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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의 독일어 (DaF in Korea)검색

Deutsch als Fremdsprache in Korea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반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012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4권 0호 (2004)

독일어 교과서의 제7차 교육과정 반영 실태 분석

신형욱 ( Shin Hyung-uk )
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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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이 제시한 교육의 목표와 내용은 현장 수업을 통해서 구현된다. 또한 교과서는 수업의 구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교육과정의 구현을 위해서는 교육과정의 내용이 잘 반영한 교과서가 개발·보급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 논문에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 ‘독일어 I’ 교과서가 현행 제7차 교육과정을 어느 정도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있는지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 분석은 8종 교과서의 장·단점과 동시에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보완점들을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별 교과서들을 상대적으로 비교·평가하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은 아니다. 이 분석을 통해서 모든 교과서에서 교육과정의 규정을 준수하려는 일반적인 노력이 확인되었으며, 제6차 교육과정의 교과서들에 비해서 외형적인 면이나 사용된 독일어의 적절성 면에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몇 가지 문제점들도 발견되었다. 1) 제7차 교육과정이 표방한 학습량 감소의 원칙이 지켜지지 못했다. 2) 한 단원 내에서 듣기·말하기·읽기·쓰기 등의 4가지 언어사용 측면이 서로 분리되어 제시됨으로써 통합적인 외국어 수업을 어렵게 하고 있다. 3) 문화 및 지역사정에서 한·독 대조의 측면이 미흡하다. 4) 엄밀한 의미에서의 의사소통 연습이 부족하다. 독일어 교육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앞으로 교과교육의 측면에서 볼 때 더욱 합리적인 교육과정이 마련되어야 하며, 또한 보다 더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교재 연구 및 개발 작업을 통해서 한층 더 개선된 교과서가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Willkommen!! Das regionale Lehrwerk Deutsch für den Tourismus in Indonesien

( Indrawidjaja Ekade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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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문제에 대한 토론은 최근 한국에서도 그다지 낯설지만은 않게 되었다. 그러나 국내 DaF계에서는 이 테마에 대해 아직도 매우 소극적인 자세가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이 테마를 다루는 논문은 여전히 극소수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추측되는 젠더 문제에 대한 낮은 의식은 한국의 교재 저자들에 의해 집필되었거나 편집된 여러 대학생/성인용 독일어 교재에서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에 대하여 단지 몇 가지 예를 들어 보면, 우선 학습자들에게 제시되는 독일어 사용의 범례는 일반적으로 남학생만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지적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의사/여의사’와 같이 남성이 특정한 직업을 대표하는 것으로 제시되거니와, 이때 ‘여의사’는 항상 ‘(남)의사’보다 부차적 의미로 언급된다. 이와 같은 남성 중심적 시각은 명사의 성에 대한 설명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항상 남성명사를 일차적으로, 그리고 여성명사는 이차적 혹은, (중성명사에 이어) 삼차적으로 언급하는 방식은 모든 교재에서 거의 불문율처럼 지켜지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남성은 거의 언제나 교사, 우체부, 의사 등으로, 그리고 여성은 주부, 판매원, 간호사 등으로 그려짐으로써 위계 질서에 따른 양성 관계를 규정하는 시각이 답습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정은 형용사를 취급하는 장에서도 다르지 않다. 가령, 원급-비교급-최상급을 연습하는 장에서 여성은 ‘아름다운’ 혹은, ‘더 아름다운’ 혹은, ‘가장 아름다운’ 인물로 그려지는 반면, 남성은 ‘강한’ 혹은, ‘더 강한’ 혹은, ‘가장 강한’ 인물로 그려진다. 이에 비해 전통적 독일어 사용에 내재된 성 차별적 즉, 편협하고 언어의 창의성을 저해하는 요소에 대해 70년대 이후 독일어권에서 일어난 비판과 그 성과 내지 실제 언어사용 상의 변화를 고려한 교재는 거의 전무하다. 예컨대, 부정대명사 ‘man’과 같은 의미로 ‘frau’를 단독으로 혹은, 함께 (□ ‘man/frau’) 쓴다거나, 남녀를 동시에 지칭할 때 여성 명사의 복수 어미 중 ‘i’를 대문자 ‘I’로 바꾸어 사용하는 경우 (□ Bürger und Bürgerinnen = BürgerInnen) 등과 같이 이미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학술서적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여러 새로운 표현법에 대해서는 어느 교재에서도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독일에서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젠더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시 의성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젠더 문제에 대한 이와 같은 의식부재는 마땅히 극복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도 성별에 있어서든 사회계층 면에서든 혹은, 인종적 차원에서든 인간관계의 다변화가 눈에 띄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이것은 새로운 양상의 자기의식 및 타자인식을 말해주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그러한 양상은 결국 언어 내지 외국어 학습 및 사용에 있어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더욱 폭 넓고 깊이 있는 토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학습자 문법과 독일어 수업에서 그 적용 가능성

