰 -한·중 편지 쓰기 교재 분석을 중심으로-

김소연 ( Jin¸ Xiao-yan )
청람어문교육학회|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2021 pp. 97-127 ( 총 31 pages)
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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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근대 문식 환경의 변화에 주목하고, 한ㆍ중 근대 편지 쓰기 교육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근대에 들어 우편제도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은 우표만 붙이면 언제든지 편지를 쓸 수 있었고, 편지를 쓰는 것이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따라서 근대인들은 자연스럽게 편지는 어떻게 쓰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편지를 잘 쓸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다양한 편지 쓰기 교재가 출현하였다. 또한 편지는 근대 초기 글쓰기 교육의 중요한 교육내용이었다.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여 본 연구는 20세기 이후 한국과 중국의 근대적 편지 쓰기 방식은 어떠했는지, 양국의 편지 쓰기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을 가지는지에 대해 고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과 중국의 편지 역사와 편지 교재에 대해 살펴보았고, 근대적 글쓰기로서의 편지 쓰기의 성격에 대해 검토하였으며, 한국과 중국의 공교육과 민간에서 이루어진 편지 쓰기 교육의 구체적 양상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그동안 논의가 적었던 근대 편지 쓰기 교육에 주목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편지 쓰기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살펴 보았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서·논술형 수능 도입을 대비한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 탐색

최숙기 ( Choi¸ Sook-ki )
청람어문교육학회|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2021 pp. 129-156 ( 총 28 pages)
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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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2022 개정 교육과정 추진 계획(교육부, 2021. 4. 20)』에서 제안한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교실 수업 개선의 일환인 서ㆍ논술형 평가 확대와 교육과정과 연계한 서·논술형 수능 체제 도입의 제안에 근거하여 서·논술형 수능 도입을 대비한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개정 방향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22 국어과 교육과정 개정 과정에서 ‘국어과 평가 방법’의 차원에서 서술형 평가와 논술형 평가의 정확한 개념 분류 방안, 용어 사용의 적합성 검토, 쓰기 영역 및 작문 교과에서 서ㆍ논술형 평가와 가장 유관한 쓰기 영역 및 작문 교과에서 서·논술형 평가 방법에 관한 구체적 분류 방안의 모색, 서·논술형 평가의 확대 시행을 통한 대입 서ㆍ논술형 평가의 체계적 안착을 위한 평가 도구 및 방법 차원에서의 구체화된 서술이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또한 대입평가에서 서·논술형 평가로 측정하고자 하는 주요 역량이 학문 문식성임을 고려할 때 학문 문식성(disciplinary literacy)에 기반한 교육 내용 요소를 반영한 성취기준의 설정, 논증(argument)에 관한 국어과 교육과정의 내용 영역 간의 통합된 역량 요소를 도출하고 하위 교육 내용 요소와 방법을 체계화의 필요성에 대해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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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국외에서 개발된 글 단위 작문 자동 채점 프로그램은 교실 단위 작문 평가 상황에서 활용이 제한적이라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기존 작문 자동 채점 프로그램의 설계 방식에 기인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인지공학적 설계 방식에 따라 작문 자동 채점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에 인지공학적 설계 접근에 따라 채점자의 인지 과정, 그리고 채점 과정에서 채점자인지 부하와 관련한 선행 연구를 살펴본 결과 (1)텍스트 이해 과정, (2)텍스트 평가 과정, (3)평가 결과 정교화 과정 등의 채점 세부 과정별 인지 부하 요소를 탐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채점자의 인지 부하를 경감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의 주요 기능으로서 (1)주요 내용 요소에 대한 텍스트 자동 분석 및 표시 기능, (2)주요 표현 요소에 대한 텍스트 자동 분석 및 표시 기능, (3)관련 채점 기준 노출 기능, (4)채점 근거 저장 기능, (5)비슷한 수준의 글 검색 기능 등을 제안하였다. 또한 구체적으로 채점 프로그램의 UI/UX 설계 사례를 제안하였다.

