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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인기논문

2021년 6월 인기논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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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새터민의 자녀 돌봄과일: 실태와지원방안

박정란 ( Jung Ran Park )
한민족문화학회|한민족문화연구  28권 0호, 2009 pp. 97-135 (총 39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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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새터민들의 입국이 남성에 비해 급증하게 되면서, 이들에 대한 성인지적 관점에서의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본 글에서 특히 관심을 갖는 부분은 여성 새터민들이 자녀돌봄 문제로 노동시장 진입이 남성에 비해 제약될 수 있다는 점이다. 여성 새터민들은 남성과 달이 탈북 후 제2국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결혼, 출산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남한 입국 이후 또 다시 자녀를 출산한 경우 이중, 삼중의 자녀 부양과 돌봄에 대한 책임을 안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여성 새터민들이 단독 입국 내지는 배우자 없이 자녀와 입국 하는 비율이 최근 들어 늘어나면서, 이들의 경우 부모나 친지 등의 가족 관계를 통해 자녀 양육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신뢰할 만한 공적 자녀 돌봄 지원 서비스가 뒷받침 되지 않을 경우 노동시장 진입이 제약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상과 같은 상황으로 여성 새터민, 특히 모자가정의 빈곤화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으며, 이는 나아가 새터민 가족 갈등과 해체, 빈곤의 세대 전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다. 본 글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여성 새터민들이 탈북 후 제2국 체류 중 형성된모-자 관계로 인한 돌봄 문제와 남한 입국 이후 자녀 돌봄이 직업훈련과 취업, 직장생활 유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를 선행 연구의 통계 자료를토대로 분석하고, 이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취업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어문학부(語文學部) : 송대 문단의 주방언사(周邦彦詞)에 대한 평가 고찰

김정희 ( Jung Hee Kim )
한국중국학회|중국학보  62권 0호, 2010 pp. 35-54 (총 20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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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邦彦(1056-1121)生活的年代, 處於北宋後期。淸眞詞在當時及後代皆傳播極廣, 影響甚大。歌唱傳播是詞體文學區別於以文本傳播爲主的傳統詩文等文學形式的一大特色, 而周邦彦又因其精擅音律的才藝和成就, 因此他創作的淸眞詞得以借助於歌妓的歌唱傳播而風行於從北宋後期直至宋末元初這一特定的歷史時期。但是淸眞詞的傳播也運用文本傳播形式, 不僅與淸眞詞的歌唱傳播相伴而行, 而且在周詞已不能歌唱的時代却能更充分更長久地發揮了他的傳播功能, 更有力地凸現出淸眞詞的格律特徵和文學成就。周邦彦在宋代不僅有自己詞專集的編輯刻印, 而且還有多種板本流行和傳世, 對詞的當下傳播發揮了重要的作用。淸眞詞, 南宋高宗紹興間已有刻本傳世, 就他詞集的編輯和刻印, 大致是在北宋末年至南宋初期。宋代編刻和流行的周邦彦詞集12種板本, 雖然有些已經散佚不傳, 但大多見諸於宋代文獻的著錄。宋人對淸眞詞的評價, 可從宋人詞集序言或提要, 宋人詞話及宋人選宋詞中窺見一斑。在王灼以前的詩文及詞話中, 言及周邦彦者不多, 言及者也僅僅廖廖數語, 非特推重。南渡後到强煥序淸眞詞的淳熙庚子(1180)年間, 王灼、曾조等, 對周邦彦詞有了某種程度的關注。他們的看法, 基本上代表了南宋前期文人對淸眞詞的普遍觀點。强煥序淸眞詞, 標志著周邦彦進入一流詞人時代的到來。他總體上對淸眞詞的藝術匠心進行槪括:"一觴一詠, 句中有眼, 膾炙人口者。" 在吳文英、張炎時代淸眞詞仍傳唱人口, 廣披管絃。령外, 就文人創作, 淸眞詞在此時實際上起到了詞譜的作用, 就有方千裏楊澤民逐詞和淸眞詞。南宋時期選宋詞選本『草堂詩餘』, 『陽春白雪』以周邦彦的詞作入選最多。張炎、沈義父在各自著作中多次提到當時學周邦彦者흔多。沈義父『樂府指迷』宣告了宋代詞學的終結: "凡作詞, 當以淸眞爲主. 蓋淸眞最爲知音, 且無一點市井氣, 下字運意, 皆有法度。" 淸眞詞乃集詞體之大成, 最爲詞家雅詞正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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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에서 `비극성`은 인간의 불가피한 고통에서 얻는 비극적 기쁨의 미학으로 나타나며, 고통을 초월하기 위해 고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한국 현대 희곡사에서 `비극성`에 대한 논의는 그 중요성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며, 구체적인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에 본고는 한국 현대 희곡에서의 `비극성`이 발현되는 양상을 토속적 특징을 지닌 작품을 중심으로 갈등구조와 제의적 요소를 통해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첫 번째 장에서는 로컬리즘의 특성을 지닌 사실주의 희곡을 대표하는 차범석의 「산불」과 천승세의 「만선」을 중심으로 `비극성`의 발현 양상을 살펴보고, 두 번째 장에서는 샤머니즘을 수용한 작품인 오태석의 「백마강 달밤에」와 이윤택의 「문제적 인간 연산」을 중심으로 제례의식을 통한 `비극성`의 표출 양상을 고찰하였다. 차범석의 「산불」과 천승세의 「만선」은 1950년대 이후 극도로 피폐해진 한국의 비극적인 상황과 그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 민족들의 애환과 고통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두 작품은 모두 해방 이후 사실주의 희곡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농어촌 사람들의 삶을 충실히 반영한 로컬리즘의 토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두 작품에서 농어촌의 배경은 인물들의 비극적인 상황을 극대화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산불」에서는 삶의 터전인 뒷산의 대밭이 불에 타면서 비극성이 강조되며, 「만선」에서는 마지막 남은 아들을 바다에 띄워 보내는 것에서 비극성이 극대화된다. 이처럼 두 작품은 농어촌이라는 공간과 그 공간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갈등구조를 통해 `비극성`이 표출되는 양상을 보인다. 오태석의 「백마강 달밤에」와 이윤택의 「문제적 인간 연산」은 작품에서 `굿`을 활용하여 비극적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는 샤머니즘의 특징을 갖는다. 역사극이면서도 조상신을 모시는 무속제의의 굿을 형상화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닌 두 작품은 제례의식을 통해 비극성을 표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두 작품에서 제례의식인 굿은 중요한 모티프로 활용되며, `비극성`을 표출하는 매개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 현대 희곡의 `비극성`은 토속적 풍속을 그린 로컬리즘과 토속적 신앙형태인 샤머니즘을 수용한 작품에서 한국 희곡의 특징적인 요소와 함께 발현되고 있다. 사실주의 희곡의 로컬리즘과 토속적 신앙형태인 샤머니즘을 모티프로 한 반사실주의 희곡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통해 `비극성`을 살펴보는 것은 한국 희곡의 특징적인 요소를 함께 고찰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中高級口語語篇連接成分偏誤分析及敎學, 敎材編寫

