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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문학검색

DOKILOMUNHAK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1560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85권 0호 (2019)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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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디틀 감독이 파트리크 쥐스킨트와 공동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한 <사랑의 추구와 발견>(2005)은 오르페우스 신화를 바탕으로 ‘사랑과 죽음’이라는 테마를 다룬 코미디 영화이다. 쥐스킨트에 따르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오르페우스의 사랑과 이별, 감정적이고 치밀하지 못한 약점으로 겪게 되는 좌절의 이야기는 바로 우리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쉽게 공감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오르페우스 신화가 영화 <사랑의 추구와 발견>에서 어떻게 현대적으로 수용되고 재구성되고 있는지 살피고 있다. 신화와 달리 영화 스토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적극적인 현대여성인 비너스가 미미를 찾아 지하세계로 뛰어든다는 점이다. 물론 미미 역시 항상 사랑을 추구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두 주인공은 모두 오르페우스가 분열한 인물이다. 그리고 그들의 에우리디케는 그리움의 대상인 ‘사랑 그 자체’로 설정된다. 이외에 영화는 글룩의 오페라와 오펜바흐의 오페레타의 스토리를 간접적으로 수용하면서 오르페우스 신화를 현실의 사랑이야기로 각색하고 있으며, 고대 그리스 신화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곳곳에서 패러디하거나 희화화하면서 수용한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영화는 연인이나 부부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이별 과정에서 사랑의 의미를 추구하는 다양한 인물들 혹은 사랑의 다양한 양태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죽음도 불사하는 위대한 사랑의 의미를 사색하게 한다.

독일음악과 시민음악문화 - 독일의 역사적 상황과의 연관성을 통하여

최미세 ( Choi Misei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5권 0호, 2019 pp. 25-43 ( 총 19 pages)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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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이해할 수 있는 감정언어이며 소통수단이어야 한다는 사실은 독일의 특수한 역사적 상황과의 연관성 속에서 독일음악의 전통으로 내려져왔다. 음악을 통한 청중과의 소통과 여러 계층의 청중의 취향에 대한 배려, 그리고 음악에 대한 판단 주체로서의 청중을 인정하는 것은 시민문화 속에서 형성되고 성장한 독일음악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독일의 시민음악문화와 시민계급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중요성은 지체된 통일로 인한 특수한 역사적 상황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1871년의 독일제국이 통일을 성립하기 까지 정치적 분열과 척박한 문화적 상황에서 음악은 독일적 정체성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었다. 문화는 독일제국 밖에 있는 민족을 단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독일 음악은 음악이 언어대용으로 감정언어의 역할을 하는데 용이하게 단순한 양식을 추구하게 되었고, 궁극적인 음악의 기능은 시민계급의 계몽과 단합에 있었다. 이러한 독일음악의 특성은 독일의 현대음악과 아방가르드 정신에도 잘 나타난다.

바이마르공화국시대의 ‘신여성’ - 탈코르셋과 여성해방

송희영 ( Song Hi-young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5권 0호, 2019 pp. 45-64 ( 총 20 pages)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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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바이마르공화국시대의 ‘신여성’과 그들이 보여준 ‘탈코르셋과 여성해방’을 고찰 한다. 바이마르공화국의 대도시 베를린은 ‘사무직의 메카’라 불릴 만큼 직업여성이 즐비했고, 신여성은 몸을 옥죄던 ‘코르셋’을 벗어던지며, ‘보브 컷’의 짧은 머리와 편한 복장으로 거리를 활보했다. 이들에게는 결혼을 통한 전통적인 ‘어머니’의 역할보다는, 독신여성의 자유로움과 직업여성으로서의 경제적 독립이 새로운 ‘여성 정체성’으로 다가왔다. ‘어머니’, ‘아내’로서의 소명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던 19세기의 여성과 비교할 때, ‘신여성’은 엄청난 발전이자 혁명이라 할 수 있다. ‘걸, 플래퍼, 가르송’이라 불리기도 한 신여성은 역사상 처음으로 남녀의 이분화된 성역할에 반기를 들고, ‘탈코르셋’으로 상징되는 해방과 자유로운 삶을 통해 바이마르공화국시대가 탄생시킨 새로운 여성상이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여성은 빌헬름제국과 히틀러의 제3제국 사이에 혜성같이 나타났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만다. 나치 정권의 장악과 함께 바이마르공화국은 막을 내리고, 1920년대를 화려하게 누볐던 신여성은 빠르게 사라지고 말았다. 민주주의의 토양 속에서 꽃피웠던 신여성의 자유로운 삶은 국가사회주의에 의한 여성억압으로 퇴보의 길을 걸었으며, 나치 정권은 독일 여성의 해방공간을 역사적으로 후퇴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나타난 우연의 시학

