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버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논문검색은 역시 페이퍼서치

> 인기논문 > 주제별 인기논문

주제별 인기논문

2022년 5월 인기논문 입니다.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6,700
초록보기
한문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학회 등을 통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되어 왔는데, 본 고에서는 일반계 고등학교에서의 교육과정 운영의 문제점, 교과서 내용과 체계의 문제, 수행평가의 실태 및 문제점, 교수-학습의 문제점 및 개선 방향, 대학수학능력 시험 및 한자능력검정시험의 실태 및 개선방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일반계 고등학교 한문교육의 문제점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한자한문교육학회`, `한국한문교육학회`에서 발표되었던 사례들과 `전국 한문 교사 모임`, `경기도 중등 한문교육 연구회` 등에서 방학 중 연수회를 갖고 논의되었던 사례들을 참고하였으며, 경기도내 일반계 고등학교의 교육 과정 운영 실태와 본교 학생들의 설문을 참고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해 보았다. 첫째, 교육과정 운영상의 문제점으로는 7차 교육 과정에서 한문 과목이 선택 과목으로 편성되어 학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고, 입시 위주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한문 수업 시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나게 되었다. 개선방향으로는 한문 교사들이 변화되는 교육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한문 교육의 당위성을 설명할 수 있는 논리를 확고히 하여 학교 관리자나 교육과정 운영회 등에 적극적으로 개진하여 정상작인 교육 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교과서 내용상의 문제로 학생들의 설문을 조사한 결과로는 한문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70% 이상의 학생이 비교적 긍정적인 답을 하였지만 교과서 내용에 대해서는 과반수 이상의 학생이 부정적인 답을 하였다. 교과서 내용 체제에 있어서는 한문 교과의 특성에 맞는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요소들을 뽑아내어 교과서를 구성하는 것이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더 바람직할 것이라 여겨진다. 셋째, 수행평가의 문제점으로는 학생이나 교사 모두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부담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개선 방향으로는 타 교과와 중복이 되지 않는 시기에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수업 시간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하리라고 본다. 넷째, 교수-학습의 문제점으로는 학생들의 수준이 일정치 않아 지도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개선 방향으로는 수준이 일정치 않은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입학 전 방학 기간을 이용한 `한자 익히기` 과제를 부여하거나, 학교 내 `한자 한문 경시대회` 등을 통해 관심을 증대시키고 수행평가 등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하겠다. 교수-학습 형태에 대해서 `칠판 수업을 주로 하고 ICT 활용은 홍미유발을 위한 도구로`라는 의견에 50% 이상의 학생이 회망하였다. ICT를 활용한 다양한 교수-학습의 자료가 개발되어야 하겠으며 수업 형태도 학생들은 교사 위주의 강의식(43%)을 더 선호하고 있었으나, 교과 내용에 따라서 다양한 형태의 교수-학습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다섯째, 대학수학능력 시험 및 기타 문제점으로는 `한문` 교과가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포함되어 있는 관계로 학생들이 얼마나 `한문`을 선택할 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며, 한문 교과의 장래와도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개선방향으로는 대학입학전형시 보다 많은 대학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및 한문 영역의 반영을 높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으며, 각급 학교에서는 대입 수능에서 `한문`영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하고 교사들의 의견이 대입수능 시험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리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한자능력검정 시험에 대한 문제인데 일부에서는 한자능력검정 시험이 지나치게 상업성을 띠고 있는 것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고, 한문보다 한자만을 강조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개선방향으로는 한자, 한문과 관련된 학회, 또는 대학 교 수, 일선 학교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자와 한문이 고루 출제된 한문능력검정시험을 주관하는 단체를 만들어 한자, 한문 교육 및 보급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리라고 본다.