장진개 , 구경숙 , 나곤
한국중국언어학회|중국언어연구  59권 0호, 2015 pp. 167-184 (총 18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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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thesis, we studied the corpus and classified the types of errors in the spoken discourse, and use the statistical to make tables. Compared and made analysis the college students of different grades, we tried to find the differences of the error types in the spoken discourse, described them and analyzed its evolution trend. From the research, we found that the means of connection and omit are most commonly used in spoken discourse, but the mean of words the students did not used much, in addition, from the statistics, we found the errors on coherence are mainly caused by using the same words over repeated. At last, through the evolution of trend, we found that as the Chinese levels higher and higher the errors which the students made are fewer and fewer, except using the mean of omit. The conclusions are very important for making teaching program and defining the teaching emphasis. This thesis also provide some useful suggestions and comments on teaching methods and teaching materials ed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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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dern times or modernity revealed in his literature, particularly Lee Sangs novels, is the substance expressed by or embodied by the body. Experiencing modern times and modernity through the body means that his novels reveal the essence of modern times and modernity. Its because the body shows all the phenomenon and essence, the cognition and practice, the consciousness and unconsciousness, the process and reality of modern times. For this reason, this study explores the modern times and modernity that his novels reveal by paying special attention to the experience in the body. The frustration of desire for extending modern times and modernity by the movement of a place meets new variations. It is the body with the fate of going forward death that proves an incentive to it. The death of the body means the failure m the modern project promoted by Lee Sang. Due to this fear of failure, the writer carries out so-called self-death that separates the body from his body. This self-death maximizes the dual existence of the world which is at once existent and absent or at once absent and existent, and even disjoints the existing imperfect modern limes and modernity. The ultimate object of disjointing imperfect modern times and modernity that the writer desired to reach is the modernity found in the recovery and harmony or integration of the body. A series of these facts that Lee Sang shows through his novels can be viewed, as both a drama of the body and that of modernity in itself. He explored the universal aspects of modern generals as well as the special aspects of our modern times or modernity, through a way of speaking and thinking with the body. We cannot say too much that his exploration on modern times and modernity was based on the body. If it may be said to be true modernity to re-create the self or the subject that was regnant as a source of self-evidence in the thought of the body and re-form the understanding of our existence, he is a modernist in its real meaning. It would not be a sound appreciation of Lee Sangs novels and literature that some treat him as if he were a schizophreniac by emphasizing an aspect of the dissociation of consciousness, or others regard him as a tragic hero who wandered about the surface of a pale mind and finally passed away without getting out of languor and doubt or as a prosaic stylist who tried to escape to the abstract and geometric world. Many of critics make comment that Lee Sangs literature lacks the social consciousness, they dont doubt its authenticity. Its because he embodies speaking with the body. It can be said that the true modernist or modernity is none other than Lee Sang himself and his novels. Our society is in modern ages, and though it switches over to postmodern ages the problems of the body and modernity Lee Sang showed us would exist as an important basis for understanding the world. In this sense, the problems of the body and modernity revealed by his novels will be a certain standard in discussing modem ages and modernity, and further, postmodern ages and postmodernity that our literature as well as his poetry and essays reveals.