초등 문학교육에서 내면화 활동의 개선 방향 - 2015 개정 국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

진솔 ( Jin¸ Sol )
청람어문교육학회|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2021 pp. 207-233 ( 총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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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초등 문학교육에서 다뤄지는 내면화의 의미를 고찰하고 내면화 활동의 양상을 비판적으로 살폈으며 개선 방향을 제안하였다. 문학교육에서 학습자는 작품 속 가치를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서 수용하기보다는, 능동적인 태도로 작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가치를 내면화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내면화는 비판과 상상의 작용을 통한 반성 작용으로서 의미화할 수 있다. 이론적 고찰을 토대로 실제 2015 개정 국어 교과서에는 내면화를 위한 활동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살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내면화 활동의 개선 방향은 첫째, 문학 작품에 기반한 독자 경험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인물의 말과 행동을 유기적으로 연결 지어 종합적 맥락을 파악해야 한다. 셋째, 서사적 상상력을 발현할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학습자의 적극적 표현 활동이 가치의 내면화를 위해 필요하다.
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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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장르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특성은, “동화, 투사, 회감” 등의 방식으로 주체와 대상 세계가 통합되거나 분열된다는 점이다. 가치판단에 있어 언제나 주체 우위이며, 주체 스스로가 내린 반성적 사고에 의하지 않는 한 주체의 목소리는 부정되지 않는다. 성인문학(시, 시조)과 아동문학(동시, 동시조)은 소통에 참여하는 대상에 따라 갈래 분화가 이루어지므로, 세계관의 변화에 비견될 만큼 내용 면에서 큰 차이를 가져온다. 시(자유시)와 시조(정형시) 간의 차이점은 ‘율격적 규칙’이라는 형식적 규약의 사용 유무에서 발견할 수 있다. 세계관의 차이라기보다는 표현의 양식적 차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갈래 간의 경계 넘기가 용이해진다. 문인수의 시에서는 ‘시적 자질’이 하위갈래의 차별화 요소를 압도하는 양상을 보인다. 그에 따르면 공통적 특성으로 언급되는 시적 발상의 성공 여부가, 갈래 넘어서기에서 성공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콤플렉스 중심의 인물 이해 연구

방은수 ( Bang¸ Eun-soo )
청람어문교육학회|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2021 pp. 255-281 ( 총 27 pages)
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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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콤플렉스를 중심으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콤플렉스를 활용한 인물 이해는 교육적으로 몇 가지 의의를 지닐 수 있다. 첫째, 인물의 복잡한 심리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인물의 복잡하고 모순적인 면모를 일관된 틀로 이해를 시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둘째, 인물의 콤플렉스 이해는 인물의 삶을 경유하여 자신의 감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콤플렉스를 활용한 인물 이해가 심리적 치유의 방편으로 활용될 여지를 지닌다고 보았다. 다음으로 콤플렉스를 주심으로 인물 이해 과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논의 전개 과정에서 구체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배유안의 『뺑덕』을 예시 작품으로 활용하였다. 콤플렉스 중심 인물 이해 과정을 구체적으로 밝히면, ‘콤플렉스를 드러내는 심리적·신체적 징후 포착’, ‘콤플렉스를 초래한 심리적 경험에 대한 탐색’, ‘콤플렉스의 의식화를 통한 자기 실현’ 등이 있다.

문학교육에서 학습독자의 정서 성찰을 통한 윤리적 가치 함양 교육 방안 연구

강서희 ( Kang¸ Seo-hee )
청람어문교육학회|청람어문교육  83권 0호, 2021 pp. 293-315 ( 총 23 pages)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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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문학교육에서 학습독자의 정서 성찰을 통하여 윤리적 가치를 함양하는 교육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목적이다. 문학교육에서 학습독자의 윤리적 가치를 함양하는 것은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이다. 정서는 윤리적 가치 함양에서 중요한 요소로 여겨져 왔다. 이 연구는 학습독자가 문학 감상 과정에서 형성하는 정서를 성찰하며 윤리적 가치를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하였다. 정서는 그 기저에 대상에 대한 가치평가를 함의하고 있다. 정서 성찰은 이러한 정서를 의식하고 이해할 뿐만 아니라, 정서에 함의된 의미를 통해 주체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학습독자가 문학 작품을 감상하며 형성한 정서를 성찰하면서 학습독자는 자신의 가치관을 발견하고 성찰하며 윤리적 가치를 함양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학습독자의 정서 성찰을 통한 윤리적 가치 함양 교육 원리를 제안하였다. 성찰의 과정에 준하여 교육의 원리를 제안하였다. 교육 원리는 ‘정서의 속성을 활용한 정서의 지각과 구체화’, ‘거리두기를 통한 가치판단의 발견’, ‘대화를 통한 가치관에 대한 반성과 실천’로 제안하였다. 그리고 각 원리마다 김애란의 「그곳에 밤 여기의 노래」를 예시로 들어 구체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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