속담적인 한국어 익은말과 "문화전이"면에서 살펴본 번역상의 문제점 고찰

스트클레세브린 ( Severine Stoeckle )
7,000
초록보기
한국어 관용어법은 그 양이 풍부하여 최근 언어학자 및 속담연구자들의 집대성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미개척분야로 남아 있다. 이런 현상은 한국어 고유 관용구에 대한 연구 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최근까지도 국어학계가 `한문계` 관용구를 선호해 온 데서 찾아볼 수 있겠다. 특히 거의 모든 사전학 연구에서 배제되다시피 한 한국 구전문학에서 유래한 관용구(`우리말 고사성어`/김준영)의 경우엔 더욱 그렇다. 이런 관용구들 다수는 속담보다 그 의미가 불투명하고 때론 다의성을 지니고 있어 한국어가 아닌 타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번역가들에게 어려움을 준다. 이 소고에서는 그런 종류의 관용구 10개로 구성된 자료체를 기초로 언어학적 기능의 특성뿐만 아니라 `문화전이`면에서의 문맥 밖 관용구 번역 문제도 다루어 보았다. `문화전이` 면에서 `등가 관용구` 또는 `준 등가 관용구`, `직역 주해`와 `준 창작` 기법을 실험적으로 시도했는데 그 중 직역주해 방법에서 비교적 만족스러운 결과 (문화전이 충실도 면에서)를 얻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두 방법의 유효성을 부정하거나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다. 보다 폭 넓은 문맥 내 관용구로 구성된 자료체를 기초로 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서만이 더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문맥을 통한 연구는 다음 과제의 목표로 삼고 이번 연구가 그 준비 작업의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

중국어 학습자를 위한 교육용 기본한자 고찰

김은희
한국중국언어학회|중국언어연구  35권 0호, 2011 pp. 471-494 (총 24pages)
6,400
초록보기
本文通過考察對外漢語敎學用基本漢字的相關硏究, 以期選定作爲第二語言的漢語敎學用基本漢字。其選定方法以漢字結構的認知度和字源學習法爲基礎, 主要提取基礎漢語詞彙中所使用的獨體字, 從而使學習者能구系統地學習漢字和漢語詞彙。本文選定了≪基本漢字100字≫。其選定方法如下:首先以≪新漢語水平考試大綱≫一、二、三級詞語爲基礎詞彙, 從中抽出參與構詞的130個獨體字。同時參考學界選擇基本漢字的共同原則, 以獨體字的構詞能力、使用頻度、構字能力作爲基本選定條件。령外, 還從字源角度考察該獨體字有無甲骨文字形, 以便運用字源學習法。≪基本漢字100字≫的確定有利於作爲第二語言的漢語敎學, 旣減輕漢語初學者的漢字學習負擔, 同時結合詞彙敎學, 達到實用的目的。
초록보기
日帝殖民地時期中(1910~1945)韓國內不但進行了漢語敎育,而且出版了漢語會話敎材。其原因主要有三個時代背景。其一,爲了個人成功的漢語敎育;其二,爲了日本帝國侵略中國的漢語敎育;其三,爲了抗日獨立運動的漢語敎育。但是先行硏究只關注其一、二原因,而到目前爲止沒有對其三原因進行具體硏究。衆所周知,日帝殖民地時期,韓國有不少人移到中國積極參與抗日獨立運動,他們以一種武器學會漢語是理所當然的。那?,漢語敎育與抗日獨立運動之間眞有關係?? 本文爲了査明漢語敎育與抗日獨立運動之間的關系,要以《中語大全》著者李祖憲的生涯、周圍人及其在國內外所參與的活動組織爲中心,對他的人生觀、漢語敎育觀進行了解,進而對其漢語敎育、《中語大全》編纂的原因進行考察。尤其是本文利用李祖憲親族所藏的書面史料、他們的口述史料等還沒公開過的新資料來修正現有內容中的有誤之處,補充新的內容。由此,我們可以證明當時漢語敎育的時代背景中除了其一、二原因以外,還有其三原因。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이상화 시의 웃음 감각 -『늪의 우화』를 중심으로

