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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1560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0권 0호 (1999)

문학 : 뵐의 작품에 나타난 여성인물의 저항의식 연구

사순옥(Sun Ok Sa)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1-26 ( 총 2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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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는 『히스테리 연구』에서 "두려움은 사춘기 소녀들이 처음으로 성의 세계에 눈을 뜰 때, 처녀성을 상실하게 될지 모른다는 데 대한 공포심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클라이스트의 전쟁 드라마 『펜테질레아』에서의 "순결한 처녀들"은 프로이트가 진단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 예컨대 "여인들의 두려움의 절규는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다"에서 그런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히스테리"는 군돌프가 펜테질레아에 내린 진단이기도 하다. 그래서 본고는 푸코가 "여성신체의 히스테리화"라고 일컬었던 역사적 과정의 배경을 가지고 클라이스트의 드라마를 분석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본 논문은 프로이센의 빨치산 전술을 진전시키려는 클라이스트의 계획을 다룬 볼프 키틀러의 연구결과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다. 그 빨치산 전술은 나폴레옹에 저항하는 해방전쟁에 대한 전략과 같은 도식이었다. 클라이스트의 드라마에서 시도되고 있는 초유의 개혁은 여성들이 전쟁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고에서는 전쟁에서 매우 중요한 심리전이 어떤 영향을 발휘하는지 클라이스트의 드라마가 시험해본 작품이란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아울러 이 연구는 여성의 군인화와 히스테리화가 중첩될 경우 생기는 역사적인 문제까지도 다룬다. 그에 대한 증거로 사랑의 담론과 군인이라는 담론을 서로 역으로 소급시켜 만든 중첩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은 펜테질레아가 "퀴세", 즉 키스란 말을 "비세", 즉 물어뜯기란 말로 오인하는 그녀의 실어증에서 그 절정을 이룬다. 아킬레스가 펠테질레아의 정열을 제어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비극적인 종말을 맞게 된다. 클라이스트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그런 이유로 인해 쓸모 없는 여성들이 아니다. 벤티디우스가 끔찍한 종말을 맞게 한, 자제력 잃은 투스넬다와 더불어 여성인물인 이 펜테질레아가 무대 위에 등장하는데, 그녀의 정열은 총사령관, 헤르만의 뛰어난 지휘하에 효과적으로 민족의 적을 물리칠 수 있게 한다.

문학 : 드라마 교수법 시론 - 현대 드라마에서 대화의 방식을 중심으로

류시응(Shi Eung Ryu)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53-72 ( 총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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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소설에 대한 체계이론적 연구

황혜인(He In Hwang),조경식(Kyoung Sik Cho)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73-111 ( 총 39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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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훨덜린 문학에 나타난 명성과 사랑

염승섭(Yom Syng S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113-129 ( 총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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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우베 팀의 소설 『 뜨거운 여름 』 : 사회적 변화와 문학적 형상화