조현천 ( Cho Hyunchon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5권 0호, 2019 pp. 65-84 ( 총 20 pages)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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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출신의 소설가 쿤데라의 대표작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핵심주제 중의 하나는 우연이다. 이 작품에는 토마스, 테레자, 사비나, 프란츠 등 4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이 논문에서는 토마스의 삶을 각인하고 있는 우연의 역할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토마스의 삶을 분석하기 전에 우연의 문제를 다룬 고전이 된 카뮈의 소설 『이방인』을 통해 우연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지를 밝힐 것이다. 토마스는 돈주앙처럼 살고 있는 인물이다. 그에게 섹스는 유희에 불과하다. 그런 그가 무거움을 추구하는 테레자를 만나는데, 두 사람의 만남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우연이다. 테레자와의 우연한 만남은 그를 결정적으로 변화시킨다. 그녀를 통해 이전에 몰랐던 책임감, 동정, 애정과 같은 감정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 논문에서는 우연을 통해 바람둥이 토마스가 트리스탄처럼 변모하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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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지움 진학모색단계의 독일어교과서에 활용된 문학텍스트의 유형과 주제를 분석함으로써 중등교육과정에서 지향하는 문학수업과 문학텍스트의 기능, 의미 그리고 목표를 밝힌다. 문학수업의 의미는 일차적으로 모국어를 익혀서 이해하고 활용하며 인간으로서의 인격과 교양을 함양하는데 있지만, 중등고육과정의 문학수업에서 대두되는 주요요소는 문학적 교양이다. 이는 문학의 가치를 알게 되어 책읽기를 즐기며, 문학형식과 문체의 품격을 인지하고 내면적 공감을 느끼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를 바탕으로 문학수업에서 교육되어야하는 것은 문학과 관련된 언어능력인 감성 미학적 이해력과 표현력이며, 문학작품을 통해 전달되는 삶의 문화적 경험에 참여하는 능력이다. 이는 문학이 학생들 개인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발전가능성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 소통과 교류의 매개자로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텍스트이해능력과 독서의 즐거움을 계속적으로 향상하고, 문학적 교양과 미학적 감성,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직접적 경험과 타인 및 다른 문화에 대한 배려와 관용 그리고 삶의 근본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촉발시키며 함양하는 것이 중등교육과정의 문학수업의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신학으로서의 문학 - 릴케의 『마리아-생애』 연구

서은주 ( Suh Eun Ju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5권 0호, 2019 pp. 107-127 ( 총 21 pages)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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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신학적인 논제들을 다층적으로 미학화하기 위하여 분투한 대표적인 작가인 릴케 Rainer Maria Rilke의 시학에 주목하고자 하며, 특히 그의 작품들 중에서 그간 선행 연구가 미진하였던 연작시 『마리아-생애 Das Marien-Leben』(1912)를 본 연구의 분석 텍스트로 선정함으로써, 신학과 문학의 관계를 다각적으로 재구성하고 문예학에 있어서의 신학적 미학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릴케의 시학은 성경의 내용을 일면화하여 문학적으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의 형식을 통하여 고유의 신학적 방법론을 미학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본고는 일반적으로 릴케론에서 통용되는 기독교에 대한 작가의 양가관계에 따른 탈종교성 내지 반기독교 미학관과는 달리, 연작시에서 마리아라는 종교적 인물이 복음과 외경에 입각하여 충실히 묘사됨과 동시에 릴케 자신의 신학적 마리아론에 의거하여 성모라는 신성이 부정되지 않으면서도 그녀 고유의 인성이 부각될 수 있도록 예술적으로 재구성되어 있음을 고찰하고자 한다. 『마리아-생애』는 종교적 교의를 미학적으로 성찰한 시학물이라는 점에서 신학으로서의 문학적 측면이라 할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신학과 문학이 융합할 수 있는 지평을 선례로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문예학적으로 유효한 패러다임을 담지하고 있다 할 것이다.

독일 난민/이민문학의 흐름과 특징 - 독일 망명문학과 난민/이민문학의 비교

허남영 ( Heo Namyoung ) , 정인모 ( Jeong Inmo ) , 원윤희 ( Won Yunhee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5권 0호, 2019 pp. 129-154 ( 총 26 pages)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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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독일의 난민/이민문학에 나타난 특징을 제국주의 시절 독일이 겪었던 망명문학과 비교하여 설명하였다. 나치 치하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독일을 떠나야 했던 망명 작가들과 어려운 정치 상황 하에서 독일로 와야 했던 이민 작가들 사이에는 분명한 공통점이 있었다. 독일 망명 작가들은 나치당이 정권을 잡은 후 독일을 떠나서 외국에서 작품 활동을 했던 작가들이다. 그들은 망명지에서 잘 적응하며 지내기도 했지만 이문화와의 충돌로 인한, 정체성 혼란, 언어의 상이함에서 오는 소통 부재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망명 작가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최근 독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난민/이민 작가들에게서도 발견되는 문제이다. 따라서 이를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는 스펙트럼이 넓은 이민문학 중에서 정치적 이민에 초점을 맞추어 과거 독일의 망명문학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망명문학과 난민/이민문학은 그 태생에서부터 차이가 있지만, 결국 낯선 환경에서의 ‘실존’이라는 문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다룬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었다. 다만, 그들이 다루는 실존 상황이 상이한 관점을 견지하는 것은 정치, 사회, 경제적인 상황의 변화에 따른 요인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부상하고 있는 난민/이민문학의 정체성을 재고하기 위해서 망명문학과의 비교는 가장 유의미했다.