강원도 홍천군 인물설화의 지역적 특징 연구 -강촌(江村)지역 전승의 이괄설화를 중심으로-

최명환 ( Myung Hwan Choi )
온지학회|온지논총  41권 0호, 2014 pp. 311-334 (총 24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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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江)의 흐름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며, 강과 강 주변에 다양한 문화현상들을 형성한다. 강원도 홍천군 남쪽에는 ‘홍천강’이 흐르며, 그 유역에는 그곳에 살던 또는 사는 사람들에 의해 형성된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홍천강 인근지역에 전승하는 ‘이괄설화’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괄설화’를 분석하고 설화 속에 담긴 홍천강의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았다. 이괄은 조선 중기 인조반정(仁祖反正)의 주역이며, 흔히 ‘이괄의 난’이라고 하는 반란을 일으킨 역사적 인물이다. 이괄설화는 강원도 원주시, 충청북도 보은군, 경기도 평택시, 양평군 등에서도 전승하지만, 홍천군을 중심으로 분포한다. 특히 이괄설화의 분포는 홍천강과 지류인 ‘덕치천’ 주변에 집중한다. 이괄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과 설화 등을 살펴볼 때, ‘이괄의 난’이 진압되고 일어난 ‘홍천변란’에 영향을 받아, 홍천군 주민들이 이괄설화를 전승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설화 속에서 이괄 성격에 대해 그가 유년시절부터 ‘반’의 입장에 있음을 강조한다. 이는 성격으로 인해 반정을 하게 되었다는 암시를 설화 전승자들 스스로 하는 것이다. 또한, ‘이괄설화’는 홍천강을 대상으로 보이는 이괄의 비범함을 오히려 무모한 행동에 가깝게 만들고 있다.

학문목적 한국어 읽기 교육의 모색과 실제 - 성균관대학교 "한국어 집중학습 과정(ISC)"을 중심으로

김경훤 ( Kyong Hwon Kim ) , 신영지 ( Young Ji Shin )
반교어문학회|반교어문연구  40권 0호, 2015 pp. 567-600 (총 34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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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이후 증가한 외국인 유학생으로 인해 국내 대학의 교육 현장은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본고는 국내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학문목적 한국어 수업 개설의 타당성을 진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학문목적 한국어 읽기 교육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학문목적 한국어 교육에 있어 ‘읽기’는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저장하는 언어활동이며 텍스트를 통해 단순히 지식과 정보를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학습자들은 한국어 학습 이전에 이미 형성되어 있던 정보를 활용해 한국어 지문을 읽고 이해하며 심화된 지적활동을 수행한다. 외국인학습자들은 이전의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과 새로운 지식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내용 스키마와 형식 스키마를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외국인 학습자의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학문목적 한국어 읽기에 적합한 학습전략의 모색이 요구된다. 본고는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성균관대학교의 ‘한국어 집중학습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학문목적 ‘읽기’를 소개하고 학습자들이 스스로 학업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상위인지전략’의 적용을 실제 수업에서 적용하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과정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상위인지전략을 적용한 학문목적 한국어 ‘읽기’학습을 통해 스스로 학습을 계획하고 수행하였으며 한국어 능력의 향상과 한국대학에서 수학하기 위한 기초능력의 습득을 보였다. 전공과 한국어 능력에 따른 얼마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이러한 점이 추후에 보완된다면 이러한 학습전략의 활용은 유학생들이 학업을 수행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후기 한문학과 일본 고문사파(古文辭派) 문학 연구의 접점과 방향

노경희 ( Kyung Hee Rho )
근역한문학회|한문학논집  47권 0호, 2017 pp. 103-127 (총 25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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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명대 전후칠자 문학의 수용과 관련한 한국과 일본 양국 학계의 연구사를 검토하여 그 성격을 비교하고 양자간의 접점을 찾고자 시도한 것이다. 16세기 후반 이후 조선의 복고적·의고적·상고적 문학과 18세기 에도의 고문사파 문학이 그 주요한 비교 연구 대상이며, 조선통신사와 소라이파 문인들의 교류 활동을 통해 이루어진 양국 고문사파 문학의 `관계`를 함께 고찰하였다. 한일 학계 모두 초기의 연구는 중국문학과 자국문학의 영향 관계에 집중하였으니, 중국 전후칠자 문학과 차별화되는 지점에 주목하면서 그러한 차이점을 야기한 자국 문단의 독자적 특성에 주목하였다. 본고에서는 조선문단의 경우 작가의 개성과 내면의 표현을 강조하는 반면, 일본문단의 경우 작품의 격조와 형식, 문사(文辭)의 재현을 중시하는 점이 가장 차별화된다고 정리하였다. 18세기 들어와 일본 고문사파 문인들과 조선통신사의 직접적인 만남이 성사되면서 독자적으로 진행되던 양국의 고문사파 문학에 드디어 접점이 생긴다. 조선통신사와 고문사파 문인들은 전후칠자 문학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입장을 확인한다. 이들의 직접적인 접촉이 양국 문단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향후 더욱 발굴하고 주목해야 할 연구 주제이다.

