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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의 독일어 (DaF in Korea)검색

Deutsch als Fremdsprache in Korea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반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012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0권 0호 (2002)

Lernerautonomie und Lernstrategien

( Peter Bimmel )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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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n man sich Lehrwerke für Deutsch als Fremdsprache, die in den letzten Jahren in Deutschland erschienen sind, anschaut, springen sie sofort ins Auge: Aufgaben, in denen es nicht primär um Spracherwerb geht, sondern um das Lernen des Lernens, um den Erwerb von Sprachlern- und Sprachgebrauchsstrategien. Meistens werden solche Aufgaben angedeutet mit Hinweisen wie: “Lerntip”, “Lerntechnik” oder “Lernen zu lernen”. In solchen Aufgaben geht es nicht darum, dass die Lernenden Wortschatz wiederholen, eine Grammatikregel anwenden, Rollenspiele üben, oder sich mit Leseaufgaben zu einem Text auseinandersetzen. Im Aufgabentyp, von dem ich rede, geht’s um etwas anderes. Die Lernenden werden mit Fragen konfrontiert wie: Ø Wie kann ich dafür sorgen, dass ich mir neue Wörter gut merke? Ø Wie kann ich selbst Regelmäβigkeiten in der Fremdsprache entdecken? Ø Wie kann ich selbständig üben - unabhängig von meiner Lehrerin oder meinem Lehrer? Ø Wie kann ich mein eigenes Lernen planen, einrichten, überwachen und auswerten? Die Tatsache, daβ diese Art von Aufgaben in den letzten Jahren in fast allen neueren Lehrwerken für Deutsch als Fremdsprache auftaucht, zeigt bereits, daβ es sich hier nicht um ein zufälliges Hobby einzelner individueller Lehrbuchautorinnen und -autoren handelt. Abgesehen davon, daβ die Herausbildung von Lernerautonomie als wünschenswertes allgemeines Erziehungsziel im Kontext der Reformpädagogik eine lange und ehrwürdige, bis ins 19. Jahrhundert zurückreichende Tradition hat, geht es seit einigen Jahrzehnten grob gesagt um zwei sich parallel zu einander vollziehende Entwicklungen.

동서문화의 차이 속의 교습전략과 학습전략

김에델트루트 ( Edeltrud Kim )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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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본인의 실제 수업경험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발전한 자율학습을 위한 교수학 이론을 한국의 교육현장에 도입하는 것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다. 그 이유는, 자율학습 교수학 이론은 본질적으로 희랍의 고전주의 이래로 발전되어온 자율적 개인이라는 개념에 그 근간을 두고 있는데, 그것은 한국의 유교주의 적 사회와 학교전통에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역시 수업경험을 바탕으로, 이 이론을 한국의 교육전통에 맞게 바꾸고, 아주 조심스럽게 학습자 중심 수업으로 방향을 수정한다면, 이 이론이 일반 수업, 특히 „외국인을 위한 독일어 DAF“ 수업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도 밝히고자 한다.