이순욱 ( Lee Sun Ug )
6,3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Lee, Sang-Hwa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poets who elicit sexual devices as the discourse of humor in the history of contemporary poetry. This study seeks to examine the problem of sex and humor represented in our poetry in the two perspectives, such as `reality principles and conventional sex` and `sexual deviation and plastic sexuality`, focusing on Lee, Sang-Hwa`s first poetry, The Allegory of Bogs. Lee, Sang-Hwa`s treats decentered sex as major poetic objects. The decentered sex is free from old relationship which has been derived from ignorance and prejudice concerning biological and social difference between men and women, such as sexually fixed idea and reproduction, or kinship and generation. When we consider the mass production tendency of sexual discourses based on the liberation of sexual repression since 1980, his sexual satires and humors concerning the problem of conventional sex and sexual deviation have important meanings as a literary history. His poems constructively using vernaculars and secret languages definitely affect the extension of poetry province and form the distinct stream of our poems starting from Jeon, Young-Kyung and succeeded into Han, Moo-Hak and Kim, Ji-Ha.
11,600
초록보기
한 나라의 체제를 갖춘다는 점에서 역사서의 편찬은 문명 구성의 핵심이 된다. 역사서의 편찬은 사회·정치·문화·지리·예악 등 문명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역사서의 편찬 과정은 역사 인식, 역사 기술의 방식, 그리고 역사 기록의 주체로서 史官의 문제를 환기했다. 조선 전기에, 처음에 역사 문제는 『고려사』와 실록 편찬을 위한 사관 ‘제도’의 문제에서 출발하여 점차로 기록 주체와 기록 대상의 도덕성에 대한 판단, 준엄한 도덕적 평가를 관철시키는 문제를 둘러싼 신진의 지성과 기존 세력 사이의 갈등으로 번져 나갔다. 그리고 이것은 단지 정치적인 숙청[士禍], 즉 사옥(史獄)과 사화(史禍)를 일으킨 정치적인 갈등으로서 부정적인 함의만을 남기지 않았다. 더 중요한 것은 이 과정이 조선 전기의 문명을 구성하고 변화시켜 나가는 주체, 즉 조선 전기 지성의 형성과 직결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글의 기본 관점은, 이처럼 역사를 기록하는 주체로서의 경험과 인식은 조선전기, 당대의 지성의 성장과 변화에 중요한 변곡점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 글은 조선 전기 지성의 중요한 ‘역사 경험’으로 두 가지 사안을 다루었다. 하나는 1469년(예종1) 기축사옥(己丑史獄)으로, 『세조실록』을 편찬하는 과정에서 차원에서 촉발된 역사문제들과 그 실천의 주체로서 사관의 의식이 드러난다. 다음은 1498년(연산군4) 무오사화로, 기축사옥 이래 사관으로서의 인식과 실천이 어떤 지점까지 나아갔는지, 그 변화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498년의 무오사화에서는 ‘과거사’라고 할, 세조대의 일이 첨예한 사안이 되었다. 기축사옥과 무오사화라는, 30년을 사이에 둔 두 사화(史禍)에서 사관과 대신들이 보여준 태도는 매우 중요한 점을 제기한다. 기축사옥은 『세조실록』의 편찬으로 발생한 필화(筆禍)였다. ‘세조’라는, 명분상의 문제를 가진 왕과, 그런 왕의 정치를 비호하던 세조 측근의 신하들이 역사 기록의 대상이 되는 사안이었다. 게다가 사필(史筆)의 기본인‘무기명(無記名)’의 원칙이 갑자기 ‘기명(記名)’으로 바뀌었다. 이것이 기축사옥의 발단이 되었다. 그리하여 대신의 위세에 두려움을 느낀 사관들이 사초를 집단적으로 수정하고, 그로 인해 사관들이 처벌(죽음)을 받았던 사건이었다. 이 사옥에서 사관들은 자기의 사필을 어느선까지 관철시킬 수 있는가, 그에 대한 이념적·실천적 임계점을 드러냈다. 30년 뒤, 1498년의 무오사화에서 사초를 고치기를 원한 것은 반대로 대신(大臣)들이었다. 반면, 사관들은 자기 사필의 정당성을 삼대(三代)의 사관에서 공자의 『춘추(春秋)』, 그리고 좌구명(左丘明)의 『좌전(左傳)』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정통 계보에서 주장했다. 사관들이 자기의 사필을 정당하게 인식하고, 그것의 근거를 역사의 정통에서 찾아내어 원칙을 관철하려는 힘은 훨씬 투철해져 있었던 것이다. 그 근저에는 새로운 지성들이 자기들만의 정보와 공론(公論)으로 만들어 갔던 역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평가의 논리가 작동하고 있었다. 그 결과 이들 새로운 지성들은 ‘도덕적 존재’로서 자기정체성을 전면에 부각하며 그 타자로 ‘훈구(勳舊)’라 불리던, 기성의 지성들을 설정하였다. 이처럼, 기축사옥과 무오사화는 조선 전기 지성의 성장과 변화의 지점을 뚜렷하게 드러낸다는 지성사적 위상을 갖고 있다.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특집 : 제1차 국제학술대회 ; 고등학생 의사소통 능력 진단 도구의 개발