총체적 미국화와 유럽적 가치

김누리 ( Nu Ry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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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e Arbeit geht von der Hypothese aus, dass sich Korea heute in einer tiefen Krise befindet, deren grundsatzliche Ursache nicht zuletzt in einer ``totalen Amerikanisierung`` der Gesellschaft liegt und zu deren Losung sich europaische Werte als sinnvolle Alternative zu den dominierenden amerikanischen empfehlen. Um die Gultigkeit dieser Hypothese nachzuweisen, wird in dieser Arbeit versucht, zuerst die verschiedenen Aspekte der Amerikanisierung in Korea skizzenhaft zu beschreiben, um dann zu zeigen, wie sich - zumindest seit Ende des 2. Weltkriegs - im Prozess eines Wertekonflikts mit dem amerikanischen Modell spezifisch europaische Werte herausgebildet haben, die aus koreanischer Perspektive Ansatze fur die Uberwindung der beschriebenen gegenwartigen Krise bieten konnen. Korea ist ein zutiefst durch den amerikanischen Einfluss gepragtes Land. Nicht nur in fast allen Bereichen von Gesellschaft, Politik, Wirtschaft, Kultur, Religion und Erziehung sind diese Pragungen in außerordentlich hohem Maße zu erkennen: Auch die koreanische Seele, die gesamte innere Sphare des Individuums, wie sie sich in Charakterstruktur, Wert- orientierungen, ja bis hin in die Triebsstruktur darstellt, ist tiefgreifend gepragt von amerikanischen Elementen. Die Rede von einer ``totalen Amerikanisierung`` Koreas drangt sich daher geradezu auf. Europaizitat hat sich spatestens seit Ende des 2. Weltkriegs als ``Antithese`` zur Amerikanizitat herausgebildet. Menschen und Gesellschaften in Europa haben auf Werte wie soziale Gerechtigkeit, Lebensqualitat, Solidaritat, okologisches Bewusstsein, demokratisches Engagement, Menschenrechte, friedliche Losung internationaler Konflikte usw. einen starkeren Schwerpunkt gesetzt als jene in Amerika. Dort wurden demgegenuber personliche Freiheit, unbegrenztes Wirtschaftswachstum, Konkurrenz, okonomische Leistung, wirtschaftliche Effizienz, nationale Sicherheit und Weltfrieden durch Machtpolitik betont. Das Resultat heißt: Wohlfahrtsstaat in Europa vs. Ellenbogengesellschaft in Amerika. Europa kann in diesem Sinne fur Korea als Vorbild gelten. Korea, das gegenwartig unter den im wahrsten Sinne des Wortes todbringenden Folgen einer ``totalen Amerikanisierung`` auf politischer, sozialer, kultureller, okologischer und auch menschlicher Ebene leidet, konnte durch ernsthafte Reflexion und aktive Rezeption europaischer Werte womoglich einen Ausweg aus dieser Krise finden.

18세기 일본 고문사파의 중국 시선집 간행과 한시 학습 방법의 보급

노경희 ( Kyung Hee Rho )
근역한문학회|한문학논집  50권 0호, 2018 pp. 79-103 (총 25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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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8세기 일본 고문사파의 중국 시선집 간행과 그들의 한시 학습 방법의 보급 활동을 살핀 것이다. 오규 소라이(荻生徂徠)를 필두로 한 일본 고문사파는 명대 전후칠자 중특히 이반룡과 왕세정의 문학론에 경도되어 그들의 ‘문장은 반드시 진한이요, 시는 반드시 성당이라. (文必秦漢, 詩必盛唐)’는 문학강령을 바탕으로 복고의 문학을 주장하였다. 다만, 이들 두 문파는 각각 명나라와 일본, 16세기와 18세기라는 공간과 시간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 만큼 유사한 문학론을 주장한다 하여도 실제 모습에 있어 차별점을 지닐 수 밖에 없다. 본고는 이들의 실제 문학 활동에서 나타나는 차별적 지점들, 즉 일본 고문사 파만의 특징에 주목하였다. 특히 ‘시론’에 집중하여 오규 소라이와 그의 문학 방면의 수제자인 핫토리 난카쿠(服部南郭)를 중심으로 이들의 한시에 대한 인식과 중국 시문선집의 편찬 간행 활동을 살피었다. 그 결과 에도의 고문사파 문인들은 자신들의 한시 이론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서적들을 간행하였고, 이를 한문을 잘 모르는 계층까지 널리 보급하기 위해 상당히 노력하였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는 곧 어려운 고문사를 배울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어떤 의미에서는 한시와 한문의 보급을 실현하고자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가장 고대의 시문을 추종하는 이들이 한문에 숙달되지 못한 계층까지 독자로 포섭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점에서 대중의 시대인 근대로의 길을 열고 있다는, 일본 고문사파의 문학사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

Building a Community of Heritage Language Learners -‘Heritage Meets Heritage’ Project-

( Angela Lee-sm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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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계승어 학습자들의 언어 정체성과 문화 정체성, 언어 학습에 대한 입장을 학습자들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계승어 교육과정 개발과 학습내용 점검 및 보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계승어 학습자들이 자신의 언어와 문화 정체성에 대해 지각하고 형성하는 과정은 개인적 차원을 벗어나 교과과정 차원에서도 충분히 반영되고 제공되어야 할 요소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계승어 학습자들을 위한 프로젝트의 한 예로서 미국내 한 대학과정의 한국어 계승어 학습자들과 스페인어 계승어 학습자들이 함께 자신의 계승어와 계승문화 정체성, 계승어 사용, 그리고 이에 대한 학습자들의 정서적 요소들을 주제로 나눈 대화들을 분석하고, 이로부터 도출된 결과물을 통해 계승어 학습자를 위한 교과과정 개발에 학습자 공동체 형성이 가지는 중요성과 필요성을 논의하고자 한다.

"Going simul?" Technology-assisted Consecutive Interpreting

( Franz Pochhacker )
한국통역번역학회|FORUM  5권 2호, 2007 pp. 101-124 (총 24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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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predominance de l`interpretation consecutive a base de notes, developpee et utilisee par la premiere generation d`interpretes de la Ligue des Nations en vue des longs discours prononces a la tribune a ete cruciale pour la professionalistion de l`interpretariat au 20e siecle. Cependant, ce mode a perdu sa predominance face a l`interpretation simultanee assistee par la technologie. Suite a l`essort d`appareils d`enregistrement numerique au format de poche, la technique classique de l`interpretation consecutive doit peut etre faire face a son plus grand defi. En effet, la combinaison entre la memoire de l`interprete et ses notes est remplacee par un fichier audio qui sert de base a une interpretation simultanee rendue une fois que l`intervention source a ete rendue. Lance par l`interprete du SCIC, Michele Ferrari en 2001, cette innovation technologique souleve un certain nombre de questions pour les practiciens et les chercheurs. Certaines questions ont ete traitees a l`occasion de test initiaux. L`etude decrit ce nouveau mode hybride d`interpretation au vu de sa conception et des repercussion au niveau de la communication. De plus, l`article presente un projet de recherche de faible envergure concu pour evaluer l`efficacite de cette technique. Sont egalement decrit l`equipement utilise ainsi que le retour d`informaton de la part des interpretes professionnels ayant teste cette technique. Au vu des resultats de travaux sur le terrain menes a Bruxelles, cette etude se concentre sur la reception du rendu consecutif (simultane) per?u par le public.