한국인 독일어 학습자의 어휘학습전략

김옥선 ( Kim Ok-seon )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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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자율학습으로 이끄는 학습전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국인 독일어 학습자가 사용하는 어휘학습전략을 살펴보았다. 본 논문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논문의 첫째 부분은 둘째 부분에서 다루어지는 어휘학습전략의 설문조사를 위한 이론적 배경으로 학습전략과 어휘학습전략을 간략하게 언급하였다. 둘째 부분은 한국인 독일어학습자가 사용하는 어휘학습전략에 관한 설문조사가 중심을 이룬다. 이 부분에서는 자료수집방법과 수집된 자료를 분석 및 해석을 자세히 서술하였다. 논문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설문조사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 독일어 학습자를 위한 어휘학습전략 교수방법을 모색해 보았다. 본 논문의 설문조사에서 한국인 독일어 학습자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어떤 어휘학습전략을 사용하는지 의식하지 못하고 있고, 또 어떤 과제에 어떤 전략이 효과적인지 모르고 있어 무의식적이며 습관적으로 인지적 처리가 많이 요구되지 않는 비교적 단순한 어휘학습전략을 사용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본 논문에서 조사되지 않았지만 추측컨대 교사들도 학습자가 어떤 어휘학습전략을 사용하는지 알고 있지 못하며 학습자가 어휘학습에 효과적인 전략을 사용하도록 유도하거나 가르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학습자가 처음에는 교사의 지시에 따르고 그의 수업방법에 의존함으로써 특정한 교수방법과 학습문화 및 경험을 통해서 독일어 어휘학습방법을 굳히게 된다는 점과 언어학습에서 전략을 사용하는 주체는 학습자 자신이지만 언어학습을 촉진하는 전략을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일깨워주는 사람이 교사라는 점을 생각할 때 어휘학습에서 교사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따라서 교사는 어휘를 가르칠 때 반복암기나 사전찾기 외에 다양한 어휘학습전략이 있음을 주지시키고 이를 실험적으로 활용해 보도록 학습자를 고무하는 일이 중요하다. 특히 어휘란 교사의 일회적인 설명으로 습득되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학습자는 학습어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의사소통을 위한 어휘력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어휘학습전략을 사용하여 어휘를 규칙적으로 반복, 활용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교사는 이러한 어휘학습의 특성을 감안하여 교과과정속에 어휘학습전략을 체계적으로 통합하여 다양한 전략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유도하는 어휘학습전략의 훈련을 시도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습자는 어휘학습전략의 다양성과 그 활용효과에 대하여 인식하게 되어 다양한 전략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학습자는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전략의 사용을 계속 시도함으로써 의사소통하고 독일어를 독자적으로 배우는 데 필요한 어휘력을 함양하는 ‚Know-how‘를 축적하여 자신의 학습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질 수 있게 될 것이다.
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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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독일어 Tandem-Lernmethode를 ‘상호 자율학습방법’으로 번역하였다. 이 외국어 학습방법은 아직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있지도 따라서 널리 보급되어 있지도 않다. 하지만 독일을 포함한 유럽의 여러 국가들에는 상당히 일반화 되어 있고 조직화 되어있는 외국어 학습법이다. 나날이 정보화와 국제화가 되어 가고 있는 국내외의 사회변화와 더불어 이에 부응하여 변화하고 있는 외국어 학습환경은 지금까지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상호 자율 학습방법이 국내의 독일어 교육에도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여 아직 우리에게 생소한 상호자율학습방법을 간단히 소개하여 앞으로 이에 대한 학문적 논의를 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여 이러한 외국어 학습방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예시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왜 이러한 학습방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는지를 몇 가지 외국어 학습이론을 근거로 논증하였다. 즉, 근래에 외국어 교육학자들이 중요시하는 자율학습 autonomes Lernen과 문화상호간의 이해를 지향하는 외국어 학습 interkulturelles Lernen 등이 상호자율학습방법에 자연스럽게 적용이 된다. 그리고 또 수업시간에 독일어를 학습할 경우 학생들이 연습하기 어려운 의사소통 전략 Kommunikationsstrategien을 실제로 의사소통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외국어 학습방법을 통하여 학습자는 무엇보다 다음의 학습과정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수업시간 등에 이미 학습한 내용을 모국어 화자와 실제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활용하여 이것을 습득하거나 학습한 내용을 수정 또는 보완할 수 있다. 모범 사례를 모방하는 것에 치중하는 수업시간의 학습과는 달리 가설을 세워서 실제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이를 검증하는 학습전략을 활용하여 학습이 이루어진다. 잘못된 표현의 수정이나 문화적 차이 이해 등을 모국어 화자와의 의사소통을 통하여 직접 해결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 독일어 학습자가 한국어와 독일어를 함께 사용하여 독일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세 가지 단계로 구분하여 적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즉, 학습목표어로의 ‘청해중심 단계’ rezeptive Lernphase에서 출발하여 학습목표어와 모국어의 ‘혼합 단계’ gemischte Lernphase를 거친 다음 학습목표어로의 ‘표현 단계’ produktive Lernphase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앞으로 한국에서 한국어와 독일어를 연계한 상호자율학습방법이 다양한 프로젝트 형식으로 구현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극히 제한적으로 실현될 수밖에 없는 독일인과 한국인이 직접 만나서 이루어지는 ‘근접 상호 자율 학습 방법’보다는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덜 받는 인터넷을 이용한 ‘원거리 상호자율학습방법’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계발되고 이러한 기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함께 조직하여야 한다.

