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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서의 독일어 (DaF in Korea)검색

Deutsch als Fremdsprache in Korea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어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반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012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42권 0호 (2018)
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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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인터넷 및 정보기술의 급속적 발전으로 독일어 교육에 멀티 미디어 관점이 수용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의 듣기, 읽기, 말하기 그리고 쓰기의 언어 능력 외에 다섯 번째 언어능력인 듣고-보기 언어능력이 도입되었다. 이 다섯 가지 언어능력들은 결합 kombiniert 혹은 통합 integriert되어 사용 될 수 있고 이것을 의사소통적 언어행위라고 일컫는다. 이러한 언어능력들은 의사소통적 언어행위와 관련하여 기능적 측면에서 생산, 수용 그리고 상호행위로 나누어진다. 생산적 언어행위에는 말하기와 쓰기 언어능력이 속하며, 수용적 행위에는 듣기와 읽기 언어능력이, 듣고-보기 수용능력에는 TV 혹은 컴퓨터 등이 속한다. 상호언어행위에는 말하기 혹은 쓰기 상호행위, 혹은 말하고 쓰기의 통합적 상호행위로 나누어지며 여기에 컴퓨터상에서 이루어지는 인간-기계-상호행위도 속한다. 본 논문에서는 독일어학습에서 영화가 학습자들에게 언어를 습득하는데 긍정적인 동기를 유발한다는 전제하에서, 다섯 번 째 언어행위인 듣고-보기 언어능력과 말하기 및 쓰기 언어 능력을 통합한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독일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Zing“을 활용한 독일어수업모형을 모색하고자 한다.

상호작용 관점에서 본 외국어습득 증진을 위한 수업분석

김옥선 ( Kim Ok-seon ) , ( Yu Suy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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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는 사회적 행위를 수행하기 위한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외국어 학습자는 사회적 행위자로서 언어사회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곧, 글로벌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자신이 처해있는 일상생활영역과 업무영역에서 사용할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현대 외국어 습득연구의 최신 결과는 상호작용의 상황을 교실 의사소통에 들여와 진짜와 같은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수업을 해야 한다고 한다. 많은 언어습득의 이론 및 경험연구가 상호작용을 통한 효율적 외국어습득을 주장하고 있는데, 우리의 교실상황은 현실적으로 과연 어떠한지를 본 연구자들은 이 연구를 통해 알아본다. 본 연구는 언어습득의 연구결과를 이상적인 교실 수업상황의 개선을 위한 이론적 연구와 현장과의 연계를 추구한다. 습득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상호작용의 습득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습득연구의 이론들이 현장에 미처 파급력을 끼치지 못 하고 있거나, 교사들이 이를 알고도 자신의 일상적 수업방식에 빠져있는 나머지 상호작용이 배제된 수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 연구에서는 중점적으로 우리의 수업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유의해야할지 비판적으로 통찰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개발하여, 이 체크리스트를 토대로 녹화된 수업을 분석하여 우리의 교실 상황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본 논문에서는 우리의 일상적인 수업에서 상호작용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비판점을 우선 언급하고, 이어서 나오는 논문에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업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이론적인 배경과 체크리스트 개발, 그리고 이에 따른 수업비판을 주로 다루어 우리의 외국어 수업이 좀 더 상호작용적으로 변화하여 학습자의 실질적인 행위능력을 키울 것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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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일어 전공 학생들이 독일어능력시험인 B1 시험을 준비하면서 겪게 되는 듣기와 말하기 영역에서의 문제점을 분석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대학 내에서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먼저 독일어 전공 학생들이 직면한 문제점을 분석하기에 앞서 문제유형 및 평가기준을 중심으로 B1 시험의 듣기와 말하기 영역상의 문항 특징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는 이 연구의 핵심인 독일어 전공 학생들이 B1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듣기와 말하기 영역을 다루고 있는 전국 대학의 독일어교육 관련 교과목의 개설 현황을 살펴보았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학생들이 B1 시험을 준비하기에 필요한 독일어교육 강좌가 부족한 실정임을 확인하였으며, 많은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언어수업 및 스터디그룹 활동을 통해 B1 시험을 준비하려고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또한 대다수의 학생들이 듣기와 말하기 영역 모두에서 어휘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학습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특히 말하기 영역에서는 어휘력의 부족 외에도 문화지식의 부족, 언어의 논리적 연결성의 부족, 발음상의 문제, 문법 지식의 부족 등이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났다.