김대희 ( Dae Hee Kim ) , 강경숙 ( Kyung Sook Kang )
국어교육학회|국어교육학연구  45권 0호, 2012 pp. 212-256 (총 45pages)
12,000
초록보기
이 연구는 목적은 의사소통 능력의 구성 요소를 설정하고, 그에 맞추어 고등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는 데 있다. 의사소통의 네 가지 요소 중 메시지를 제외한 화자, 청자, 맥락을 변인으로 두고 의사소통 능력의 하위 범주를 설정하였다. 화자 변인에 의해서는 말하기 능력, 청자 변인은 듣기 능력, 그리고 화자와 청자 변인에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태도와 사회적 관계, 맥락에 해당하는 공통 능력으로 구성하였다. `말하기 능력`의 세부 요소로는 유창성, 발화의 논리적 구성, 언어적 표현, 비언어적 표현, 자기표현의 5요소로 구분하였고, `듣기 능력`으로는 사실적 듣기, 추론적 듣기, 비판적 듣기, 공감적 듣기의 4요소로, `공통 능력`으로는 맥락, 사회적 관계, 태도의 세 가지로 구성하여 총 12개의 하위 요소로 구분하였다. 의사소통 능력을 구성하는 하위 영역별로 그것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개발하고,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문항을 1차로 확정한 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에 대해 통계 분석을 통해 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여 적절하지 않은 문항을 제거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고등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진단할 수 있는 도구를 도출하였다.

신냉전 시대 개막 미·중 체제 전쟁 ― 인권·신장 관련 환구시보 사설 비판적 담화분석

최태훈 ( Choi¸ Tae-hoon )
한국중국언어학회|중국언어연구  95권 0호, 2021 pp. 269-300 (총 32pages)
7,200
초록보기
This research using critical discourse analysis examines the response strategies of the Global Times editorials, which clearly reveals the Chinese government’s ideological strategies and tactics against US which uses Uyghur human rights issues as glue to alliance solidarity since Biden took power. The related editorials have constructed a counter-hegemonic ideology against US. First, China urges Russia and developing countries to establish an anti-US coalitions because US violates basic human rights such as safety and life protection of its people caused by the COVID-19, gun violence, racism and natural disasters. Second, western political human rights cannot be applied to developing countries such as China since the basic concept of human rights in developing countries such as China is ‘fighting poverty.’ Such a confrontation between US and China over rights abuses has quickly turned around before and after the sanctions by US, EU, Britain, and Canada on Mar. 22, 2021 over the abuse of Uyghurs, resulting in boycotting Xinjiang cotton by multinational enterprises. The editorials before the sanctions phase expanded the current situation from “human rights debate” and “human rights game” to “media war.” However, the editorials after the sanctions quickly turned the previous “human rights war” into “the hegemonic war.” Furthermore, they instigated the entire people to join the fight in “People’s War” against US.

조선시대 김시습과 정렴의 내단 사상 연구

강지연 ( Ji Yeon Kang )
한민족문화학회|한민족문화연구  24권 0호, 2008 pp. 341-365 (총 25pages)
6,500
초록보기
조선시대 도교는 내단 중심의 양생사상이 핵심을 이룬다. 이런 도교수련법은 19세기 이후 21세기 현재까지 한국의 신종교에도 그 영향력이 남아 있다. 최근 "단학 선원"이나 "천도 선법" 혹은 "증산도" 그리고 "원불교"에 이르기까지 도교의 영향은 지울 수 없다. 도교 사상은 조선시대에 들어서 특히 불노장생을 위해 정신적 자유의 획득만이 아니라 인간의 육체적 생명을 유지함이 최대 목표가 된다. 임진왜란을 전후로 단학파를 중심으로 수련도교(修練道敎)의 흐름이 강화되는데 이 때 중요한 두 인물이 등장한다. 그것은 바로 김시습(金時習)과 정렴이다. 이 글은 김시습과 정렴의 수련법을 그들의 저서의 원문을 바탕으로 살펴본다. 김시습은 養性(성을 기르고), 服氣(기를 마시며), 鍊龍虎(용호를 단련함)을 수련의 주요 방법으로 보았다. 정렴은 김시습에 비해 수련의 이론보다 구체적 수행 방법 서술에 치중했다. 정렴의 "용호비결"은 외단보다 내단 수련을 중심으로 서술한 특징이 있다. 김시습의 철학적 수련 방법은 정렴 시기에 와서 건강을 위한 예방의학적인 측면으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겪었다.