윤동주(尹東柱) 동시(童詩)의 놀이 모티프와 화자(話者)의 욕망(慾望)

張貞姬 ( Jang Jeung-h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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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윤동주 동시에 나타난 놀이 모티프와 화자의 욕망에 관한 연구이다. 살펴보면, 놀이 모티프는 그의 동시 절반에 걸쳐 직·간접적인 형태로 다양하게 변주되고 있다. 화자의 놀이 상황이 직접 표출된 시로는, 「조개껍질」, 「빗자루」, 「해비」, 「굴뚝」, 「참새」, 「반딧불」, 「호주머니」, 「둘 다」, 「만돌이」, 「못 자는 밤」 등을 들 수 있다. 본고는 윤동주 동시의 놀이 모티프와 화자의 욕망을 (1)내면의 지도와 식민 주체의 욕망, (2)주체의 자기 인식과 해학적 동심, (3)따뜻한 동심의 상상력과 원형적 상상 공간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윤동주 동시의 첫 작품이기도 한 「조개껍데기」에는 소꿉놀이의 행동을 통해 상실된 관계의 회복을 희구하는 화자의 욕망이 투사되어 있다. 「오줌싸개 지도」에서는 화자의 욕망이 식민지 주체의 국토 상실 의식을 보여 주는 심층적 지도로 나타나는데, ‘오줌’을 재료로 한 ‘그림 그리기’라는 놀이 형태와 결합되고 있다. 또, 「전봇대」에서 화자는 전봇대를 놀이 공간으로 변용시켜 돌을 겨누어 맞춤으로써 시험에 억압된 욕망을 해소하고 있다. 윤동주 동시는 놀이 모티프와 연계하여 따뜻하고 해학적인 동심이 표출시키는 주된 특징을 보여 준다. 윤동주는 놀이라고 하는 아동의 실생활 체험과 심리적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하여 동시 창작에 원용하였으며, 이는 동시 형성의 핵심적 원리인 동심(童心)에 대한 이해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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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논어』에서 음악과 관련된 용어가 포함된 문장을 모아서 해석한 진양의 『악서』 중 「論語訓義」를 분석하여 어떤 특색 있는 해석인지 살펴 본 연구이다. 『樂書』는 북송 말 진양(陳暘)이 1103년에 휘종에게 헌정한 200권의 음악이론서로서 내용상 크게 경서훈의(經書訓義)와 악도론(樂圖論)론으로 나눌 수 있다. 경서훈의는 예기·주례·의례·시경·상서·춘추·주역·효경·논어·맹자 등의 경전에서 악과 관련된 내을 뽑아 풀이한 것이다. 이 중 「논어훈의」는 『악서』의 권85에서 권90에 해당된다. 『논어』에서 악 관련 문장의 비중이 높은 편은 <八佾>과 <先進><陽貨> 편이고 『논어』 20편 중 11편에 있는 30여개의 구절이 넘는다. 『논어』의 악 관련 문장이라 함은 음악 자체나 장르를 말하기도 하고 춤을 말하는 것, 예악을 함께 말하는 것, 樂曲을 말하는 것, 樂器를 말하는것, 樂人을 가리키는 것 등 다양하다. 이 논문에서는 『악서·논어훈의』에서 다룬 내용을 대상으로 주제별로 다음과 같이 분류하여 진양이 어떻게 해석하였는지 살펴보았다. 첫째 악곡 관련 용어가 들어있는 문장, 둘째 악기 관련 용어가 들어 있는 문장, 셋째 악인 관련 용어가 들어 있는 문장, 넷째 예악이란 용어가 들어 있는 문장이다. 이렇게 분류하여 분석해 본 결과 이 논문을 통해 진양의 『악서·논어 훈의』는 『논어』를 儒家철학 뿐 아니라 老莊철학을 함께 해석하였으며 철학적 해석에만 머무르지 않고 음악학적 해석을 함께 하여 『논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토대가 되는 저술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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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의 目的은 假面劇敎育의 現況을 살펴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初等學生과 中學生을 대상으로 하는 國語敎育에서 체계적인 假面劇敎育을 하기 위한 論議의 土臺를 마련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初·中等學校 敎育課程과 敎科書 收錄 狀況 등에 대해 살펴보고, 여러 假面劇 保存會에서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는 가면극 보존회에 소속된 전문가들의 교육 현황을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어교육 프로그램은 아직까지 설계된 바가 없지만, 假面劇 保存會 關係者들은 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藝術敎育을 꾸준히 진행해 온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들의 敎育 現況을 교육적 설계에 필요한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국어교육의 장에서 필요한 교육적 설계를 위해 요구되는 가면극교육의 目標와 內容, 方法, 評價에 대해 논의하고, 그 基本 方向을 設計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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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 문학을 구성하는 음성학적 두 체계는 운율(韻律)로, 소리의 울림을 연결하여 상호조응하게 만드는 압운(押韻)과 음절수나 고저, 장단, 강세를 규칙적으로 배열하는 율격(律格)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고에서는 율격의 한 구성 요소인 압운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헝가리의 압운은 어떤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고찰하기 위하여 압운을 크게 4가지의 기준으로 분류하여 기술하였다. 압운의 기본 요소인 ‘부르는 운’과 ‘대답하는 운’을 기준으로 압운의 표시 방법을 제시한 뒤 소리, 위치, 구조, 장단음 배치에 따라 구분하고 각각의 압운이 나타난 시 작품을 예로 제시하였다. 예문은 어디 엔드레(Ady Endre)의 작품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헝가리 상징주의의 대표 시인이자 현대문학의 거장인 어디는 개별 작품마다 서로 다른 형식과 압운을 사용하며 내용과 형식에서의 파격과 새로움을 구현해 낸 시인이다. 여기에는 그의 작품을 번역하면서 한국어로 표현해내지 못한 헝가리시의 형식적인 아름다움과 가치를 소개하는 목적도 있다. 압운의 기본적인 구조를 설명한 뒤, 어디의 시에서 찾아낸 해당 압운의 예를 토대로 헝가리 압운의 종류와 특징을 기술하였다.