외국어수업을 위한 효율적인 작문전략

박진길 ( Park Jin-gil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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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 우리는 한국에서의 관행적인 외국어수업/작문수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효과적인 작문수업을 위해 <말하기 우선>으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번역(및 통역)의 역할을 이와 연계하기 위한 가능성도 모색해 보았다. 외국어 교사는 학습자를 처음부터 말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의심이 가는 표현은 언제나 현장에서 독일어(또는 상황에 따라서는 한국어)로 번역하고 곧바로 익히도록 해야 한다. 외국어 교육 및 작문교육에서 한국어로 말하는 것은 수업을 포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효과적인 작문교육을 위해 매일 몇 개의 문장을 매일 익히는 것은 가장 좋은 학습 습관의 하나이다. 그것으로 <언어최소량>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보다 효율적인 작문과 훌륭한 번역을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말하기 우선, 짧은 문장에서 긴 문장으로의 접근 등)을 지켜야 한다. 작문수업은 전공 특성상 언어훈련의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외국어수업>을 종합적인 학습과정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학습방법을 개선해야 할 것이며, 한국어로 진행되는 비효율적인 외국어 수업의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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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vorliegende Arbeit geht von zwei Annahmen aus: 1. Das Übersetzen ist nicht einfach als eine bloße Transformation von einer Sprache zur anderen zu verstehen, sondern vielmehr als eine komplexe Arbeit, die nicht nur Kenntnisse in der fremden Sprache, Literatur und sonstigen kulturellen Errungenschaften, sondern auch die Beherrschung der Stilistik der eigenen Sprache, der eigenen Geschichte und Landeskunde etc. erfordert. Die Relevanz der damit verbundenen doppelten kulturellen Kompetenz der Übersetzer sollte im kürzlich neu angebotenen Übersetzungsunterricht an einigen koreanischen Universitäten überhaupt erst ins Bewußtsein des Lerners gebracht werden. 2. Zum anderen dürfen aber auch die sprachspezifischen Probleme der koreanischen StudentInnen, die aus dem Deutschen ins Koreanische und/oder umgekehrt übersetzen wollen, nicht außer Acht gelassen werden. Mit ihren Schwierigkeiten, sich an die (im Vergleich zum Koreanischen) grundverschiedene Satzkonstruktion des Deutschen zu gewöhnen, geht einher, dass sie häufig deutsche Texte nicht sinnvoll auslegen können, geschweige denn verfassen. Davon ausgehend wird es versucht, eine lernerorientierte Strategie im Übersetzungsunterricht mit den koreanischsprachigen StudentInnen zu entwerfen und somit eine Didaktik der Übersetzung zu entwickeln - eine Didaktik, die im Sommersemester 2002 für die Studentinnen vom 6. bis 8. Semester an der Sungshin-Universität (Seoul) empirisch überprüft wurde. Mehrfach zeigt es sich, dass die Studentinnen die kulturellen Sinnzusammenhänge im deutschen Text leicht übersehen. Dies führt stets zu Übrsetzungsfehlern. Oft kommen die Studentinnen ohne eingreifende Erklärungen des Seminarleiters kaum zurecht. Hierzu gilt es grundsätzlich, dass sie lernen, die Bedeutung der besagten kulturellen Sinnzusammenhänge zu beachten und diese in ihre Übersetzung mit einzubeziehen. Ebenfalls erweisen sich die syntaktischen Unterschiede zwischen dem Koreanischen und dem Deutschen als ein erheblich großer Stolperstein, der auch regelmäßig schwerwiegende Übersetzungsfehler verursacht. Selbst wenn die Übersetzung grammatikalisch korrekt ist, bleibt sie häufig unverständlich: es entsteht der sog. Übersetzerstil. Hier sind eingehende Vergleiche zwischen deutschen und koreanischen Satzmodellen hilfreich. Es bleibt zu hoffen, dass nicht nur die Theorie der Übersetzung, sondern auch ihre Umsetzung in der Praxis bzw. viele empirische Untersuchungen bezüglich des universitären Übersetzungsunterrichts in Korea die Diskussion über das Thema weiterführen werden.