「정비전」의 갈등양상 연구

정은영 ( Eun Young Jeong )
문창어문학회|문창어문논집  41권 0호, 2004 pp. 177-200 (총 24pages)
6,4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박지원의 「환희기」에 나타난 글쓰기 요령

박수밀 ( Su Mil Park )
한국한문교육학회|한문교육연구  26권 0호, 2006 pp. 517-542 (총 26pages)
6,600
초록보기

Iphigenie und ihre Schwestern: Goethes Weimarer Dramatik und die europaische Aufklarung

( Werner Frick )
한국괴테학회|괴테연구  15권 0호, 2003 pp. 327-356 (총 30pages)
7,000
초록보기
4,5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7,200
초록보기
본 연구는 1930년대 대표적인 소설가인 이기영의 자전적 소설『봄』과 이태준의 자전적 소설『사상의 월야』 를 바탕으로 작가의 의식형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1930년대 초반 이기영이 프로문학의 대표적인 소설가였다면, 프로문학이 쇠퇴하면서 이태준으로 대표되는 순수문학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그들이 상반된 문학성을 지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고에서는『봄』 과 『사상의 월야』 에서 자아의 정체성 형성, 세계관 확장, 주체성의 확정으로 분류하여 살폈다. 물론 세 의식은 서로 순차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기영의『봄』 과 이태준의『사상의 월야』 에서 자아의 정체성은 가족을 통해 형성된다. 특히 아버지의 영향력이 다른 가족들보다 상당하다. 하지만 『봄』 에서는 존재하는 아버지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사상의 월야』 에서는 특이하게도 아버지의 부재를 통해 나타난다. 또한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하는데, 『봄』 은 한정된 공간에 머물러있기 때문에 낯선 공간에 대한 동경의 모습까지 보이는 반면 『사상의 월야』 는 공간의 이동을 통해서 경험된 의식으로 드러난다. 그러나 풍속과 풍조를 통한 주체성의 확정에서는 『사상의 월야』 가 단편적인 현상으로 서술되는 반면, 『봄』 은 오랜 시간동안 한 공간에서 이뤄진 사건들을 관찰하기 때문에 구체적이면서도 비판적으로 서술된다. 이를 통해 볼 때, 이기영의 『봄』 은 사건이나 현상에 대한 서술주체의 논평형식으로 서술됨으로써 작가의 의식을 뚜렷이 나타낸다는 점에서 이기영의 기존의 소설들과 맥이 닿아 있다. 반면에 이태준의 『사상의 월야』 에서는 사건이나 현상에 대해 경험주체의 의식이 형성되는 상태를 서술 주체가 표현함으로써 은폐된 것이 서서히 드러나는 형식을 취한다. 이를 통해 등장인물의 의식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이태준의 소설들과 의식면에서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고 할 것이다.
6,500
초록보기
Most of the items or articles of a magazine don't usually divert from its directions in editing much. Being the creation of a distinctive writer, a novel builds up his or her unique consciousness as a writer and his or her literary world. When a novel is published in a magazine(not a literary one), it goes through difficulty of matching its directions in editing. The writers in the 1960s and 1970s when there were not enough pages of magazines to publish their works couldn't help worrying over such a situ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how novels accepted or resisted a politically dominant discourse of a magazine when it's the direction in editing. The results indicate that when a magazine's direction in editing was a formidable politically dominant discourse, novels published in it were not free from the dominant discourse even if they were the unique creations of the authors. The novels carried in The Friend of a Family were categorized in three groups; the first group actively took the dominant discourse of "birth control" as the theme. The second one dealt with a subject that's distant from the interest of the major readers as well as the dominant discourse. And the final one publicized the dominant discourse by inserting props related to it even though the theme had nothing to do with it.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日本における韓國近代詩の代表的なアンソロジ-として, 金素雲譯『朝鮮詩集』(1940), 許南麒譯『朝鮮詩集』(1955), 金鍾漢譯『雪白集』(1943)を取りあげ, それぞれの譯詩集としての特徵を考えてみる際, 譯者の性向やそれが編まれた當時の歷史的背景によって異なる性格を持っているのがわかる. 最初に金素雲譯『朝鮮詩集』はその內容やボリュ-ムの面で一番忠實したもので, 韓國の近代詩の足取りを俯瞰できる打って付けの資料となるばかりか, 何と言っても原詩の再創作·再照明としての, 飜譯文學的價値を有する. その背後には, 上田敏の『海潮音』や永井荷風の『珊瑚集』といった日本近代の名譯詩集が影を落しており, 『朝鮮詩集』との比較考察の必要性さえ感じさせる. 次に許南麒譯『朝鮮詩選』は, 社會主義の思想性に偏った譯者の政治的性向を反映した形での, 詩人や作品の選定が目立つ. 所謂`民族主義`の立場を强調するうえで, 1945年の組國の獨立と1950年の韓國戰爭という歷史的な分岐點を挾んで, 主に `北` で活躍した詩人を對象にしていて, 韓國近代詩の全貌を傳えるには遠く及ばない. また金鍾漢の『雪白集』は, 『朝鮮詩集』や『朝鮮詩選』に比べ譯出された詩篇も少なく, アンソロジ-というより譯者自身の個人詩集と呼ぶにふさわしい自由な構成と內容になっている. しかし同じ日本語で書かれたものながら, 金素雲の場合にはいつ滅ぼされるかしれない母國語で書かれた祖國の詩に對する强い誇りと愛情から, その詩心を日本の讀者に傳えようとする使命感みたいなものがあった. ところが金鍾漢には少なくともそのような氣負いは見られない. 彼の精神の中ではもはや國語は日本語になっていたのである. これに對し許南麒は, ひたすら36年間續いた日本時代の暗影を振り切り, 祖國の未來を民衆のエネルギ-と新しいイデオロギ-の中に見出そうとしている. 一部なり, 全體なり, 三人が描こうとしていた祖國はこのように微妙に違っていて, 詩人や作品の選び方と飜譯スタイルなどをめぐる文學史的評價も, その背後にある歷史認識を考慮する形で行うべきと思う.

