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독일어문학검색

DOKILOMUNHAK


  • - 주제 : 어문학분야 > 독문학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계간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9-1560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10권 0호 (1999)

문학 : 프리드리히 헵벨과 종교 - 비극 『 유디트 』에서 보여준 신에 대한 인간의 태도

박은숙(Eun Sook Park)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247-266 ( 총 20 pages)
6,0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기독교와 시민문학의 동질성이 깨어지는 18세기까지 문학과 종교는 끊임없이 적대적 긴장감 속에 있어왔다. 철학-신학 전통에서 보는 예술비평은 플라톤에 의해서 토대가 마련되었고 아우구스티누스와 히로니무스 교부들에 의해서 수용되었다. 이들은 문학에서 신과 인간을 제시해 보이는 것을 윤리적으로 비난하는 기독교적 입장을 표명하였다. 한편 이러한 관점을 작품에 담아 보려는 젊은 작가들이 많아지면서 고정적인 사고의 틀이 조금씩 깨어지기 시작하였다. 19세기에는 현재적 문제가 부각되면서 기독교는 작가들에게 있어 소재로만 사용되었으며, 20세기 문학은 종교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비쳐지기도 하였다. 이처럼 종교는 독일 문학사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데 중세, 바로크 시대의 종교 드라마, 서정시, 서사시(신화와 영세사)에서도 이런 특징들이 나타난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이르러서는 종교와 관련짓는 작품들은 문학사에서 독자들로 하여금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런 시대적 변화에 역행이라도 하듯이 오늘날 고루하게 생각되는 종교라는 테마로 헵벨을 다시금 부활시키는 것은 동시대 작가인 뷔히너, 그라베와 다른 노선을 밟고 있는 점일 것이다. 작품의 출발점이 개인으로부터 기인된 상황을 다루고 있는 이들과는 달리 헵벨은 소재상의 현재성을 추구하지 않고 보편적인 것에 비중을 두었다. 그의 작품에서 주를 이루는 비극관은 오로지 삶 자체에서 기인된 것인데 이것은 이념과 현상의 근원적 불일치에서 연유한다고 하겠다. 헵벨은 처음부터 현재적 연관 따위 등을 추구하지 않았기에 그의 드라마에서는 보편적 기능이 결정적인 의미로 부각된다. 사실주의 문학이 저속하며, 익살스러운 서술방식을 극복하고자 뚜렷한 문체상의 통일을 추구했다면, 헵벨은 광의의 개념인 개인과 세계질서라는 변증법에 주목하였다. 작품의 인물들은 어떤 경우든 필연적인 운명과 부딪치게 되며 또 개인과 세계질서라는 벗어날 수 없는 긴장속에 처하게 된다. 헵벨은 긴장의 법칙들 속에서 개인의 진가를 보여주는 개척정신이 작품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하였다. 1839년에 집필한 헵벨의 처녀작『유디트』에서도 주인공인 유디트는 홀로페르네스를 살해하게 되는데, 이것은 자신을 능욕했다는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마치 신과 동등하게 어떤 누구의 권리라도 무참히 앗아버리는 홀로페르네스에 대한 복수에서 시작된다. 유디트는 상처받은 개인의 자존심을 넘어 신음하는 유대인의 구원으로 향한다. 자신의 파멸을 감수하면서 민족을 구하려는 유디트는 기존의 세계질서에 대립되는 새로운 세계질서의 대변자로 보인다. 헵벨은 쉴러의『오를레앙의 처녀』(1801)에서 처럼 신의 부름을 통해 역사적 행위로 요청된다고 느끼고 있는 여인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쉴러는 윤리적, 종교적 진실을 소유하고 있다는 인간의 확신을 자명하게 보여주는 반면, 헵벨에게서는 이점이 확실치가 않다. 유디트는 종교적-애국적 이념의 헌신을 이행하려는 믿음에서 출발하여 이스라엘을 구하려는 것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이 신에 의한 것인지는 처음부터 불분명하다. 유디트의 욕망은 애초부터 무의식 속에서 강력한 적수 홀로페르네스로 향한다. 그를 살해한 후 유디트의 종교적 소명은 자기자만으로 드러난다. 헵벨은 이 인물에서 계몽적 종교비판과 기독교의 윤리적 본질을 인정하는 두 가지 측면을 그려내고 있다. 유디트는 신에게 자신의 욕망을 숨길 수 있으나, 신은 그녀에게서 이런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잘못된 믿음을 일깨워준다. 그녀의 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신은 자존심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에서도 결코 자유의식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절대적 표상으로 존재한다. 기독교에 대하여 강한 비판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헵벨에서는 근본적인 종교비판은 결여되어 있다. 그는 다만 "강한 윤리로 채색된 변신론"(신은 모든 것이다. 왜냐하면 신은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으로 종교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문학 : 문학치료와 문학적 경험

