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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1560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86권 0호 (2019)

도박중독의 병리적 증세와 문제 -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마지막 도박』을 중심으로

도기숙 ( Do Ki Sook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6권 0호, 2019 pp. 1-20 ( 총 20 pages)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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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문제도박 혹은 병리적 도박의 심리와 증세, 그 심화 과정을 슈니츨러의 『마지막 도박』의 주인공 카스다에 대한 예시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그 문제점을 병리적 차원에서 고찰하고 있다. 카스다는 흥분 동기로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도박에 임하지만 도박 충동의 필연적 결과로 나타나는 금전 추구의 덫에 빠지면서 결국 자기파멸에 이르는 도박중독의 순차적 과정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그는 병리적 도박자들의 행위단계인, 승리단계 - 손실단계 - 절망단계의 패턴을 집약하여 노정하면서 도박중독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모습을 하나의 사례연구로 제시할 수 있을 만큼 분명하게 드러내기도 한다. 카스다는 결국 도박중독의 전형적 특성인 자기통제권 상실 단계에 이르러 자신의 문제를 가족과 친척의 문제로 확대시키는 도박중독자의 말로를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은 『마지막 도박』을 도박중독자의 전형적 증세 분석의 한 예시로서 소설의 해석적 차원을 확장하여 살펴보고, 이를 통해 병리적 도박의 증상을 이해하고 담론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궁니르와 묠니르 - 기호로 읽는 북유럽 신화

김요한 ( Kim Johann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6권 0호, 2019 pp. 21-38 ( 총 18 pages)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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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단순히 신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안에 인간과 인간을 둘러 싼 자연의 이야기가 상징적으로 녹아있는 이야기다. 신화는 또한 인간의 경험이 추상화되어 상징적으로 재현된 이야기다. 따라서 신화는 수잔 랭어가 주장하듯이 그 특성상 추론적이고 표상적이다. 지역적으로 특정된 문화 및 관습과 관련되어 이야기가 구전되고, 그러한 이야기의 재현에 있어 부족한 틈을 메꾸어주는 장치로 혹은 맥락을 좀 더 촘촘하게 만들어주는 장치로 각종 소품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그렇다. 이러한 맥락에서 무기나 보물, 동물과 같은 소품들은 캐릭터를 중심으로 서사를 진행하는 신화에서 특정한 이야기를 재현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무기나 보물, 혹은 동물이 하나의 상징 기호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본 논문은 상징 기호로서의 이러한 소품들이 가지고 있는 2차적인 의미를 밝히며, 그러한 의미가 신화의 내러티브와 어떠한 관계 속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이러한 작업은 신화의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필요하다. 상징 기호로서의 무기나 보물과 같은 소품들이 관련 캐릭터와 사건, 나아가 신화라는 판타지 서사의 독특한 내러티브 구조를 재현하는 중요한 코드로 기능하기 때문이다.

룩(Look)매트릭스에 갇힌 팝문화 - 보드리야르의 시선으로 희곡 『왕족의 슬픔』 읽기

인성기 ( In Seongki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6권 0호, 2019 pp. 39-70 ( 총 32 pages)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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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리야르는 현대사회의 핵심문화들에 해당하는 경제, 정치, 기술, 의학, 대중문화 등에 대해 그 전제 조건들을 거시적으로 후기구조주의 시대의 매트릭스라는 관점으로 비판하며 성찰하였다. 본고는 그의 관점을 빌어, 팝문학 희곡 『왕족의 슬픔』에 나타난 팝문화의 현상과 이에 대한 인물들의 반응에 대한 독해를 시도하였다.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팝문화 현상을 권태로운 것이라고 염증을 내는 바, 그 이유는 보드리야르의 관점으로 설명하자면 팝문화가 매트릭스의 그물망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팝 문화는 현대사회에서 수많은 시각적 및 청각적 기호들을 자유롭게 생산하여 공급하는 사회적 제도로 진화해 왔지만, 인물들의 눈으로 보기에 그것들의 전체는 이미지로서의 룩일 뿐이며 아무도 거기서 벗어날 수 없게 하는 일종의 감옥 같은 것이 되었다. 바로 여기에서 신자유주의의 문제가 생겨난다. 무제한의 룩의 자유가 개인들에게 모든 것을 허용하면서 역설적으로 개인들에게 아무런 매력도 느끼지 못하게 하며 결국은 아무것도 신뢰할 수 없게 하여 허무주의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룩의 만연으로 인해 파생된 매트릭스에서는 서구의 전통적 존재론적 의미가 내파(內破)되었으며 이 사실이 인물들을 “왕족의 슬픔”에 빠지게 하는 주원인이 되는 것이다.

