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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LITERATURE


  • - 주제 : 어문학분야 > 기타제어문
  • - 성격 : 학술지
  • - 간기: 연3회
  • - 국내 등재 : KCI 등재
  • - 해외 등재 : -
  • - ISSN : 1225-0910
  • - 간행물명 변경 사항 :
논문제목
수록 범위 : 61권 0호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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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고교 현대연극 교육의 방향성에 관한 소고 - 교과서 분석을 중심으로

조재룡 ( Jae Ryong Cho ) , 이선희 ( Seon Hee Lee )
한국비교문학회|비교문학  61권 0호, 2013 pp. 365-391 ( 총 2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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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쏭바강』과 「지옥의 묵시록」에 나타난 타자로서의 베트남

김순식 ( Soon Sik Kim )
한국비교문학회|비교문학  61권 0호, 2013 pp. 393-409 ( 총 17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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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베트남 전쟁((1959-1975)에서 미국 다음으로 많은 전투 병력을 파병한 나라이다. 베트남 전쟁에 대한 문학작품과 영화가 많이 있지만, 이 논문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박영한의 소설 『머나먼 쏭바강』(1978)과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 「지옥의 묵시록」(1979)에서 베트남에 대한 주된 인물들의 정신적 심리적 태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분석한다. 그리고 타자로서의 베트남의 모습에 주목하여, 작품 속에서의 그 기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박영한의 『머나먼 쏭바강』은 전쟁에 임하는 군인들의 모습과 심리상태가 사실적으로 묘사된다. 한국군과 미군은 베트남에서 정복자들처럼 군림하고 오만하게 행동하며, 베트남 여성들은 군인들의 성적쾌락을 위한 대상으로서만 존재한다. 이것은 전쟁으로 국토가 짓밟히고 파괴되는 베트남을 전쟁 중에 유린당하는 여성의 몸에다 비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군이 베트남의 식민지 경험에 공감을 표하고 전쟁에 파괴되는 개개인의 삶과 국토의 황폐화에 한국전쟁의 상처를 교차시키기도 한다. 특히, 작가는 황병장이라는 주인공과 베트남 여대생 빅 투이와의 사랑을 통해 베트남을 휴머니즘에 찬 시선으로 인간화시킨다. 하지만 여전히 빅 투이와 베트남을 동격화시킴으로써 남성적 우월주의의 시선으로 베트남을 여성화시키고 있다. 한국군에게 베트남은 우리와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아시아의 타자이면서, 미군의 연방이라는 우리의 남성적 우월감을 받쳐주는 여성화된 약자로서의 타자라고 할 수 있다. 「지옥의 묵시록」에서 화자인 윌라드 대위는 커츠 대령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그를 찾아 나서는 과정을 보여준다. 커츠 대령을 향해 가는 여정 중에 윌라드가 경험하는 것들을 통해 베트남 전쟁의 실상이 드러난다. 죠셉 콘라드의 『어둠의 속』에서 아프리카의 어둠이 백인 식민주의자의 부패와 도덕적 결함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나타나는 것처럼, 「지옥의 묵시록」에서의 베트남 정글은 베트남 전쟁의 부도덕성과 부조리를 드러내는 배경적 장치로 기능한다. 킬고어 대령이 지휘하는 웅장한 스케일의 전투장면에서 그런 비판적 감성이 극대화되고 희화화된 모습으로 보여진다. 미군들에게 베트남은 그들의 타락과 전쟁의 광기를 표출하는 대상으로서의 타자이며, 박영한의 소설에 나오는 빅 투이같은 인간적인 모습의 베트남사람은 등장하지 않는 목소리를 거세당한 침묵의 타자라고 할 수 있다. 베트남은 윌라드나 커츠같은 사람들의 존재론적, 도덕적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한 여정의 지리적이며 심리적 배경에 불과하다고 할 만큼, 그 자체로서의 실질적 의미는 없는 상징적이고 기능적인 타자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영화에서는 『머나먼 쏭바강』의 황병장이 베트남에 대해 가지는 문화적이고 역사적인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을 갖지 않는다. 베트남은 다만 그들이 지배하고 착취하는 대상으로서의 타자인 것이다.

From lconoclasm to the Disenchantment of the World -Readings in Miton, Hobbes, and Newton

( Michael Joalland )
한국비교문학회|비교문학  61권 0호, 2013 pp. 411-442 ( 총 3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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