그림형제 동화와 현실

김정철 ( Kim Chong-ch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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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그림형제의 동화 속에 묘사된 현실이라는 문제를 민속학적 측면과 인류학적 측면에서 고찰했다. 민속학적 동화연구와 인류학적 동화연구의 결과는 동화 속에 인간들이 가졌던 제반 문제들이 반영되어 있고, 동화의 줄거리가 진행되면서 인간들이 다시 이러한 문제들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동화는 현실과 관련이 없는 허구의 산물인 것처럼 보이지만, 민속학과 인류학은 동화속에 과거의 현실이 숨겨져 있다고 전제하고, 이를 찾아내려고 노력한다. 현재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지만 과거 독일 사람들이 행했던 청혼풍습에 대해 민속학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그림형제 동화에서 결혼식과 관련한 묘사는 아주 빈약하고 짧아서, 이를 통해 결혼풍습을 읽어내기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결혼식의 전단계인 청혼과 관련된 묘사를 분석하여 과거 청혼풍습의 흔적을 발견하였다. 인류학적 동화연구를 통해 동화가 동화를 이야기하고 듣는 사람들의 특수한 지역적 문화현상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에 보편적인 문화현실도 반영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어느 장소, 어느 시간에 살았던지 간에, 인간이면 누구나가 경험하게 되는 기본경험들이 동화의 구연 과정을 통해 동화 속에 반영된다. 그 예로 인간이면 겪게 되는 성인식, 즉 통과의례에 대한 흔적을 동화 텍스트 속에서 찾아보았다. 동화는 허구라는 형식 속에 과거의 현실을 담고 있다. 즉 동화는 과거의 현실을 간직하고 전달하는 문학적 매체이다.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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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개별언어마다 특정 텍스트 맥락에서 허용 내지 선호되는 공지시 형식이 다를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언어수용적 관점을 중심으로 명사형식의 공지시처리 양상을 L1과 L2를 중심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공지시 관계를 다룬 선행 연구들에서 일관되게 확인할 수 있는 바는 맥락상 현출성이 높은 성분이 공지시의 선행어가 되는 조건에서 대체어의 정보성은 감소되고, 현출성이 낮은 조건에서 대체어의 정보성은 증가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은 언어 보편적 양상과 더불어 개별언어 간 나타나는 언어구조적 차이에 주목하여 실제 공지시 처리과정에서 나타나는 L1과 L2의 상관관계를 경험적 차원에서 다루었다. 데이터 분석결과 L1 한국어 사용자의 L2 독일어 공지시 이해방식은 언어숙달 수준에 따라 상이하였고, 다른 L1 및 L2에서와 달리 선행어를 반복하여 공지시하는 방식을 강하게 선호하였다. 이는 선행어의 현출성과 대체어의 정보성이 반드시 반비례하는 것은 아님을 보여준다

독일어 수업에서 이주에 관한 주제에 관하여

지몬바겐쉬츠 ( Wagenschtz Si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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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에게 국경을 개방한다는 2015년 메르켈의 결정 이후로 독일에서 이주라는 주제는 공적 토론을 지배하고 있는 주제이다. 이는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교재, 예를 들어 studio 21의 1권에서도 볼 수 있다. 이 책을 분석해보면 학습자는 교재를 통하여 비록 오류가 들어 있긴 하지만 독일의 이주사에 대한 포괄적인 이미지를 갖게 될 수 있다. 또한 이 이미지는 유럽 중심적인 이미지임이 드러난다. 여기에는 독일과 한국의 이주 역사가 있다. 한국의 DaF수업에서 이 교재를 사용할 때 이러한 측면을 올바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영화의 사용이 권장할 만하다. 여기서 언급할 수 있는 것은 Ode to my Father, Endstation der Sehsüchte, Der Yalu fließt이다. 또한 학습자들과 함께 독일 내 한국의 손님, 노동자에 관한 파트가 있는 국립 한국현대사 박물관이나 남해에 있는 독일마을로 견학을 가는 것도 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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