김옥선 ( Kim Ok-seon ) , 권영숙 ( Kwan Yeong-sook )
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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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의 언어소통능력은 목표어의 규칙을 익히거나 단순히 따라 하기를 반복함으로써 습득되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국어 수업에서 많은 교사들은 문법위주의 수업과 말하기 듣기 위주의 수업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지곤 한다. 그러나 요즘의 외국어 수업은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학습자의 의사소통능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문법위주의 수업보다 말하기와 듣기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또한 교사들이 일방적으로 문법규칙을 설명하고 학습자들은 이러한 문법규칙을 단순 암기하는 방식의 수업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팽배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문법수업에 대한 의미의 퇴색이 아니라 오히려 새로운 문법교육 방법론 개발에 대한 도전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논문은 Funk/König(1991)의 학습자 문법 이론을 바탕으로 현재 고등학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두산 동아 및 진명출판사의 두 가지 교재에 수록된 문법을 대상으로 학습자 문법의 관점이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 교재 비평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들 교과서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고찰하였으며 또한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학습자들이 스스로 학습자들이 스스로 문법규칙을 발견하여 습득하도록 하며, 습득한 문법을 실제상황에서 자유로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문법교육방법론과 전략을 제시해 보았다.

„Erste Schritte“ -독일어 기초과정 교재 연구-

손성호 ( Son Seong-ho )
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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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교양 독일어 수업을 준비하다 보면 의외로 학습자들에게 적합한 교재 선택의 폭이 좁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물론 „Themen neu“ 등과 같이 널리 인정받고 많이 쓰이는 교재들도 있지만 한 두 학기만 개설되는 독일어 1이나 2와 같은 강좌의 관점에서 볼 때 컨셉 자체가 다르며 그 분량 또한 방대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반면 한 학기의 분량에 적합한 몇몇 교재의 경우 대부분 독학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교양 독일어 교재를 선택할 때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요소를 고려하였다. 교재는 첫째로 한 학기에 다루기 적합한 분량이어야 하고, 둘째로 중요한 일상 회화를 다루며, 셋째로 최신의 교수법에 따라 제작되어야 한다. 그래서 찾은 교재가 2002년도에 독일에서 발간된 „Erste Schritte“였다. 이 교재로 2003년도 2학기에 교양독일어 1 수업을 진행했으며, 학생들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독일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이 같이 녹음을 하였기 때문에 학습자들이 틀린 발음이나 인토네이션을 따라하는 경우가 있었고, 교재 자체가 독일 내에서의 일반인을 위한 어학코스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대학생들을 상대로 수업을 진행할 때에는 학습자들의 관심에 맞는 직업이나 전공 등을 수업 내용에 보충하거나 교재 자체를 재구성해야 하는 것들이었다. 완벽한 교사가 없듯이 완벽한 교재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학습자들은 이 교재를 통해 다양한교수법과 언어습득 전략을 접할 수 있었고, 재미있게 독일어를 배우는 가운데 영어 일변도의 사고 가운데에서도 독일과 독일어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수 있었다.

교재의 지역사정 교육자료 분석을 위한 연구방법론 고찰

김미승 ( Kim Mi-se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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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Lehrwerk als praktisches Leitmedium des Fremdsprachenunterrichts spielt für die systematische Begegnung und Ausein-andersetzung mit der fremden Gesellschaft der Lernenden eine große Rolle. Jedoch ist es für den Fremdsprachenerwerb der Lernenden wie auch der Lehrenden unerlässlich, historische oder sozio-kulturelle Berührungs- und Bezugspunkte mit den Zielsprachenländern zu schaffen, um Unterschiede und Gemeinsamkeiten in der Denkweise und den Sprachhandlungen aufzuzeigen. Die Deutschlehrwerke übernehmen hierbei eine Brückenfunktion. Die vorliegende Arbeit beschäftigt sich mit der Methodenfragen bei der Lehrwerkanalyse. Wichtiger Bestandteil der Methodikbestimmung bildet eine Untersuchung der bisherigen methodischen Herangehensweisen zur Ermittlung landeskundlicher Konzepte in Lehrwerken. Die Kriterienraster für die Lehrwerkanalyse werden in erster Linie von der zugrunde liegenden fachdidaktischen Position und der landeskundlichen Aspekte und von der Auswertung der vorhandenen Forschungsliteratur abgeleitet. Die gewonnenen Kriterien werden dann zur Analyse der landeskundlichen Aspekte koreanischer Lehrwerke herangezogen. Um diese landeskundliche Inhalte und Aspekte im Lehrwerk zu beurteilen, bedient man sich entweder des hermeneutischen Verfahrens oder der Inhaltsanalyse. In der Diskussion der Inhaltsanalyse wird zwischen quantitativ und qualitativ orientierte Forschungsrichtung unterschieden. Durch die Beschreibung dieser verschiedenen Methoden der Lehrwerkanalyse zur landeskundlichen Aspekte wird “kein allgemein gültiges Analyseschema” (Thimme 1996, 92) dargestellt. Deshalb werden die oben genannten Ansätze bei der landeskundlichen Lehrwerkanalyse kombiniert. Dabei muss beachtet werden, dass die Ergebnisse aufgrund fehlender Analyseschemata beeinflusst sind. Es wäre deshalb wünschenswert, wenn vor allem theoretische Überlegungen bei den methodischen Vorgehensweisen zur Landeskundedidaktik systematischer angegangen werden würden. Dies könnte dazu beitragen, durch die gewonnenen objektiven Ergebnisse mit Hilfe einer methodischen Vorgehensweise eine Lernerorientierung systematisch zu geben und Interkulturelles Lernen im koreanischen Deutschunterricht zu entwickeln, um die Fortentwicklung von landeskundlichen Materialien zu gewährleisten.