한국독어독문학에서의 지역학 학습

천미애 ( Cheon Mi-ae )
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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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제 2 외국어 수난"과 관련하여 급속히 부상하고 있는 분야가 독어독문학의 경우 지역학이다. 지역학의 개념은 아직 정립이 안 된 상태이나 한국에서는 외국어 (독어) 습득과 독일학(예: 서울대 독일학 연구소)이라는 두 가지 차원에서 접근이 시도되고 있다. 외국어 습득과 관련된 개념은 대학 교재에 반영된 독일 지역학과 외국어 습득에 필요한 해당 국가 (독일)의 일반적인 지식의 습득을 말하고, 독일학으로서의 지역학은 독일관련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등의 독일 전반을 아우르는 이 분야의 전문성 있는 연구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독일학으로서의 지역학은 개념상 각 해당 분야의 전문인들로 구성된 일종의 연구소 형태로 운영될 수밖에 없다. 본 논문에서는 우선 (2 장) 외국어 습득과 관련한 지역학만을 대상으로 삼아 지역학이라는 개념이 언제 어떻게 변천하여 오늘에까지 이르는 지를 살펴보았다. 단지 19 세기 식민지 정책과 맞물린 지역학의 개념은 배제하고 2 차 대전 이후의 소위 "교재 1 세대" (50-60 년대)를 출발점으로 삼았다. 50-60 년대의 교재에는 "실제지식"이 반영된 "인지적 지역학 kognitive Landeskunde"이 주류를 이루었고, "교재 2, 3 세대"라고 불리던 70 년대와 80 년대에는 문법과 번역, 암기 위주의 기존 학습 방법에서 탈피한 "의사소통적 지역학 kommunikative Landeskunde"이 새로운 학습 방법으로 등장하였다. 새로운 학습 이론의 배경에는 외국인 노동자의 영입에 의한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특히 60 년 말에 불고 있던 학생운동의 영향, 즉 외국어가 민족운동과 민족상호이해의 매체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는 등의 사회적 분위기가 지배하고 있었다. 이와 연관하여 그 때까지 압도적이던 "고급문화"의 개념은 "대중문화"로 확장되어 일상생활에서의 언어적 행위와 현상들을 이해할 수 있는 폭넓은 주제들이 지역학의 대상이 되었다. 90 년대에 와서는 자기중심적인 시각을 극복하고 낯선 시각도 수용하는, 그래서 상호문화를 비교하고 서로의 문화를 더욱 이해하고자 하는 이른바 "간문화 이론 interkultureller Ansatz"이 추가되어 교재에 구체적인 모습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이것이 주로 독일에서 집필된 독일교재에 나타난 지역학 개념의 변천사이다. 본 논문 3 장에서는 한국 독어독문학에서의 지역학 이해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원명부』(2000 년 10 월/12 월)에 근거, 각 독어 관련 과 홈페이지 (49 대학)에서 입수한 지역학 관련 강좌명들을 조사 분석하여 유형별로 나누어 보았다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은 구분하지 않았음). 우선 대범주에는 여행 범주, 상식 범주, 전문 지식 범주가 포함되고 전문 지식 범주에서는 다시 인류학/사회학, 예술, 정치학/독일과 유럽, 독일사라는 소범주로 분류되었다. 물론 필자의 분석이 완전성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조사한 대학 중에는 예를 들어 누락되어 분석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대학도 꽤 있고 또 홈페이지에 명시된 강좌들이 폐강 된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단 일정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언급한 그리고 그 외의 변수들은 고려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석 결과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은 한국에서는 지역학을 상당히 폭넓게 이해한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결국 다음과 같은 결론을 맺게 한다. 첫째, 다양한 지역학 강좌의 수가 늘어남은 결론적으로 지역학이 독어독문학의 위기를 어느 정도 타파할 열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좌가 늘어난다는 것은 수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둘째, 지역학을 매개로 한 독어독문학의 성공사례는 세계독어독문학의 새로운 모델로도 이어질 가능성을 제시한다. 현재 세계곳곳에서도 (어쩌면 중국만 제외하고) 한국독어독문학과 유사한 시름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독일어 - 과거와 현재