토마스 만의 『이집트의 요셉』 -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과 요셉’

송희영 ( Song Hi-young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6권 0호, 2019 pp. 71-89 ( 총 19 pages)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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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토마스 만의 『이집트의 요셉』에 나타난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과 요셉’에 대해 고찰한다. 토마스 만은 창세기 27-50장에 이르는 요셉의 이야기를 소재로 해 『요셉과 그의 형제들』(1943)이라는 4부작의 소설을 창작하고, 그 가운데 3권 『이집트의 요셉』에는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이 등장한다. 꿈 이야기로 인해 형들로부터 미움을 사고 이집트의 노예로 팔려 와 경호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 하던 요셉은 주인 보디발의 절대적 신임으로 집을 관리하는 청지기의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요셉의 출중한 외모에 반한 보디발의 아내는 동침하자고 유혹하고, 요셉은 이에 굴복하지 않으며 정신성의 승리를 보여준다. 창세기뿐만 아니라 유대전설을 참고로 각색된 토마스 만의 작품은 성서의 이름 없는 여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토마스 만의 작품에서 재탄생한 보디발의 아내 ‘무트’는 고귀한 신분의 여사제에서 육체적 욕망에 굶주리는 타락한 인물로 변모한다. 작가는 ‘무트’가 왜 병적인 사랑에 집착하는지 주목하고, 그러한 그녀의 어두운 욕망의 원인에 과연 요셉은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지 질문하고 있다. 토마스 만의 요셉은 흔들리는 주인공이다. 그러나 그는 육체에 기반 한 어두운 욕망이 인간을 파멸로 끌어내린다고 판단하고, 보다 높은 정신과 영혼에 가치를 둠으로써 정신성의 승리를 드러내고 있다.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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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인간의 사유 행위가 삶을 개선한다거나 성찰하는데 있어서 긍정적으로 작동하는 측면도 있지만 지나칠 경우 우울이나 자기 비하와 같은 부정적인 면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입장에 주목을 하였다. 이것이 독일어권 문학, 즉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단편에서의 작중 인물들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본고에서는 슈니츨러의 인물들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행하는 기억 작업, 즉 이들 인물들에게 반추행위가 궁극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반추 행위가 어떠한 상황에서 일어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반추 행위를 인물들의 생존 예술 Lebenskunst 내지는 생존 전략 Lebensstrategien으로 간주하여 이것이 삶을 체념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삶을 영위하기 위한 것인지를 규명해보고자 한다. 가령 본고에서는 체념이나 절망과 같은 상황의 근본 원인을 이들 인물들의 부모와의 애착 관계에서 찾아 이를 반추 행위(프란츠와 엘제의 경우)로 보았으며, 반면 반추 행위를 하는 가운데서도 가족과의 긍정적인 애착관계가 적절히 작동함으로써 최악의 상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거나 변화로 이끄는 것을 주의 분산행위(엠마의 경우)로 보았다. 그 외에도 본 연구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인물들을 분석하여 이들의 반추행위를 살펴보고 이것이 삶과 죽음의 결정 및 경계에서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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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파울의 풍자텍스트 「나무부인의 단순한 전기」는 독일문학사에서 나무로 만들어진 자동인형을 모티브로 다룬 최초의 문학적 텍스트에 해당하며, 이후 그의 작품은 19세기 에. 테. 아. 호프만의 자동인형 모티브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은 장 파울의 작품에 나타난 나무인형 모티브를 18세기 독일의 시대적 특징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문화적 담론으로 고찰하면서 그 속에 함축된 의미들을 읽어내고자 한다. 본 논문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장 파울이 생존했던 18세기의 시대적 특징을 크게 문화적, 기술적, 사상적 배경에서 탐구한다. 문화적 배경으로서 로코코 패션과 나체화의 대두, 기술적 배경으로서 근대 과학기술과 자동인형의 등장, 사상적 배경으로서 라바터의 관상학에 대해 살펴본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장 파울의 「나무부인의 단순한 전기」에 나타난 나무인형 모티브를 중심으로 18세기의 주요 특징들이 작품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재현되고 있으며, 또 그 속에 함축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마지막 세 번째 부분에서는 장 파울의 나무인형이 21세기 오늘날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간략하게 고찰한다.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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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 글을 쓰는 이주배경을 지닌 작가들 중 스타니쉬치(1978-)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작가이다. 그의 자전적 경험이 녹아들어간 소설 『군인은 축음기를 어떻게 수리했을까』(2006)는 민족 간 인종청소까지 자행되었던 보스니아전쟁(1992-1995)과 이로 인해 강제된 피난을 떠나 독일에 정착할 수밖에 없었던 테마를 다루고 있다. 타향에서의 삶과 정체성의 문제는 이주자문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테마이지만 『군인은 축음기를 어떻게 수리했을까』에서는 여타의 이주자문학과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난다. 왜냐하면 스타니쉬치의 소설은 보스니아 전쟁으로 인해 피치 못한 독일로의 피난과 이로 인한 두 문화 속에서의 갈등과 정체성 혼돈의 문제보다는 주인공의 이야기꾼 정체성이라는 자아발견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군인은 축음기를 어떻게 수리했을까』를 이야기꾼 정체성의 상실과 망각의 위기에 직면해 이를 되살리기 위한 시도를 하면서 유년시절 구두적 전통에 서 있는 이야기꾼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문자매체를 사용하는 이야기꾼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일종의 성장소설로 읽고자 시도했다.

