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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 - 주제 : 어문학분야 > 일어일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6-2552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88권 2호 (2014)

尾崎紅葉의『多情多恨』論 -鷲見柳之助의 진심(誠)과 필리아 어페어(philia affair)의 向方-

한광수 ( Kwang Soo Han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88권 2호, 2014 pp. 189-204 ( 총 16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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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論文は、尾崎紅葉の『多情多恨』がどのような小說であるかを考察したものである。從來、『多情多恨』は、「である」調の文體と心理的な側面で硏究されてきたけれども、より深く理解するためには當時の歷史的·社會的な側面に對する論議も必要ではないだろうか、という考えから論を起こした。論文の展開は、一番目ラブ(love)の論議、二番目フィリア·アフェア(philiaaffair)の 向方、三番目寫實主義小說としての作品作りの結末、という順で述べた。一番目、ラブ(love)の論議では、近代以後、新しく西洋のラブ(love)という槪念が精神的な側面を强調した形で紹介された經緯や、そのラブ(戀愛)を巡る知的な論爭についてのことを考察した。そして、そのような時代的な關心を背景にして紅葉もラブ(love)に對する自分の意見を作品に反映させ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伽說を立てた。二番目、フィリア·アフェア(philia affair)의 向方では、誠の持ち主である柳之助が親友の葉山の妻であるお種へ魅了されていく樣子を分析した。「女子の友(フレンド)としてお種を愛するのであった」と言いながらも、性的(sexual)な感情を增幅させていく柳之助の樣子を指摘を分析した。三番目、實際にはエロス(eros)的な行動を見せながらも、フレンドであると言い張るのは、北村透谷がそうであったように、柳之助自身も明確に整理できなかった友情に關する認識か、當時論議されていたlove(戀愛)に對する槪念の錯綜した時代像を反映させ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要するに、フィリア·アフェア(philia affair)という槪念が明確に整理されていない日本の世態人情及び風俗をありのままに見せることによって、『多情多恨』に寫實主義の小說として文學史的な意味を持たせたし、寫實主義作家としての紅葉の眞面目を見せてくれた小說である、と主張した。

享保六(1721)年の陶山訥庵と雨森芳洲

다사카마사노리 ( Tasaka Masanori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88권 2호, 2014 pp. 205-224 ( 총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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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교호 6년 6, 7월에 에도(江戶)시대 츠시마번(對馬藩) 두 명의 유신(儒臣) 수야마 토츠안(陶山訥庵)과 아메노모리 호슈(雨森芳洲) 사이에서 주고받은 서신을 통하여 두 사람의 교류를 살펴보는 것이다. 교호 6년은 츠시마에파견된 조선의 도해역관사절(渡海譯官使節) 65명 전원이 가담한 인삼 불법 밀거래가 발각되는 사건이 일어난 해이다. 원래 인삼 밀거래를 저지르면 사형을비롯한 엄별에 처하게 되어 있으나, 여러 사정으로 이 번 밀거래를 저지른 사절단 전원은 면죄가 되었다. 이 때 토츠안과 호슈는 서로 면죄와 엄벌이라는 정반대 의견을 제기하여 격론을 벌인다. 토츠안의 관대한 처치를 주장하는 의견이채택 되자 호슈는 격분하여 조선방좌역(朝鮮方佐役)을 사퇴하기에 이룬다. 반면, 이 두 사람의 대립이 일어나기 이틀 전, 호슈는 장남에게 호주승계 시 유신이라는 가업을 면하기를 원하는 뜻을 번(藩)에 올리는 일을 토츠안에게 상담하여협조를 의뢰하게 된다. 토츠안은 호슈의 의뢰를 전면적으로 받아드려 협조하여,호슈는 이에 더할 나위 없는 고마움을 표하여 전적으로 토츠안을 신뢰한다. 같은 시기에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난 대립과 협조의 모습을 살펴보며 호슈에게지대한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 되는 토츠안이 격분하는 호슈에게 관대한 이해와아낌없는 협조를 배푼 사실을 볼 수가 있었다.

入宋僧조然の世界觀について

( Teshima Takahiro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88권 2호, 2014 pp. 225-244 ( 총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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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당사(조공사절) 파견이 중단된 9세기 전반 이후, 중국에 건너가는 도해(渡海)승려는 일본을 벗어나 해외체험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다. 따라서 그들도해승려의 세계관을 분석하는 작업은 헤이안(平安) 시데 중·후기 일본의 대외인식의 형성 및 전개과정을 생각하는 데 큰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본논문에서는 그들 도해승려 가운데, 10세기 후반 중국 북송에 건너간 죠넨의 세계관에 대해 고찰했다. 죠넨 본인의 저작 및 관련 사료군을 분석함으로써, 실제로 중국을 방문하여 바깥세상을 체감한 후에 형성된 대외인식이 아니라, 도해에앞서 상상되고 있던 이상적인 세계상을 밝히고자 했다. 구체적으로는, 특히 죠넨이 송 조정에 헌상하고『송사(宋史)』에 인용된 것으로도 저명한『왕년대기(王年代紀)』를 분석했다. 이 책의 내용은 만세일계라는 천황의 황통계보를 중국에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과 중국이 먼 옛날부터(조공관계가 아니라) 불교교류를 매개로 연결되어왔다고 주장하는 것이었음을 논했다. 또한 이 책 등에엿보이는 죠넨의 불교적 세계관이 결코 특수한 것이 아니라 동시대 지식인들에게도 공유되고 있었다는 점을 논하고, 끝으로 죠넨의 세계관이 형성된 전사에대해서도 전망했다.

白樺派作家の比較硏究 -武者小路實篤の新しき村と有島武郞の北海道農場を中心に-

왕태웅 ( Tae Woong Wang )
한국일어일문학회|일어일문학연구  88권 2호, 2014 pp. 245-264 ( 총 2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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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상을 현실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으로써 무사노코지 사네아츠는, 아타라시키무라(새마을)를 창설하였고, 아리시마 다케오는 그의 농장을 해방하였다. 아리시마의 농장 해방 사상은 합의제와 상호 부조정신, 또한 국가마저 상대화하는, 당시로서는 시대에 너무 앞선 복지사회의 새로운 규범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가리부토를 무대로 한 그의 이상의 좌절은 그를 고뇌로부터 동반자살이라는 비극으로 기울어가게 하였다. 아타라시키무라로부터의 이촌을 결행한 무사노코지 사네아츠도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아니, 이상에 밀리고 현실을 잃은 것은 아닐까. 어쨌든 현재의 마을사람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회원의 감소와 고령화 현상 등, 극복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 농업 생산자가 아닌 이 두문학자는 마을과 농장을 매개로 사회 개혁의 이상을 꿈꾸었지만, 그 과정과 결과는 크게 차이가 난다. 그것은 7년간 마을에서생활한 사람과 단지 10회 농장을 방문한 사람, 창설자와 피상속자의 차이, 그리고 개인의 특질 등에서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같은 시라카바파였지만 이 미묘하게 다른 배경과 이념의 차이로 그들의 이질적 거리감은 멀게 느껴진다. 각각그들의 공동체가 있었던 큐슈에서 홋카이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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