홍명순 ( Hong Myung Soon ) , 정시호 ( Chong Si Ho ) , 이광숙 ( Lee Kwang-sook ) , 이성만 ( Lee Seongman ) , 하수권 ( Ha Su-guen ) , ( U Ammon )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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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handelt sich bei dieser Arbeit um die Frage, welche Rolle die deutsche Sprache und Kultur in der koreanischen Gesellschaft bis heute gespielt haben und noch in Zukunft spielen werden, wobei die folgenden verschiedenen Bereiche in Betrachtung genommen wurden: Wissenschaft, Kunst, Wirtschaft und Werbesprache. Außerdem wurde einen Überblick über die Geschichte der Fremdsprachenausbildung in Korea gegeben. Bis in die 1950er war die deutsche Sprache in Korea in den meisten wissenschaftlichen Bereichen von großer Bedeutung vor allem in der Philosophie, Sozialwissenschaft, Rechtswissenschaft, Medizin und Musik. Danach verlor die deutsche Sprache allmählich ihre Bedeutung, während Englisch und Japanisch eine zunehmend dominierende Rolle spielten. Die deutsche Medizin und die deutsche Sprache haben zur Entwicklung der westlichen Medizin in Korea einen großen Beitrag geleistet. Zum Beispiel hat Deutsch in den Curricula der Seoulund der Kyungpook Medizinschule bis 1945 fast eine gleich starke Stellung wie Englisch oder zeitweise noch stärkere Stellung gehabt. Aber das Jahr 1945, besonders der Korea Krieg (1950- 1953) war ein entscheidender Wendepunkt. Seitdem sind die deutsche Medizin und Deutsch verdrängt worden. Es hat heute völlig an Boden verloren. Und um die Beeinflußung der deutschen Musik in Korea fest zustellen, wurden in Korea erschienene Musiklehrbücher und wissenschaftliche Beschäftigung in der Musikwissenschaft untersucht. Nach der Analyse der Musiklehrbücher ist folgendes zu bemerken: Im ersten Schuljahr werden überwiegend Komponisten aus dem deutschsprachigen Raum behandelt. Auf dem Hochschulbereich üben sie einen größeren Einfluss aus. Bei der Untersuchung der Magisterarbeiten auf dem Gebiet Vokal-, Klavier-, Kammer- und Instrumentalmusik zwischen 1958 und 1987 fällt auf, dass ca. 60-70 % der Arbeiten Komponisten des deutschsprachigen Raums behandeln. Anders als in den oben erwähnten Bereichen ist die Einstellung koreanischer Firmen zur deutschen Sprache extrem negativ. Seitens der koreanischen Firmen wird der deutschen Sprache für ihre geschäftlichen Aktivitäten keinerlei Bedeutung beigemessen, in vielen Fällen wurde auch das negative Image der deutschen Sprache erwähnt. So kommt es nicht von ungefähr, wenn Absolventen eines Studienganges in Germanistik ihre deutsche Sprachkenntnis in Bewerbungsschreiben erst gar nicht erwähnen, sondern stattdessen nur ihre in den Englischzertifikaten TOEIC und TOEFL erlangten Punktzahlen angeben. Neben solchen Bereichen wurde in dieser Arbeit auch die Frage untersucht, ob und welche Bezeichnungen von Geschäften und Gebäuden aus der deutschen Sprache und Kultur stammen. Auch in diesem Untersuchungsbereich dominiert Englisch und wird Deutsch selten verwendet. Allerdings sind bei Kaffee-, Bierhäusern und Konditoreien deutsche Benennungen nicht selten zu beobachten. Viele Kaffeehäuser tragen die Namen der in Korea beliebten Komponisten aus dem deutschsprachigen Raum: Mozart, Schubert, Brahms und Beethoven, oder auch ihrer Werke. Für Bierhäuser bevorzugt man Stadt- bzw. Ortsbezeichnungen wie München, Bern, Berlin, Heidelberg, Schwabing und Mosel. Außer solchen Gesichtspunkten wurde hier auch die geschichtliche Entwicklung der Fremdsprachenausblidung in Korea untersucht. Diese Entwicklungsgeschichte hat eine enge Beziehung mit der politischen Geschichte. Chinesisch galt bis Ende des 19. Jahrhunderts als Bildungssprache, und zwar nur für höhere Schichten der Bevölkerung. Der Fremdsprachenunterricht als allgemeine Bildung an Schulen hat seinen Ursprung in den spezifischen Fremdsprachenschulen, die Ende des 19. Jahrhundert gegründet wurden, in dem der Modernisierungsprozess Koreas begann: Englisch, Deutsch, Französisch, Russisch, Chinesisch und Japanisch konnte man dort bei Muttersprachlern lernen. In der koreanischen Fremdsprachenausbildung haben aber heutzutage Englisch und Japanisch erste Priorität vor allen anderen Sprachen. Deutsch wird zwar an den Schulen unterrichtet, findet aber darüber hinaus, etwa im Berufsleben, so gut wie keine praktische Verwendung. Die Untersuchung zeigt auch in anderen Bereichen einen Wandel, nämlich bei der Benennung der Fremdsprachen, der Zahl der Fremdsprachen und den Unterrichtsinstitutionen. Es ist dabei festzustellen, dass die Unterrichtsmethoden und Lerngewohnheiten am wenigsten mobil sind. Wenn man solche Untersuchungsergebnisse zur Rechnung trägt, scheint der Rückgang des Bedarfs der deutschen Sprache in Korea unvermeidbar sowohl in der Schule und als auch in der Universität zu sein, obwohl auch in Zukunft Koreaner Interesse an der Kultur der deutschsprachigen Länder - im großen Abstand nach den USA, Japan und China - zeigen werden. Das könnte eine negative Kettenreaktion auslösen: die Anzahl von Deutsch- Experten geht zurück, ihre Berufschanchen verschlechtern sich weiter, viele Institutionen müssen zwangsweise geschlossen, Forschungaktivitäten beschränkt werden usw. Wie vorher festgestellt, gründet sich das bestehende Lehrangebot an Deutsch in Korea weniger auf einem wirklich existierenden gesellschaftlichen Bedarf, sondern auf der Macht, über die Institutionen und Strukturen verfügen. Eine am Anbieter orientierte Schulpolitik hat lange Zeit den Bedarf an Deutsch in Schulen und Universitäten garantiert. Mit dem nun stattfindenden Wandel hin zu einer nachfrageorientierten Schulpolitik verliert das Schulfach Deutsch sein bisheriges Fundament. Quantitativ gesehen hat der Markt für Deutsch als Fremdsprache in Korea eine Phase des Wachstums hinter sich und erlebt nun einen vielerorts deutlichen Abschwung. Die Krise, in der sich Deutsch als Fremdsprache in Korea zur Zeit befindet, wird sich vermutlich angesichts der gesellschaftlichen Bedingungen, des herrschenden Zeitgeists und der ungünstigen Schulpolitik fürs Erste fortsetzen. Geht man von einem Ungleichgewicht zwischen Angebot und Nachfrage aus, wird dieser Abwärtstrend erst zum Stillstand kommen, wenn ein Gleichgewicht hergestellt ist. Selbstverständlich sind solche Tendenzen im Zusammenhang mit der umfassenden Restrukturierung zu sehen, in der sich die koreanische Gesellschaft momentan befindet.