서평 : 나 자신의 노래

류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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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語學) : 한중 "화(火)"의 개념적 은유

이선희
영남중국어문학회|중국어문학  57권 0호, 2011 pp. 373-388 (총 16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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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感隱喩是通過一系列槪念隱喩得到理解的, 近幾年來許多學者結合認知語言學的觀點, 陸續發發表了利用英漢語料對比硏究情感隱喩的文章, 他們的硏究都具有値得借鑒之處。關於人類基本情感"憤怒", 也有흔多中國的學者做了硏究, 但本文發現還有不少可以補充的不足之處。因此本文在前人硏究的基礎上把"憤怒"的表達作爲硏究對象, 對韓, 漢語中的相關語料做進一步的收集, 歸納和分析, 力圖조出韓中兩種語言中"憤怒"隱喩共性和個性, 從而幇助人們進一步了解漢語和中國文化的實質。 韓中``憤怒``表現具有許多相同的隱喩機制, 但同時每個隱喩背後的經驗也會有所差異。在隱喩方面, 本文通過調査, 對比後發現兩種語言都具有[憤怒是液體(河水·海水)], [喜悅是敵人], [喜悅是火(熱, 灼熱氣體)], [喜悅是物質], [喜悅是食品], [喜悅是氣候(暴風雨)], [喜悅是武器·凶器], [喜悅是絲·繩子]等八個隱喩광架。此外, 漢語具有[喜悅是文字], [喜悅是危險的動物]的隱喩, 而韓語則具有[喜悅是植物]的隱喩。

박두진 기독교 시 연구 ― 시어를 통한 성 삼위일체를 중심으로 ―

백승란 ( Baek Seung-ran )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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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진의 시세계를 초기, 중기, 후기로 삼분하여 살펴보면 초기에는 자연에 대한 시적 지향, 고향과 민족의 회복으로서의 자연, 기독교적 이상세계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중기에는 한국전쟁의 비극과 4ㆍ19 희생에 대한 가치와 사회악에 대한 준열한 비판의식을 제기했다. 후기에는 신의 섭리와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랑의 재발견에 집중했다. 그러나 초기, 중기, 후기를 구분할 것 없이 그의 시에는 기독교 사상 혹은 기독교적 감수성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시어가 함의하고 있는 성서적 모티브와 기독교적 상징에 의거하여 신성지향을 살펴봄으로써 그의 기독교 시 논의에 일조하고자 한다. 기독교 사상의 핵심인 성 삼위일체가 박두진 기독교 시에서는 어떻게 형상화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본고에서 다룬 이미지는 `하늘`, `돌`, `비둘기`였으며 그것은 각각 절대자,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으로 표상되었다. 박두진 시에 자주 등장하는 `하늘`은 고소상징으로서 절대자 혹은 초월적 존재를 표상한다. 박두진에게 절대자는 기독교 사상에 입각하여 하나님이다. 그의 절대자에 대한 외경은 단순한 찬미의 수준을 넘어서 절대자와 합일의 경지 혹은 성화의 단계를 갈망한다. 또한 박두진은 자신의 기독교 시에서 하늘과 하나님을 동일체로 인식하여 병렬적으로 문면에 직접 제시하기도 한다. 박두진은 수석시를 연작할 만큼 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았다. 그의 기독교 시에서 `돌`은 성서적 이미지와 동일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표상한다. 그의 시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구원을 위해 수난당하는 희생양의 모습으로 형상화되기도 하고 인간과는 구별된 성자 혹은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지도자의 모습으로 형상화되기도 한다. 성서적 모티브에서 새는 신령한 존재로 형상화된다. 박두진의 기독교 시에는 `비둘기`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 역시 기독교적 상징에 의해 성령(holy spirit)을 상징한다. 그의 시에는 비둘기와 더불어 `꽃`과 `별`도 등장한다. 꽃과 별은 순수하고 순결한 영혼을 표상한다. 따라서 꽃과 별과 새는 신성지향으로서 동일성을 획득한다. 박두진 기독교 시의 의의는 자신의 신앙적 체험을 예언자적인 목소리로 관념화시켰다는 데 있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신은 그의 반세기 이상의 시세계에 있어서 커다란 화두이다. 박두진의 기독교 시는 이 세 가지 화두의 조화를 통해 절대자에 대한 경외와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본고가 박두진의 기독교 시 논의에 일조했으면 한다.