독일어권에서의 한국문학(Ⅰ) - 민담과 시 번역을 중심으로

안미현 ( Ahn Mi-hyun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6권 0호, 2019 pp. 165-189 ( 총 25 pages)
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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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권에서의 한국문학의 번역과 수용 양상을 논의하는 이 글에서는 우리문학이 해외에서 제대로 수용되지 못한 이유를 역사적 배경, 독일인의 독서 취향, 번역의 질적 수준을 중심으로 찾아보았다. 우선 역사적 배경으로 우리 문학이 세계사적 흐름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 많은 시간이 지나 우리 작품들이 번역되었을 때는 주제적, 양식적인 측면에서 이미 시대사적 흐름에서 벗어나 있었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또한 독일어권 독자들의 취향을 보면 그들은 영미권, 유럽어권 도서들을 선호하고, 이런 의미에서 여전히 유럽중심주의적, 오리엔탈리즘적 경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 보다 중점적으로 논의한 것은 우리 문학의 독일어 번역의 질적 수준이다. 문학작품의 미학적, 심미적, 예술적 차원을 논의하기에 앞서 원텍스트의 의미전달조차 담보하지 못하는 번역으로는 우리문학의 세계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 같은 배경 하에서 각 장르별로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별하여 그것의 번역과 수용 양상을 살펴보았다. 전체 글의 1부에 해당하는 이 글에서는 민담과 시 번역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독일어 뉘앙스첨사에 관한 예비교사들의 인식 연구

성지혜 ( Sung Jihye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6권 0호, 2019 pp. 191-213 ( 총 23 pages)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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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사는 독일어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화용론적 기능이 가장 잘 드러나는 뉘앙스첨사는 구어체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언어적 수단이다. 뉘앙스첨사는 독일어 내에서도 다른 단어로 대체가 불가능하며 느낌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외국인 학습자들은 뉘앙스첨사의 의미와 기능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많은 어려움은 겪는다. 따라서 독일어 교수·학습 과정에서 뉘앙스첨사가 명시적으로 다루어질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뉘앙스첨사의 기능과 유형, 현행 고등학교 독일어 교과서에서 뉘앙스첨사의 제시 현황을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교수·학습과정 지도안 작성과 대화문의 우리말 번역을 통해서 뉘앙스첨사에 관한 예비교사들의 인식을 살펴본다. 뉘앙스첨사는 문장 내용에 대한 화자의 입장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발화수반, 담화조정, 텍스트연결 등 의사소통상황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현행 고등학교 독일어 교과서는 뉘앙스첨사를 명시적으로 다루고 있지는 않으며, denn, doch, mal, ja와 같이 제한된 수의 뉘앙스첨사를 대화문의 일부로 제시하고 있는 수준이다. 예비교사들은 어휘 수준에서 뉘앙스첨사의 의미를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지만 모든 예비교사들이 교수·학습과정 지도안에 뉘앙스첨사의 의미와 기능에 대한 내용을 반영한 것은 아니었다.

클라라 피비히의 『일용할 양식』에 나타난 대도시 가정의 위기와 모성이데올로기

사지원 ( Sa Jiwon )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86권 0호, 2019 pp. 215-237 ( 총 23 pages)
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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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히는 “베를린 소설”이라 불리는 『일용할 양식』에서 세계도시로 발전해가는 독일제국의 수도 베를린의 화려함과 세련됨이 아니라 그 이면의 어둠과 고통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일용할 양식을 버는 것 외에는 다른 걱정을 할 시간조차 없는 프롤레타리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들을 “위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즉 피비히는 ‘꿈의 도시’ 베를린에서 노동자들이 얼마나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지, 그들이 어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를 알리는 것을 작가로서 자신의 과제로 여겼던 것이다. 따라서 피비히는 베를린이 엘도라도라는 환상을 깨버리면서 대도시의 군상들에 관심을 두었다. 특히 그녀는 선망하던 대도시 베를린으로 생활터전을 옮긴 농촌소녀들에게 주목하고 이 여성들이 대도시에서 “자신을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피비히의 이런 집필의도에 따라 본고는 『일용할 양식』에 등장하는 여성들이 각자 처한 생활 및 노동환경 속에서 어떻게 사유하고 행동하며 인간관계를 맺어 가는지를 고찰했다. 또한 이 여성들에게 자연스럽게 피비히 자신의 사유와 여성관이 스며들었을 것이기에 세 여성인물 미네와 베르타 및 레쉬케 부인을 비교·조명하면서 피비히의 여성관을 19세기 중반 이후 일어났던 여성운동과 연계하여 짚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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