언어를 통한 정체성 회복: 마마데이의 『새벽으로 지은 집』

정정호 ( Jung Ho Jung )
미국소설학회|미국소설  12권 1호, 2005 pp. 119-132 (총 14pages)
5,400
초록보기
6,000
초록보기
1930年代的首爾和上海是現代主義小說的發生地。 因爲現代主義是都市的産物。 ``九人會``和``新感覺派``是韓國和中國的現代主義文學的代表團體, 타們之間雖然沒有影響關系, 但是具有着不少共同点和特点。 第一, 他們都是現代主義感覺非常豊富的참新的文學社團。 反傳統和超現實的美學是中韓的共同特点。 韓國作家們爲克服重內容的无産文學, 注重文學的形式而提倡新型西方文學理論。 中國的作家們爲豊富和擴大現實主義而提倡現代主義文學。 第二, 中韓作家們强調文學的自律性, 在形式上追求新的技巧, 逐步形成獨特的小說理論。 韓國作家朴太遠, 李箱等作家硏究幷構筑一人稱心理小說理論, 卽心境小說論。 而中國的穆時英,施蟄存愛用都市快節奏的新感覺理論和人物潛意識等技巧, 形成了都市風景理論。

시조(時調) 율격(律格)의 음수한정론(音數限定論)

김주석 ( Kim Ju-seok )
한국어문교육연구회|어문연구  42권 4호, 2014 pp. 231-251 (총 21pages)
6,100
초록보기
時調의 定型性 논의는 ‘音數律’로부터 시작되었다. 논의는 ‘音數 限定’의 문제로 귀결되는데 그 입장 차이를 ‘音數 固定論’과 ‘音數 範疇論’으로 大別해 볼 수 있다. 李光洙, 趙潤濟, 安廓은 ‘음수 고정론’으로 분류되고 李秉岐, 李殷相, 曺雲은 ‘음수 범주론’으로 분류된다. 음수 고정론은 古時調의 대표적인 ‘首型’을 제시하는 동시에 ‘基律’을 제공한다. 여기서 기율이란 ‘基音’과 ‘基調’를 말하는데 기음은 ‘3音’과 ‘4音’이며 기조는 그 어울림인 ‘3·4調’, ‘4·4調’, ‘4·3調’이다. 또한 시조의 정형성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音數 固定 部分’을 明示한다. 그러나 음수 고정론은 古時調의 정형성에 어느 정도 접근하는 데는 성과가 있었지만 시조가 近代詩의 한 양식으로 자리 잡게 하는 데에는 시의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였다. 음수 범주론은 실제 창작에 柔軟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또 近代時調가 古時調를 創造的으로 繼承한다는 측면에서 意義가 있다.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6,200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N/A