별자리 천문화소 두우성(斗牛星)의 서사적 수용 양상과 해석의 문제

김수연 ( Soo Youn Kim )
시학과 언어학회|시학과 언어학  27권 0호, 2014 pp. 53-75 (총 23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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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s taking note of astronomical imagination around stars and constellation among aquire modes seizing the heavens. Among these, the old story of Douniuxing(斗牛星) being built at an early age has the status not only as a historical novels but also as a representative astronomical authentic precedent over its entire period of literature. Many literary bureaucrats is making the best use of it, but today, in the process of modern language translation, errors are made constantly. So, this writing considers what the character of 斗牛星 is, what the acceptance aspect of 斗牛星 story unit is, and after contemplating the narrative images in the course, it suggests that the analysis problem and its meaning should be corrected. Constellation in the night sky is a representative cylindrical enclosure providing infinite imagination to human. Not to mention the Altair and the Vega tale, through the story of a man who was a constellation in the previous life, that is the castle of the heaven, getting through in the world of human being, and the remarkable hero who excels at astronomy, we have finally found out the encountering between the heaven and the human. People are engraving their own heaven in the literature activity such as story-making and reading. Culture is the activities that we chase in our lives. The desire for finding the grounds or materials of the pattern in heaven, or by making the constellation, the pattern of the heaven fall down the human world, what they want to live with themselves may be the simple transcendent desire of the people. It is the desire drawn astronomy, the main part of the ancient disciplines of kingship into the people`s lives. While the astronomical imagination of hierarchy used for the maintenance of power, that of the general people appears as a simple transcendent desire to overcome their harsh reality. The astronomical imagination of the ancient novels, which the heaven and the human can come and go, and communicate each other whenever they want, it has a deeper meaning in that the imagination catch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ven and the human which the coriander layer of novels ha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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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稿は江戶川亂步の「變格探偵小說」の中、「押繪と旅する男」における「異界 」に着目し、その特徵を考察したものである。 亂步の「押繪と旅する男」において「異界」は「都市」という日常空間に存在していた。かつて「異界」を?ける手段として「股のぞき」といった民俗的しぐさが想定されてきたが、この作品においては雙眼鏡という近代の文物がその代わりになっている。雙眼鏡は特別で神秘的な尖端文物だが、「魔性」をもっている物でもあった。そのような雙眼鏡と逆さにすることで秩序の反轉を企むという民俗學的な發想が結び付き、人間が「異界」に移動するという怪異を産み出している。「異界」の情景は現實世界のそれと酷似しており、人間は「異界」に移動しても現實世界の時間に支配された。また、近代文明の象徵である汽車は民俗的觀念と結び付き、「異界」に變貌し、怪異を産み出している。 こういった近代文物にまつわる怪異は近代文物に象徵される近代に對する亂步の認識の反映であろうが、それはまた同時代の日本人の認識の反映であるともいえよう。そして、この作品が好評を得ている理由は、怪異など幻想的事件に對して近代的なやり方で接していきながらも、それと日本人の「民俗的觀念」を結び付けているからでなかろうか。亂步の「變格探偵小說」の特徵はそのような点にあると考えられる。

<완득이>에 나타난 ‘음식’의 의미와 문화적 통합에 관한 연구

김남석 ( Kim Namse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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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에는 다양한 음식과 다수의 식사 장면이 등장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가난하고 소외되었던 완득은 소득 수준이 높지 않은 계층에 속하는 소년으로 성장하였다. 그래서 그는 어려서부터 음식을 마음껏 먹거나 정성이 담긴 음식을 거의 먹어보지 못한 상태를 경험하고 있었다. 그러한 그에게 주어지는 구호 물품과 라면 등은 완득의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작용한다. 한편, <완득이>에서 갈등과 반목이 지속되면서 완득 주변 사람들이 먹는 음식과 방식도 변모하기에 이른다. 그들은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하여 술을 함께 마시다가 취하기도 하고 함께 어울려 잔치를 치르면서 집단의 동질감을 찾기도 한다. 이러한 그들에게 결국, 음식을 함께 먹는 행위는 통합된 의미에서의 가족과 이웃의 새로운 변모로 나타난다. 이때 확대된 이웃이자 가족으로서 그들의 통합과 교류를 상징하는 사건이 잔치 겸 파티였다. 즉 음식을 나누어 먹는 행위가 행사로 정착된 경우였다. 함께 모여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는 행위가 그 자체로 서로의 거리와 계층의 불화를 완화하는 방법이라고 역설하는 셈이다. <완득이>는 그 방법을 영화로 구현했고, 결과적으로 작품의 주제와 통합시키는 데에 성공한 사례였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음식의 기능과 식사의 의미를 서사적 통합의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세모노가타리 「女はらから」에 관한 일고찰