통일 이후 동서독 사회 · 문화 갈등의 원인

안성찬 ( Ahn Sung-c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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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er vorliegenden Abhandlung handelt es sich um die sozio-kulturellen Konflikte zwischen Deutschen in Ost und West. Auch 15 Jahre nach dem Mauerfall reißen sie nicht ab. Sie vertiefen sich sogar im Laufe der Zeit. Wenn man jetzt eine Bilanz der deutschen Einheit zieht, wird man die Erfolge bei der Übertragung des politischen Systems auf Ostdeutschland, bei der wirtschaftlichen Restrukturierung Ostdeutschlands sowie bei der Angleichung der materiellen Lebensverhältnisse zwischen Ost und West feststellen und trotzdem zugleich darauf hinweisen, dass die erwünschte innere Einheit noch nicht gelungen ist, dass ja sogar die Mauer höher denn je in den Köpfen ist, in Ost wie West. Die bemerkbare Tendenz der Ostdeutschen, das eigene frühere System aufzuwerten und das heutige westliche System System zu entwerten, die DDR zu idealisieren und nach dem Schlechten in der Bundesrepublik zu suchen, sich selbst immer besser einzuschätzen und die kompetetive Überlegenheit der Westdeutschen moralisch zu diskreditieren, ist häufig in Tagesordnung zu finden. ‘Ostalgie’ und ‘Ostdeutsche Trotz-Identität’ charakterisieren die heutige Mentalität der Ostdeutschen. Das Gefühl der Ostdeutschen, im wieder vereinigten Deutschland nicht gleichberechtigt zu sein, beruht auf den negativen Aspekten des Vereinigungsprozesses. Die Zeitspanne der Wende war bestimmt von einer politischen Dynamik, von Aufbruch und Bewegung. Damals hatten die Ostdeutschen das Selbstwertgefühl, der ‘verspäteten Nation’ die ‘nachholende Revolution’ geschenkt zu haben. Aber bald ist eine tiefe Ernüchterung und Enttäuschung an die Stelle der Aufbruchsstimmung getreten, weil die Vereinigungspolitik nicht nur schief, sondern auch verkehrt gelaufen ist. Die Ostdeutschen fühlen sich jetzt politisch untergeordnet, ökonomisch kolonialisiert und soziokulturell liquidiert. Aus der Erfahrung der deutschen Einheit können wir die Lehre ziehen, dass die Wiedervereinigung erst durch die soziokulturellen Verständnisse zu gewinnen ist, die auf Respekt und Rücksicht beruhen so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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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vorliegende Untersuchung beschäftigt sich mit konzeptuellen Überlegungen zur Möglichkeit eines kulturellen Lesens, das im Interesse einer Neuorientierung der koreanischen Germanistik als eine methodologische Annäherung an Fremdkulturen anzusehen ist. Entscheidend ist dabei, dass die kulturspezifischen Bedingungen in der Erkenntnis kultureller Differenz als solche erkannt und anerkannt werden und dass eine eigenkulturelle Position auf dieser Basis produktiv genutzt werden soll. Des weiteren kommt einer Konstruktion eines kulturellen Verstehensrahmens, dem die kulturellen Gedächtnisse zu Grunde liegen, als Akt eines Sichtwechsels eine zentrale Bedeutung zu. Ein solcher Versuch kann insbesondere durch eine kulturelle Thematisierung erfolgen, bei der auch neue Erkenntnisse auf der Basis eines fremdkulturellen Verstehens gewonnen werden können. Ein Kulturlesen, das sich als ein Annäherungsprozess an Fremdkulturen versteht, führt auf diese Weise zu einem kulturellen Diskurs, der zugleich auch eine interdisziplinäre Zusammenarbeit erfordert. Eine sich neu orientierende Germanistik in Korea, die die kulturwissenschaftlich orientierte Deutschlandkunde mit einschließt, kann im Austausch kulturell unterschiedlicher Blickwinkel, der sich wechselseitig gestaltet, einen erkenntnisoffenen Diskurs zwischen den Kulturen aufbauen und dabei aktiv mitwir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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