계룡산 산신제의 역사성과 구비성 연구

안상경 ( An Sang Gyeong )
한국구비문학회|구비문학연구  24권 0호, 2007 pp. 147-178 (총 32pages)
7,200
초록보기
문화축제로서 계룡산 산신제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는 긍정과 부정이 동시에 교차하고 있다. ‘산천제의 역사적 전개 속에서 차지하는 계룡산 산신제의 위상이나 가치 평가에 대한 학술적인 진단을 토대로 복원하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축제 현장에서는 복원의 목적이나 의도가 잘 드러나지 않으며, 또 계룡산 산신제의 연원이나 영험에 대한 체득이 어렵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문화축제의 요체로서 계룡산 산신제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높다는 데 이견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문화축제로서 복원한 계룡산 산신제를 어떻게 지속ㆍ발전시킬 것인가?’라는 새로운 해법이 강구되어야 한다. 이에 필자는 계룡산 산신제의 역사성과 구비성이 등가의 위치에서 작용하고 있다는 데 발상하여 계룡산 산신제의 역사성과 구비성을 동시에 살피는 것으로써 그 해법을 강구해 보았다. 계룡산은 조선 초기부터 춘추로 국행의 예로써 치제를 받았다. 중춘과 중추의 길일에 계룡산사, 계룡단, 계룡산단, 중악단 등에서 국왕이 임명한 두 명의 관리가 제의를 주재하였다. 이러한 계룡산 산신제의 연원을 설화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일종의 근원설화로서 ‘이성계가 신이한 꿈을 꾸었고, 어느 노파가 국가의 창업과 연관시켜 해몽했기에 그 노파를 위해서 춘추로 제를 올렸다.’는 줄거리를 공통의 화소로 지니고 있다. 한편 무가[무경]를 통해서도 계룡산 산신제의 전통 및 계룡산 산신의 영험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한 무가[무경]는 계룡산 산신에 대한 ‘풀이[푸리]’ 대신 국행으로서 계룡산 산신제의 전통을 소개하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 치제되었던 명산이라는 사실을 주지시키는 동시에 국가를 수호하는 영험을 개인적인 차원으로 끌어들여 어떤 기원을 성취하려는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렇게 계룡산 산신제의 문헌자료와 구비전승이 상보적인 관계에 있다. 그러나 문화축제로서 계룡산 산신제는 진행의 초점을 오직 문헌자료를 통한 역사성 확보에 두고 있다. 명성 있는 축제들이 지역의 인식에서 자리 잡고 있는, 그것이 비록 신화적인 왜곡일지라도,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생성ㆍ전승되고 있다는 사실은 문화축제로서 계룡산 산신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6,000
초록보기
This study investigates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use of English internet and online activities, self-directedness in English learning, attitudes toward international community and English proficiency. A total of 560 Korean EFL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Results showed that students revealed a low degree of use of English online services and they were most likely to use English video services such as YouTube, that their self-directedness in learning English and attitudes toward international community were both at a medium level. The result also showed that all the variabl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English proficiency levels. The SEM analysis revealed that all of the paths in the model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here English online activities had direct paths to attitudes, self-directedness, and English proficiency. Attitudes had a direct path to self-directedness, which, in turn, had a direct path to English proficiency. (Geumgang University)