송귀영 ( Song Kwi 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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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모노가타리의 「初冠」단이, 이로고노미, 미야비를 대표하는 것으로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실제로 그 내용을 살펴보면, 무엇이 이로고노미를 상징하고, 무엇이 미야비를 나타내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심지어 「初冠」단에 나오는 두 수의 와가는 남녀 간의 정을 나누는 내용의 노래가 아니다. 이것이 이로고노미를 대표하는 내용이라면 매우 이례적인 예이다. 또한, 본문의 내용 중에도 「女はらから」와 같이 복수의 여성이 그 대상으로 등장하고 있어 이 또한 매우 이례적인 예라 하겠다. 이와같은 이례적인 표현들이 쓰인 이유에 대해, 본문 중의 「狩り」「しるよしして」 「なまめいたる」 「ふる里」 「はしたなくて」 등과 같은 표현들과 연계하여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살펴보았다. 우선 「初冠」단의 昔男를 아리와라노 나리히라라고 하는 데에 모순이 없는가를 점검하였고, 그런 다음 나리히라 시대를 기준으로 상황에 근접하여 본문 내용을 확인해 나가는 방법으로 고찰하였다. 그 결과 平城上皇과 藥子の變이, 奈良の京가 ふる里로 표현되는데 가장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藥子는 3남2녀를 낳은 여인으로, 그녀의 장녀는 平城上皇의 황태자 시절에 황태자비의 한 사람이다. 藥子는 딸의 시중을 위해 함께 입궁하는데, 막상 황태자는 엄마인 藥子를 총애하게 된다. 몹시 심약한 체질이던 황태자는 점점 더 藥子에게 의지하는 바가 커지는데, 마침내 친동생인 嵯峨天皇에게 양위를 한다. 그러나 藥子 일당은 奈良の京로 다시금 천도하여 권력을 행사할 것을 주장하여 일을 꾀하는 데, 이것이 藥子の變이다. 그러나 藥子の變은 비참한 실패로 끝나고, 平城上皇의 측근들은 奈良の京에 남아 초라한 생을 살아야 했다. 「初冠」 본문에 등장하는 奈良の京에 「はしたなくて」 살고 있던 「なまめいたる」 「女はらから」는, 藥子의 두 딸일 가능성이 높음을 고찰하였다.

삼바소(三番叟)의 형성과 배경 연구 - 미얄할미와의 비교적 관점에서 -

남성호 ( Nam Sung Ho )
한국구비문학회|구비문학연구  31권 0호, 2010 pp. 507-543 (총 37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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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많은 가면 중에는 얼굴이 검고 턱이 분리된 가면이 있다. 삼바소라고 불리는 가면이다. 삼바소는 노가쿠(能樂)의 오키나(翁)에서 교겡(狂言) 배우가 연기하는 인물이며 가부키나 분라쿠에서 본 공연에 들어가기 전에 연출됨으로써 공연의 성공과 공연장의 정화를 꾀하는 성격을 지닌다. 또 가구라와 같은 민속예능 속에서는 매우 활달하고 골계적인 인물로 등장하여 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삼바소 가면이 분리된 턱과 검고 일그러진 비대칭적인 형상을 띠고 있다는 특성은 삼바소의 죽음과 재생, 그리고 농경의례와 관련된 설화를 탄생시켰다. 본고는 이러한 관련 설화의 분석을 통해 삼바소의 성격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삼바소의 죽음에 대한 의미가 농경신, 산신 등의 민간신앙과 결합되면서 그 기능이 확대 재생산되었음을 지적하였다. 나아가 곡물탄생신화와 신의 죽음으로 이어지며 삼바소의 성격 형성에 배경적 사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삼바소 가면의 골계적인 조형성과 죽음 및 재생은 한국의 가면극을 새롭게 해석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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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의 형상화 방식과 남,녀 주인공의 성적,사회적 욕망

박일용 ( Il Yong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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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의 구성은 남성 주인공 최치원이 율수 현위에 제수된 뒤, 쌍녀분의 주인들과 환상적인 만남을 나누고, 이튿날 아침 그 만남을 회상하는 장편시를 지으며, 귀국하여 은거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는 이 작품이 주인공이 겪은 환상 체험을 내부로 하고, 체험 이전의 상황과 체험 이후의 상황을 외부로 하는 액자 형식을 지닌 소설임을 뜻한다. 남성주인공 최치원은 액자 내부에 해당하는 환상 체험을 통해서 여성 주인공들의 성적·사회적 욕망이 남성 중심적 성윤리의 폭압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그것들이 현실세계에서는 해소될 수 없는 것임을 이해한다. 그리고, 액자 밖의 현실 세계에서 그녀들과의 만남을 회고하여 그것의 의미를 성찰해 봄으로써, 그녀들과의 만남을 꿈꾸던 자신의 성적·사회적 욕망의 의미를 각성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이러한 사실은 <최치원>이 그간의 연구에서 이야기하던 것처럼, 남성주인공의 성적 욕망을 여성 주인공에게 투사하고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주인공 최치원을 ``바람둥이``처럼 그린 작품이 아니라, 초기 애정 전기소설인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등과 같이 남성주인공이 여성주인공에게 투사된 자신의 욕망을 성찰함으로써, 여성주인공 뿐 아니라 남성주인공 자신의 성적·사회적 욕망의 현실적 의미를 각성해가는 과정을 그림 작품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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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ntential Subject Extraposition: Toward a ‘How Far' and ‘Why' View

( Seung Han Lee ) , ( Chul Joo Uhm )
대한언어학회|언어학  25권 3호, 2017 pp. 69-91 (총 23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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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ntential subject extraposition is a marked feature, but it is quite a systematic structure. This study aims to provide an extraposition occurrence environment and a plausible trigger for the extraposition of a sentential subject. To this end, we first identify a total of 414 examples of COCA corpus, and then discuss their predicates as well as sentential types. An adjectival predicate (52.2%) is frequently employed without a strict semantic restriction, whereas that-clause (55.8%) and to-infinitival clause (35.5%) are mostly extraposed at the sentence-final position. From this corpus data, we suggest that the extraposition occurs across no more than the first complement of a head verb if and only if the complement is not a clause. In addition, the extraposition is assumed to be triggered in order to maximize focus effect (i.e., degree of pitch increase) rather than its grammatical weight, information structure, or BNFC constraint. The essence of the extraposition can be interpreted without solely grounds of the complex syntactic constituents or the discourse-new/old structures. In other words, in order to achieve a speaker's desired result to put an emphasis on a main predicate, he or she employs the rise of pitch on the main predicate, thereby extraposing a sentential subject.