오용록(Yong Ok Oh)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131-151 ( 총 21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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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 후 발표된 보토 슈트라우스(Botho Strauß)의 소설, 또는 산문 텍스트에는 독일 통일이라는 역사적 전기(die historische Wende)가 간혹 역사에 대한 성찰의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작품에서도 나찌 과거 또는 분단의 과거가 전통적 소설에서처럼 시간의 순서에 따라 `이야기`되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슈트라우스가 독일인의 어두운 과거에 눈을 가리고 있다고 보는 것은 속단일 듯하다. "나는 과거형에 능숙하지 않다." - 이것은 문법시간에 동사변화, 또는 시제의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느 학생의 말이 아니라, 70년대 중반 이후 드라마는 물론 산문에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 보토 슈트라우스의 고백이다. 슈트라우스는 작품 곳곳에서 이와 비슷하게 과거형의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최근에 발표된 산문 텍스트 『복사하는 사람의 실수(Die Fehler des Kopisten)』에서도, 비록 화자의 입을 통해서이긴 하지만, 자신은 "과거형에 대해 감각도 재주도 없다"고 밝히고 있다. 슈트라우스 자신도 인정하고 있듯이, 소실이 과거형을 기본시제로 한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과거형의 사용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슈트라우스의 고백은 곧 자신의 글쓰기가 처한 딜렘마에 대한 문학론적 성찰을 요약하고 있는 말로 이해될 수 있다. 슈트라우스에 의하면, 역사간 "순서에 역행하는 사건들의 구조(die Struktur folgewidriger Ereignisse)"를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전제에서 역사를 연대기적 순서에 따라 기술하고자 하는 모든 시도는 인간의 주관성을 충족시켜주는 것에 그칠 뿐만 아니라, 그릇된 역사를 만들어내는 위험을 안고 있다. 슈트라우스에게 있어서 역사는 이성적, 학문적 논술을 통해서, 그리고 또한 문학을 통해서도 완전히 해명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슈트라우스가 "과거형"의 사용에 있어서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일차적으로 이와 같은 역사에 대한 비판적 관점에 기인한다. 한편 슈트라우스는 오늘날 소설가로 하여금 전통적 방식의 이야기꾼으로 머물 수 없게 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인을 대중매체, 특히 TV 등의 영상매체의 영향에서 찾고 있다. 슈트라우스는 작품 곳곳에서 대중매체의 지배가 오늘날 인간을 얼마나 무감각과 무기력 속에 빠뜨리고 있는가 하는 문제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슈트라우스는, "생산적 기억력이 TV-인간의 수동적 저장을 통해 위축되고 있다(Ru¨ckgang der Produktivita¨t durch das passive Archiv des TV-Menschen)"고 지적하면서, `만약 뫼리케(Mo¨rike) 같은 사람이 오늘날 TV 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는 환경에서 글을 쓴다면, 그 역시 글쓰기의 형식을 발전시키는 일은 불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묻는다. 슈트라우스의 텍스트에서는 역사적, 또는 허구적 과거가 일차원적인 시간의 순서에 따라 이야기되지 않는다. 그의 산문 텍스트들, 특히 통일 후에 발표된 『시작없음(Beginnlosigkeit)』과 『복사하는 사람의 실수(Die Fehler des Kopisten)』는 다분히 일상의 상념들을 기록하는 일기형식에 가깝다. 폴커 하게(Volker Hage)와의 대담에서 슈트라우스는, `잡동사니가 아니라 뭔가 보다 큰 작품을 쓰는 것이 자신이 바라는 바이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그의 바램이 과연 성취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슈트라우스는, 『시작 없음(Beginnlosigkeit)』에서 말하고 있듯이, `형식으로 담을 수 없는 것에 형식을 강요하는 것은 삶의 흐름을 단절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게(Hage)와의 대담에서 `자신의 내부에 있는 것을 모으고(sammeln), 그것을 다시 분산(zerstreuen)시키는 것 이외에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도 그가, 적어도 당분간은, 일기형식의 글쓰기 방식을 계속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겠다. 일기형식을 통한 "일상(Alltag)"의 기록은 슈트라우스 특유의 글쓰기 방식이자 동시에 역사의 경험과 이해에 이르는 방식으로 이해될 수 있다. 그에 의하면 `모든 순간은 역사적 양태(geschichtliche Zu¨ge)를 지니고 있고`, 나아가서 "일상"이란 항상 "역사적 경험의 세계(die geschichtliche Erfahrungswelt)"에서 나온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일상"의 문학적 기록은 그것 자체로서 역사의 경험이다. 바로 이러한 의미에서 슈트라우스는, 작가가 추구하는 언어는, "감각적인 고유의 방식으로, 그리고 비역사적 방식으로 과거와 시간의 먼지를 담고 있다(Sprache selbst kann auf eine sinnliche, partikula¨re, nicht-historische Weise Vergangenheit, Zeitenstaub enthalten)"고 말한다. "역사적인 언어와 오늘날의 기술적 용어들 사이의 차이는 오로지 문학 속에서만 의식될 수 있다"라는 슈트라우스의 말은 다시 한번 문학 고유의 역사인식 방식을 시사하기에 충분한 것으로 여겨진다.

문학 : 페터 한트케의 작품에 나타난 연계와 모방

배안석(An Seog Bae)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171-198 ( 총 28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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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크리스티네 부스타 시의 역사적 , 문화적 콘텍스트

채연숙(Yon Suk Chae)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199-221 ( 총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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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독일의 망명문학에서 보여지는 정체성과 언어의 위기

김이섭(Lee Seob Kim)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223-245 ( 총 23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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