변학수(Hak Su Byun)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267-300 ( 총 34 pages)
7,4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5,8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문학 : 한국에서의 독문학을 위한 모델로서 독일의 수업형태 연구

(Andreas Piederstorfer)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319-349 ( 총 31 pages)
7,1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작금의 학부제 실시에 즈음하여 한국에서 독문학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와같은 위기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독일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독문학의 위기에 대한 예견과 그 해결을 위한 논증이 일어왔었으며 독일에서는 지난해부터는 대학에서의 수업형태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을 시작하게 되었다. 많은 대학에서 총장들과 각 학과의 책임자들은 독문학의 위기에 대한 원인 분석과 그 해결을 위한 방안모색의 일환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독일에서 이에 대한 많은 대학의 연구실례와 그 자료분석을 제시하고 한국에서 지향 가능한 방안들을 소개하는데 있다. 대학의 예는 본 논문의 목차에 있는 바와 같이 Dresden의 TU, Hildesheim대학, Zittau/Go¨rlitz대학, Osnabru¨ck대학, Ko¨ln대학, Zwickau대학, Kassel대학들의 예이다. 이들 대학의 교육과정의 특징은 국제화를 지향하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현재의 직업관계와 시간제계약 등의 노동계약과 전통적인 직업관과는 다른 다양한 직업 등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대학이 연구과정 지향이었던 과거 전총적인 교육과정과 졸업 후 직업준비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2원화해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과, 한국의 학부제가 각 전공간의 한계를 헐어 자유경쟁을 지향하는 데만 그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각 전공간의 상호 연계적인 교육과정을 형성하여 "Interdisciplinary"한 교육과정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컨대 외국의 자매학교와 전공강의에서 국제적 관계추진과 각종 회사와 연구소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한 교육, 정보기술을 위한 집중적인 교육, 더 많은 외국어 지식습득을 위한 집중적인 외국어교육, 구체적인 문화교류를 통한 선진문화 창달 등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학 : 의존문법에서의 지배

정화영(Wha Young Jung)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351-371 ( 총 21 pages)
6,1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어학 : 지배 - 결속 이론에 입각한 독일어의 수동문 습득 연구

김용경(Yong Kyung Kim),김민경(Min Kyung Kim)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373-400 ( 총 28 pages)
6,8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어학 : 근대고지독어 - ig 형용사

진성복(Soung Bock Chin)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401-435 ( 총 35 pages)
7,5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어학 : 독일어의 부가어화

손성호(Seong Ho Son)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437-465 ( 총 29 pages)
6,9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이 논문은 언어의 기능과 형식 사이의 상관관계를 언어조작 sprachliche Operation의 한 수단인 부가어화 Attribuierung를 통해 고찰하고자 한다. 일반적인 개념형성은 그 표현가능성이 어휘화 Lexikalisierung (z.B. Wortbildung)를 통해 확대될 수 있으나 곧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무한한 개념형성을 위해서는 이러한 어휘적 조작 lexikalische Operation 외에, 단순한 어휘의 차원이 아닌 통사적 관계 syntaktische Relation의 도입을 위해 통사적 언어조작 syntaktische Operation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 때 통사적 언어조작의 한 방법인 부가어화 Attribuierung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의사소통과 기능의 관점에서는 이러한 개념형성이 청자나 독자에게는 대상확인 Gegenstandsidentifikation를 통하여 이해되어지므로, 부가어화의 기본적인 기능은 두가지 상호보완적인 원칙, 즉 개념형성과 대상확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부가어화에는 함께 수반되는 상호보완적인 세 개의 언어조작이 있는데 - 종속화 Subordination, 체언화 Nominalisierung, 빈자리 형성 Leerstellenbildung - 이들은 부가어화의 하위 언어조작으로 분류된다. 부가관계의 구조형성은 (예를 들자면 명사구 내에서의 부가어들의 위치) 이 세가지 언어조작들이 얼마나 문법화가 되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되어진다. 언어조작의 문법화의 정도 die Grade der Grammatikalisierung는 문법화의 등급도 Dynamizita¨tsskala der Grammatikalisierung 상에 분포되며, 여기에 두가지의 상호보완적인 기능 원칙 zwei komplementa¨re funktionale Prinzipien, 즉 직설성 Indikativita¨t과 술어성 Pra¨dikativita¨t의 도입을 통해 언어의 기능과 조작 및 형식의 상관관계를 고찰할 수 있겠다.

어학 : 사용설명서의 선전책략

박영철(Young Cheul Park)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467-495 ( 총 29 pages)
6,9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서평 : 『 쉴러의 미학 』 , 장상용 역 , 인하대학교 출판부 1999 , 252 쪽

독일어문학화 편집실
한국독일어문학회|독일어문학  10권 0호, 1999 pp. 497-498 ( 총 2 pages)
1,0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