문학치료학적 관점에서 본 <엎질러진 물> 이본의 의의

조은상 ( Cho Eun-sang )
7,500
초록보기
문학치료학에서는 설화의 이본이 단지 구연자 기억력의 한계나 서사능력의 차이에 의해 생겨나는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설화의 이본은 구연자의 자기서사가 작용한 결과물이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설화의 이본들이 서사의 완결성과 상관없이 각각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이것은 실제 문학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이 설화의 작품서사에 반응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다만 설화의 이본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과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그러한 현상을 의도적으로 유도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라고 생각된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가정을 실험적으로 증명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설화 <엎질러진 물>의 이본을 검토하고 우울성향을 보이는 문학치료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설화 반응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엎질러진 물>의 이본 유형 가운데 아내가 매미가 되거나, 아내가 매미가 되어 남편에게 복수하는 이본 유형이 우울성향 자기서사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은 설화의 이본이 단순한 구연자의 착각이나 실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 구연자의 자기서사 발현으로 볼 수 있다는 단서가 되며 구연자의 심리 성향을 구분해내는 것으로서의 변별력도 가진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아직까지 일반화 하는 데는 무리가 따르지만 이것이 바로 <엎질러진 물>의 이본을 통해 확인한 설화 이본의 문학치료학적 의의라고 할 수 있다. 제한적인 논의임에도 불구하고 본 논의는 설화의 이본을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설화들에서 이러한 가능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문학치료프로그램에 활용하여 참여자들에게 설화를 제시하는 방법이나 활동방법, 설화 반응을 해석하는 기준으로 삼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그 동안 구연 자료집 속에서 잠자고 있었던 설화의 수많은 이본들이 다양한 자기서사의 모습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연구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어 교사의 쓰기 평가 효능감과 평가 특성 연구

이인혜 ( In Hye Lee )
이중언어학회|이중언어학  56권 0호, 2014 pp. 231-266 (총 36pages)
7,600
초록보기
In this study, we analyzed writing assessment self-efficacy of Korean language teachers and their evaluation characteristics. Our purpose was to collect information about raters and to gain a basic understanding of Korean writing assessment and training for raters. To do this, we split 39 Korean language teachers into three groups based on experience and asked them to complete a Korean writing assessment self-efficacy examination and to actually evaluate a composition. The results were then analyzed using FACETS, a statistics program which uses the “Many-facet Rasch Model” There was a noticeable difference between the group of teachers with less than two years of experience (A) and the two groups of teachers with more than two years of experience (B, C). There was a larger difference in “general writing assessment self-efficacy” than “practical writing assessment self-efficacy.” The three groups showed differences as to their strictness in using evaluation criteria. This creates a connection between writing assessment ability and writing assessment self-efficacy. The three groups also showed differences in suitable consistency. Teachers with more experience showed more suitable consistency. The group of teachers with less than two years of experience (A) showed over-fitted and mis-fitted consistency, causing a statistical difference in “general writing assessment self-efficacy.” Because writing assessment self-efficacy and assessment ability affect one another, there needs to be more training for Korean language teachers based on this type of writing assessment self-efficacy and evaluation characteristics.(Korea University)
키워드보기
초록보기
日本語에 있어서 條件表現을 나타내는 形態素 中 하나인「タラ」에 關한 硏究는 主로 非條件表現을 나타내는 領域이 硏究對象이었고 他言語와의 對照硏究가 적었기 때문에 總體的인 「タラ」의 特性을 抽出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本稿에서는 對應되는 韓國語 形態의 特性을 通하여 總體的인「タラ」의 意義를 抽出하고자 하였다. 條件表現을 나타내는「タラ」에 對應하는 韓國語 形態를보면「-면/-다면/-(어·아)ㅆ더라면/-거든」으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形態가 條件表現에 對應하는 것은 構文形態보다도 構文內容에 따라 表現方法을 달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條件表現을 나타낼 때「-면」의 下位그룹 以外에「-거든」과도 對應하는 것은「事態의 實現化」라는「-거든」의 特性이「タラ」에 內包되어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タラ」가 非條件表現을 나타낼 때 對應하는 韓國語 形態는 「-니까/-(어·아)ㅆ더니/-더니/-자」인데 그 特性을 綜合해 보면 先後關係에 있는 前件과 後件이 話者의 實體驗的 認識이면서 連續的인 狀態임을 나타내 주고 있다. 이렇듯 條件表現領域과 非條件表現領域에서 多樣한 形態들과 對應하는「タラ」는 時空間 안에서 나타나는 前件과 後件을 先後關係로 接續하여 話者의 意思와 實體驗的인 認識狀況을 聽者에게 傳達하고 그 效果를 꾀하는 形態인 것이다. 따라서「タラ」는 條件表現의 경우는 多樣한 모달리티表現으로 聽者에게 話者의 意思傳達을 하고 非條件表現의 경우는 實體驗的인 認識을 聽者에게 傳達하는 것을 目的으로 한다. 이러한「タラ」의 意義를 整理하면, 「時空間內에서 順次的으로 나타나는 個別的 事項인 前件과 後件을 接續하여 狀況에 關한 發話者의 意思와 實體驗的 認知事實을 他者에게 傳達하고자 하는 形態」라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