언어폭력과 비유 - 혐오발언 속 비유적 집단명칭의 공격성에 대하여

강병창 ( Kang Byongchang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5권 0호, 2019 pp. 155-180 ( 총 26 pages)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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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오늘날 혐오발언과 같은 언어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여 언어폭력과 비유 사이의 상관관계를 고찰한다. 언어폭력 현상은 이제 학제적 연구대상이 되고 있는데, 언어학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어떤 관점과 방법으로 접근할지를 논의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논의의 일환으로 본고는 환유, 은유와 같은 비유가 혐오와 공격의 언어에 자주 쓰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비유언어의 인지적 기제가 비하와 차별의 메커니즘과 어떻게 결부되는지를 살펴본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먼저 언어학적 언어폭력 연구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몇 가지 기본 사항을 점검해 보고, 이어서 독일어를 대상으로 하여 특히 혐오발언에서 자주 쓰이는 인구집단 명칭들 가운데 환유적 명칭과 은유적 명칭에 주목하여 이것들의 공격적 특징을 추출해 본다. 환유적 집단명칭의 공격성은 ‘부분으로 전체를 대신하기’에서 주변적이고 지엽적인 단일 요소를 과도하게 부각시킴으로써 인간 개인이 갖는 다양한 측면을 단순화, 일면화하는 데서 발생한다고 본다. 은유적 집단명칭의 경우에는 표적대상 집단에 범주, 고정관념, 부정적 평가를 부여하는 과정에서 이 추상적 사태를 은유적으로 이해하는 데 적합한 구체적인 이미지가 동원된다. 즉, ‘존재의 대연쇄’에서 하위에 속하는 존재(동물, 벌레, 사물 등)를 근원영역으로 삼는 동물화 및 사물화 은유뿐만 아니라, 불결, 무용, 위험, 악의 존재 이미지에 기대는 적대자 및 악마화 은유가 ‘비인간화’ 은유로서 흔히 사용된다.
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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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일 코미디작가 로리오 Loriot의 정치 코미디를 중심으로 작가의 주요 풍자 전략을 살펴보고, 작품에 등장하는 정치인, 언론인, 유권자의 말하기에서 드러나는 정치인의 본모습, 정치에 대한 인식을 언어적으로 고찰한다. 로리오의 정치 코미디에서는 ‘아이러니’ 기법을 바탕으로 한 ‘패스티쉬’ 기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 기법은 등장인물을 통해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게끔 하는 효과를 자아내는 동시에, 웃음의 기제가 된다. 작품 속에 나타나는 정치인들의 대표적인 언어 행위로는 ‘내용이 없는 공허한 말하기’, ‘남 탓하기’, ‘근거 없이 우기기’, ‘준비된 말만 하기’, ‘원색적인 비난하기’, ‘비속어 사용하기’, ‘말꼬리 잡기’, ‘상대의 체면 깎아내리기’를 들 수 있다. 반면에 언론인과 학자는 정치권 전반을 때로는 반어적, 때로는 직접적으로 비꼼으로써 정치인의 습성을 폭로하고 있으며, 유권자의 경우는 ‘주제에 맞지 않은 질문하기’ 등의 언어 행위를 통해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보여준다.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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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20년대’라 불렸던 바이마르공화국에서는 문화·예술이 꽃피웠고 건강을 유지하고 여가시간을 활용하기 위한 스포츠와 스포츠 협회 및 탄탄한 몸만들기에 대한 열풍이 일어났다. 또한 바이마르헌법은 여성들에게 참정권을 부여했다. 이런 정치적·사회적 분위기에 힘입어 여성들은 더 나은 교육기회와 새로운 직업의 기회를 갖게 됐다. 당시 ‘신여성’이라 불렸던 젊은 여성들은 자신들의 권리와 독립성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짧은 치마와 빨간 입술과 담배를 사무직 여성의 전형이자 직업여성의 상징으로 만들어갔다 하지만 이 신여성들은 기존의 가치관과 전통을 고수하는 남성사회에서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했다. 당시 신즉물주의 작가들은 이런 신문화현상을 문학의 대상으로 삼았다. 신 즉물주의 작가였던 플라이써도 『협회를 위한 장식』에서 바이마르공화국의 신문화현상과 ‘신여성’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작품에서 교육수준이 높고 자립적이며 자기결정권을 중시하는 신여성 프리다와 완전히 대조적인 젊은 남성 구스틀을 내세워 공정심과 절제와 같은 정신훈련이 아니라 오직 몸 자체에 열광하는 바이마르공화국의 사회정서를 비판한다. 동시에 편협한 구습에 집착하고 이를 남성권력의 강화에 이용하고 있음을 질타한다. 즉 그녀는 당대에 부상한 스포츠와 스포츠협회들이 기술의 발달과 연계된 진보와 발전을 상징한다기보다는 정신과 육체의 조화라는 균형감각과 공정심을 잃고 폭력성과 공격성만을 부추기고 있음을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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