학습자의 자율적 상호작용을 통한 문법습득전략

권영숙 ( Kwan Yeong-sook )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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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의 언어소통능력은 목적어의 규칙을 익히거나 단순히 따라하기를 반복함으로써 습득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국어 수업에서 많은 교사들은 문법위주의 수업과 말하기 듣기 위주의 수업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지곤 하였다. 그러나 요즘의 외국어 수업은 글로벌화 시대를 맞이하여 학습자의 의사소통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문법위주의 수업보다 말하기 듣기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또한 교사들이 일방적으로 문법규칙을 설명하고 학습자는 문법규칙을 단순 암기하는 방식의 문법위주의 수업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팽배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문법위주의 수업에 대한 의미의 퇴색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문법교육 방법론 개발에 대한 도전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본 연구 논문의 목적은, 학습자간의 자율적인 상호작용 수업방식을 통해서 학습자들이 스스로 문법규칙을 발견하여 습득하도록 하며, 습득한 문법을 실제 상황에서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문법교육 방법론과 전략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 논문은 학습자가 수업시간에 언어습득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언어적 지식이 교사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설명되어지는 전통적인 교사위주의 수업에서 벗어서 학습자가 교사의 역할을 맡도록 하며, 교사는 시나리오 작가나 연출자의 역할을 맡도록 하는 역할조정을 통해서 수업을 도입, 전개 그리고 활용의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함으로써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문법적 규칙을 발견하고 습득해 가는 과정을 제시하는데 연구의 초점을 맞추었다. 따라서 일방적인 암기식 문법교육과 단순 따라 하기식의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습자간의 상호작용 학습방식을 통해서 학습자 스스로가 문법을 발견하고 습득해가는 과정을 체계화 시킴으로써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 논문의 의의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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